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를 떠나 송악산입구까지 눈이 많이와서 사진도 못 찍고 갈길이 초조하여 바삐~~
송악산 올렛길 내부까지 오르막을 열심히~~~ 주행하여 한컷잡다
카메라 삼각대를 올려놓고 한컷^^ 스마트 폰으로~~~~~
산방산 앞 길^^바람이 하도 세차서 숨고르기중에~~
오르막에 숨고르기~
산방산 넘어 해안도로 쉼터에서~
쉼터인근 감귤농장 풍경~~~
화순 금모래 해변 전경( 많이 훼손된 분위기)
중문단지로 넘어가는 길에 눈이 제법 쌓이기 시작했다^^ 왠 오름이 이리도 많은지^^
제주도만 가면 중문단지 여행으로 1132 일주도로를 타고 지나감~~
중문단지를 지나 강정마을 해안도로로 이동하여 분위기를 보니~~~
이와같다~~~(이하생략~~~국익에 무엇이 우선인지는 후대가 평가하지 않을 까? / 사견 )
정말 경치가 좋아 잠시 쉬였다 가기로 작정을 했다^^
"외돌개: 전망 (가운데 우뚝 솟은 돌 기둥)
멀리 바다끝자락이 강정 해군기지건설 현장이다^^
한국의 나폴리라 할 만큼~ 서귀포항구 주변이 너무 아름다웠다^^
고개를 넘어 네려다보니 감탄사가 절로~~~조금전까지 눈이오다가~
잠시 천지연 폭포 관람을 위해 ~ 잰 걸음으로 댕겨 왔지라~~~언제봐도 명품 폭포다~~~
저녁 느즈막 표선에 도착하여 해비치호텔인근 당케식당에 들려 전복해물탕으로 피로를 달랬다^^
쥔장 여사장님의 살가운 맞이에 덕담을 주고 받으며~전복해물탕맛 일품_시장이 반찬이라지만
맛이 강추다~ 덕담 글을 써놓고 가라 하시기에~ 얼떨결에 접시에 써놓고왔지요^^
뭐라고 썻냐구요? ~~ 직접 가셔서 보시길 ㅎㅎ (064-787-1917 =>당케식당)
음식 가격대는 다음과~~~
3일차 잠자리는 해빛이 불턱_게스트하우스다^^ (불턱이란?) ~
여기 숙박비는 1만원(조식없음)인데 지리적으로 젓꼭지 나오덧 조금 튀어나온 지형이라
죄우측 바닷가 전망이 매우 좋은 곳이였다~~
제주일주 4일차내알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다^^
표선에서~제주까지 80여키로미터(오름이많은제주도)
앞바람까지~ 아침일찍 단단히 준비하고 츌~~발^^
60세 변곡점에 서서 인생은 60부터라는 생각으로 60세 이전의 포지션은 모두 네려놓고가자^^
말 그대로 비우는 거다~ 아주 홀가분하게~~ 아자자
(추신)
이동중에 함대감님이 보내주신 메시지^^ 매우 중요하지요(감사)
누구나 되세겨 볼 일이다^^2일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40세 변곡점에선 초등학교 교사를
만났는데 40세(不惑)를 뒤돌아 보러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투벅이 올렛길 투어를~~
나는 그나이에 뭘 했지 싶다 ! @##???----
(가족부양에 정신없던 시절이~~ )
아~~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그나마 다행^^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