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송년여행 계획(안)

<A name="[문서의 처음]"></A>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4/14_cafe_2008_12_06_00_12_493944e6f0cd5"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width="435" height="2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435px; HEIGHT: 240px" actualwidth="590" />       난  초  08년  송년의 아쉬움을 거제 무지개마을에서... *홍포 무지개마을 -저 멀리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지평선이 무지개 같이 아름다운 곳이며, 나아가 전 세계와 연결되어 갈 수 있는 곳’이라 한다.  그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 1일차 12월 27일 14:00    남부교육청 모임. 14:10    남부교육청 출발. 14:55    구마고속도로 영산휴게소 휴식. 16:00    통영나들목에서 내려 SK 휴게소 휴식. 17:10    거제 남부면 저구리 무지개마을 외도 펜션 도착. 18:00    저녁식사 후 좋을 대로.   *외도펜션 -거제시 남부면 홍포 무지개마을에 있다. 6-7명이 쓸수있는 방하나에 평일12만원인데 연말이라 한대목 본다며 할증해서 15만원이다. 곱하기2는 30만원. 해금강과 외도해상공원으로 저렴하게 유람선 관광을 할 수 있는 도장포가 인근에 있고 거제에서 유일하게 매물도(소매물도) 관광이 가능한 저구항도 근처에 있다. 여차몽돌해수욕장과 명사해수욕장도 가깝고, 걸어서 5분 거리에 갯바위낚시가 가능한 곳도 있다. 털보형님 밤낚시해도 되죠. 펜션 뒤편에 있는 망산에 오르면 다도해의 멋있는 해안 절경을 볼 수 있다. 이번 여행에 하느님께서 주신 가장 큰 축복이다. 회를 먹고 싶다면 5분 거리에 있는 근포마을과 대포마을이 좋다. 홍포에서 여차로 가는 길에서는 일출을 볼 수 있고 해가 있을 때 도착이 되면 소매물도 앞바다로 빠지는 일몰을 볼 수도 있다. 음식재료를 준비해가면 바베큐를 할수 있는 기구들을 펜션에서 1만원에 임차해 쓸수 있다. 055)632-0778 -2일차 12월 28일 잠자리에서 일어난 후 세수를 하지 않고 거제명산이자 천하1경인 망산에 오른다. 1시간10분이면 다녀온다. *망산 -거제도의 최남단인 남부면 홍포마을 뒷산인 망산을 산행하고자 한다. 먼저 망산은 이곳 말고도 거제 사등면에 똑같은 이름의 망산이 있으나 거제를 대표하는 산은 이곳인 남부면 망산을 일컫는다. 이곳은 거제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예로부터 왜구등을 경계하기위해 망을 보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하여 望山이라 불리 운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거제 해금강과 멀리는 홍도, 매물도, 국도, 욕지도, 한산도 등이 보이며 가까이로는 안경도, 대병대도, 소병대도, 성문도, 가왕도, 장사도(누에같이 긴 섬), 비진도, 죽도, 추봉도 등 아름다운 섬을 조망할 수 있어 가히 천하일경이라 할 수 있다. 일망무제로 탁 트인 바다와 그 위에 비치는 쪽빛물결, 그리고 아름다운 섬들의 하모니에 넋을 잃고 바라본다. 정상석의 전면에는 망산 397m 로 새겨져 있었고 후면은 ‘天下一景’ 이라 새겨져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4/9_cafe_2008_12_06_00_11_4939448eaa6a4"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width="386" height="237"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386px; HEIGHT: 237px" actualwidth="640" /> 9:00    아침식사. 10:00    배를 타고 인접해 있는 소매물도를 여행하던지 아니면 또 인접해 있는 해금강을          유람선을 타고 관광한다.              해금강을 가기위해서는 해안도로를 거치는데 우리나라 5대 드라이브코스로 꼽히는          아주 아름다운 도로이다.   *외도나 영샘이집, 포로수용소등은 그간 여행을 많이 한 것으로 여기고 이번에는 제외한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4/4_cafe_2008_12_06_00_16_493945d203bdd"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width="351" height="1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351px; HEIGHT: 195px" actualwidth="590" /> -함목을 지나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면 그림 같은 도장포 어촌마을이 나오고, 고개만 들면 '바람의 언덕'이 수채화처럼 눈 안에 가득 찬다. 다시 되잡아 언덕을 올라 도로의 남쪽 전망대에 서면 신선이 되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름 하여 '신선대'다. 길게 뻗어 청정해역으로 감싸여 있기에 언제나 바닷바람이 찾는 이를 맞는 곳이다. 푸른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르고, 저 멀리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과 수산마을이 펼쳐져 절경을 이룬다. 마을과 언덕이 조화로워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신선대'는 바다가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잡고 앉아, 주변의 아기자기한 경관들을 거느리고 신선놀음을 하는 형상이다. 다포도, 천장산과 함께 오색바위, 다도해 풍경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그 자락에 작은 몽돌해수욕장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13:30    통영중앙시장에서 늦은 점심 후 해산물 장보기. 15:30    대구로 출발. 17:40    대구도착.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며 저녁식사겸 뒤풀이.       *-   차량 봉사자   -* 박요셉님 손마지아님 배바오로님 전시오님 이상 4분께서 봉사를 희망하시어 기쁜마음으로 허락하였습니다.   회장    김 예로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