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에 총력] 정부가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취약계층 안전관리 ▲안전 사각지대 관리 ▲고위험 및 중대사고 관리 등 4대 안전분야를 선정하고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 선진국에 비해 사고가 잦은 분야를 집중 관리해 안전사고 사상자 숫자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겠다는 것이 추진 배경.
2.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국토부·산업부 선정]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민안전처는 중앙행정기관 13곳과 공공기관 2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재난관리 평가결과’를 발표.
3. [울산시, 산단 안전디자인 사업 추진] 울산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 이 사업은 산단 내 공간과 시설물 등을 안전을 고려해 디자인함으로써 작업자의 인지 및 행위 오류를 줄이기 위한 것.
4. [도공, ‘톡톡 튀는’ 문구로 교통사고 예방] 도로공사가 독특한 문구의 표어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냄. ▲봄바람은 차안으로∼ 졸음은 창밖으로 ▲깜빡 졸음! 번쩍 저승! 등이 대표적인 예.
5. [공공기관 조직문화, 성과중심으로 전환] 간부직 대상 성과연봉제가 일반 직원까지 확대되고 성과급 차등폭이 확대되는 등 공공기관 조직문화가 성과 중심으로 바뀔 전망.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일 “올해 상반기 중 에너지, 교육, 환경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