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서야 삼송역에 도착해서 어떻게 갈지 염려했는데,
먼저오신 분들께서 다행히 데려다주셔서 길잃지 않고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ㅠㅠ
처음 간 것인데 봉사라고 할 것은 없이 저는 그냥 개들이랑 놀다가 왔는데요
우루루 개들이 달려들어서 개털이 바지에 많이 붙었어요^^
소장님과 야홍님등 모두 인상이 좋으시고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 무척 반가웠어요.
다음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모두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참석하신분은 은아님,은정님,병상님, 그리고 저 다스베이더님은 어제 첨 뵈었답니다 전 펫피아에 들러서 아이들 퇴원시켜 델고 가느라 봉사는 하지도 못하고 얘기만 나누다 왔답니다. 오랫만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카페에서 자주 뵙고 보호소에서도 시간되시면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