한겨레와 한글학회 그리고 전교조는 한글전용만 외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헛똑똑이의 외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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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전용은 문맹률을 낮추고 누구라도 쉽게 글을 접하고 사상과 철학등을
접할 수 있는 참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한겨레 논조를 보면
한자는 우리글이 아니라는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음양오행의 문화를 잘 발전시켜왔고
그것은 점을 치기 위한 사술이 아니라
농사를 짓기 위한 훌륭한 과학적 토대였다
태양과 달은 물론 수성 금성 지구(지진과 해일 유성 등 모든 것을 기록
보고) 화성 목성 토성 까지 관측하고 농사를 위한 자료로 써왔다
또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했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 듯한데
이미 수십년간의 연구결과로 한글이 고조선의 갸륵단군님때
만들어졌다는게 밝혀졌다
한자는 고구려가 민족을 배신한 신라와 합작한 당에 멸망한 후에
중국 글처럼 치부돼왔으나 조선시대까지도 한자라 하지 않고 진서(眞書)
즉 '참글'이라고 일컬어져왔고, 세종께서 갸륵단군(단제) 때의
'정음 38자'를 잘 다듬어 쓰이지 않고 잊혀진 글자를 빼고
백성이 쓰기 쉽게 28자를 간추려 발표한 것이 '훈민정음 28자'이다
실제로 고구려가 망한후에 중국에서 우리 국서를 해독하지 못하고
잘 기술하지 못해 신라에서 학자를 파견한 적도 있다
자기 나라 글이면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진시황이 분서갱유를 했는데 그것은 그 이전에 글이 존재하고
비록 죽책이지만 책이 있었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은나라(상나라)의 존재를 강력히 주장했으나
중국은 끝내 부인하다가, 마침내 유적이 발견되자 자기 나라 역사로
편입해버렸다. 자기 나라 역사라면 그럴 수 있나? 은나라는
단군조선의 일파로 직접 사람을 파견해 통치하셨다
그리고 공자님도 자신이 은나라의 후손임을 암시하고
중국에서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군자의 나라-단군조선-에
가서 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중국인이 말하는 미개국이었다면
그게 가능한 일이었을까?
물론 지금은 중국에서 새로운 글자를 많이 만들고
우리도 한자를 잘 쓰지 않을 뿐 아니라, 중국이 간자체를 널리 써서
더욱 어려운 글이 되고 말았고 중국 글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창제원리를 보고 발음원리를 보면
한자 한글자를 단음으로 소리낼수 있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인 것은(일본 중국은 두소리로 냄)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일례로 '호흡' 을 중국말과 우리말로 발음해보기 바란다
('출입'은 어떨까)
그리고 집家자의 어원을 중국은 죽어도 못밝힌다
그것은 고구려의 창고 '부경'을 보면 안다
2층 처럼 지어서 1층은 돼지등이 지나다니게 하고
뱀도 잡아먹고 병충해와 습기도 막았다
우리 식자층이 유식을 떠느라고 '리어카'란 영어로 만들었고
우리에겐 잊혀졌고 일본에 남아있다가 우리에게 들어왔다고
일본말 취급을 하는데 '구름마' '구르마' 도 '수레 거車' '수레 차車'와
함께 우리말이다. 고구려가 강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수레로 많은 물자와
병력을 전장으로 한꺼번에 많이 실어나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역사가 고증한다
그리고 중국의 발명품으로 인정되고 있는 종이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요?
글자를 먼저 만든 우리나라가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중국이 먼저 만들었을까요?
우리 한지(韓紙)는 수달피 홍삼과 함께 대중국 주요 교역품이었어요
한자를 우리글이 아니라고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역사가
불과 4300년 정도로 축소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7000년을 넘는다는 것이
현재의 연구결과이다
황당하다느니 근거가 없다느니 하지 말고 사서를 겸허히 접해보기 바란다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이 그 근거가 되는 원서를 모두 멸실하였고
조선 세조때 반정(왕위찬탈)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는 세력이 갖고 있던
민족 고래의 보물과 같은 서적이 모두 수거 소각된 점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 동리동리 집집마다 돌며 고서를 20여만권이나
찾아내 불사르고, 중요한 사서는 일본 황실 도서관으로 숨겨버린 일을
생각하면, 어렵게 소실 위기를 넘기고 살아남은 사서들을 위서로
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중국과 일본은 위서가 많되 우리나라는 위서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를 사실로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위서가 필요없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모두 자신의 부끄럽고 모자란 역사를 감추기 위해
위서가 많은 것이다
역사학은 유물보다 책이 우선이다
일본이 우리 고서를 수십만권 불사르고 숨긴 후에 그 알량한 실증사학을
주장하고 우리 학생(경성제국대학:식민지 일꾼 양성소)들에게
가르친 것을 잊지 말자
이무리 세계를 다 뒤집어 많은 유적을 발굴한들 참된 사서가 없고
철학이 없고 통찰력이 없다면 그건 부질없는 공력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갈석산은 철을 캐는 광산이다
주나라 무왕의 대고조선 반역 이래로 서로 뺏고 빼앗긴 운명같은
철광산이다
우리가 지배층만 청동기로 무장하고 나머지 백성은 석기나 쓰고
옷감도 형편없다고 믿었던 고조선의 섬유가 현대 프랑스나 우리나라
섬유보다 절대 못하지 않다는 것이 연구결과 나오고 있다
그 당시 서양은 어땠는가?
민족의 시원을 댈 수 있는 유일한 나라 아니 유이한 나라가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무조건 믿기를 강요하는 기독교 성경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역사서로 그를 뒷받침한다
서양인들이 두려워하던 훈족의 대이동에 이은 유럽의 대이동과
국가형성기가 바로 우리 민족 국가의 일파로서 갈라져나가
우리 국력이 약해진 계기가 된 (이른바 중국의 이이제이 의 성과)
흉노족이다. 그 대이동으로 프랑코 황제가 나라를 세우고 사후에
세 나라로 갈렸으니 그게 바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이다
얘기가 많이 흘렀지만 陰書인 眞書(韓字)漢字와 陽書인 한글은
동시에 발전시켜아 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동시에 가르쳐야 한다
한겨레와 전교조는 공부를 더 하시기 바란다
참고도서:<한단고기>(임승국 주해:정신세계사)
<실증한단고기>(이일봉:정신세계사)
<부도지>(박제상 저/김은수 번역:한문화)
<한국고대사>(윤내현 교수:삼광출판사)
<한민족의 뿌리와 단군조선사>(김영주:도서출판 桓雄)
<漢文字와 陰曆은 우리의 文化>(강무학 저:삼한출판)
<한글은 단군이 만들었다>(정연종:죠이정인터내셔날)
<한자는 우리글이다>(박문기 저:양문)
<숟가락>, <대동이>, <맥이>, <본주>(박문기:정신세계사)
<366事 참전계경>(최동환:도서출판 삼일)
<한역>,<천부경>,<삼일신고>(최동환:하남)
<人間366事>(김정일:가교)-우리민족 청장년의 철학교육서
&생활지침서
<혼돈과 파천황>(최동환:지혜의 나무)
이런 글은 비판하기에 앞서 한번 겸허히 읽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대학에서도 토론식 수업의 교재로 사용했으면 한다
정신세계사 www.mindvision.org 의 '겨레얼 밝히는 책들' 코너와
우리 고래 역사서와 철학서 소개 사이트인 www.hananim.com 을 보면 된다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신 하나님 이란 용어의 어원도 나와 있다
우리나라는 샤머니즘 국가가 아니고 유일신 국가이다
불교와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까진 그랬다
그리고 단군 연구의 대가이시고 현재 한학의 최고 대가이신 젊은 오빠
심백강 선생과 100세가 넘은 나이에도 우리 역사 연구에 전념하시는
서울대 교수를 마치신 최태영 할아버지 께 도움을 청하기 바란다
건축가 출신 최동환 님께도 도움을 청하시기 바란다
신화가 아닌 역사 단군과 우리글 그리고 철학 과
광개토대왕비 강화도 머리산(마리산) 참성단 피라미드 지구랏트 유적의
건축원리가 과학적으로 드러난다
수만명의 역사학자가 반론거리를 만드는 일본 중국과
겨우 수십명 수백명의 학자가 있을 뿐 학교에서도 어디에서도
우리글 참글(眞書) 인 漢字를 가르치지 않는 나라의 민족문화유산 계승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제는 어느덧 남의 글이 되어 버린 우리글 참글을 위해서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기 위해
한겨레가 나서주기 바란다
단순한 민주화와 제도개혁 만으로는 국민총화가 이루어지지도 않고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문화, 산업도 이룰 수 없다
지구인이 우주선을 쏘아보내는 시절이지만
아직도 우리는 지구를 잘 모른다
세계화를 외치고 영어 상용화를 외치지만, 우리는 아직도
우리글과 문화를 너무 모른다
아니 전혀 모른다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공부할 생각도 없다
왜냐면 돈이 안됐으니까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한겨레와 우리 젊은사람 그리고 현명한 어르신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참고로 저는 영어를 가르칩니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할수록 우리글과 말이 더욱 소중합니다
우리 역사가 더욱 소중합니다
한겨레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민주화와 제도개혁만으로는 국민총화가 안됩니다
올바른 정신이 바로 서야 가능하고
그것은 올바른 역사인식의 토대위에서 가능합니다
우리역사를 바로 아는 것은 국수주의가 아닙니다
'너 자신을 알라' 한 소크라테스에게 우리는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고
가장 한국적이며 독특한 것이 가장 경쟁력 있습니다
외국인은 63빌딩을 보러오는 것도 아니고
다른 선진 나라에 다 있는 자동차 공장을 보러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 대한의 고유한 문화 , 인정, 음식, 자연... 이런 것들을 보러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잊혀져간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셔서(멍석만 깔아주시고 나머진 학자와 젊은이에게 맡겨주셔요)
우리가 하나가 되고 세계속의 대한이 되고
세계 모든 문화를 녹여서 새로이 만들어 내는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힘써주셔요
이번에는 믿어도 될까요?
김대중 씨도 결과적으로 전혀 믿을만한 사람이 못됐는데...
카페 게시글
□ 사랑해요 노무현
노무현대통령 한글전용만 고집하지 마셔요
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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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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