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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모 (풀빵엄마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모자원에 벽화 그리기 봉사(+@) 하러 갑니다.
딸기아빠 추천 0 조회 95 10.06.21 19: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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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1 21:53

    첫댓글 제가 그때 일을 들어갈거 같긴 한데..일정이 좀 뒤로 빠지면 한두명 더 데리고 가겠음당. .시장이 바뀌는 통에 건설쪽도 뒤로 빠지는 일이 많이 있는터라..잘하믄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당...정확한 답변은 담주중으로 올리겠음당..

  • 10.06.22 07:33

    흠... 원래 그날은 비어 있었지만 며칠전 갑자기 부모님이랑 누님들이 그날 가족모두 여름휴가를 가자고 해서 정확히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고 제 아내도 무척 가고싶어 하는데... ^^;; 일단 아직은 시간이 좀 있으니... ^^

  • 10.06.22 16:41

    헉....당연히 휴일일거라는 제생각이 잘못되었나봅니다...토욜에는 가게를 쉬지못하는관계로...자영업자의비애군요..셀러리맨들이 진짜부러워요...아이들과같이 가고싶은데....가게일찍닫는다해도 저녁6-7시쯤되어야하는데...음..저두 시간이있으니 머리좀짜봐야겠군요...

  • 10.06.29 14:32

    흠...봉사활동가는데도 제약이있군요...사생활보장과 정숙해야한다는것의 취지는충분히알겠지만 아이들과 놀러가서 떠든다는것이 아니라 자라나는아이들에게 봉사한다는것과 의미를 직접몸소체험케한다는것인데..............

    어쨋든 죄송하지만 저는 힘들겠읍니다...놀토가 아니고 아이들챙겨야하고 토요일오후엔 잠깐시간밖에 여유가없어서....미안합니다...

  • 10.06.29 21:37

    아이들에게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자원봉사를 함 더 찾아보겠습니다. 이를테면 연탄배달같은..겨울엔..꼭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바빠서 못가더라도..신청서라도 후다닥 접수하는 부지런함을 보여드리겠습니담

  • 10.06.29 21:43

    자원봉사란 가서 몸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맘만 먹음 나눠 줄수 있단 한템포의 여유를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보여주고자 하는 내 맘보단 바라보는 이의 형편과 심리 상태를 먼저 순위로 배려 하는 맘이 먼저란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누군갈 도와준다기 보단 내 맘 한켠의 여유를 보여주고 당신에게도 그 여유가 퍼져나가길 하는 맘..정도..혹은...내 미소가 상대에게도 전이 되었음 하는 맘 같은거요. 하지만 상대의 심리상태에 따라 내 미소도 어떤땐 썩쏘로 느껴질 수 있다는거..다 내 맘같지 않아 서운하더라도..그점까지 배려하는 맘이 먼저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10.06.27 23:24

    아이들을 데려오는 건 삼가하시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모자원에서 생활하는 가정들의 사적인 공간이기 떄문에 작업은 무척 조용히 진행해야 합니다. 그저 분위기를 좀 화사하게 만들어 보자는 것뿐인데 너무 거창하게 움직이면 되려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우려도 되고 딸기 아빠 말씀처럼 양로원이나 고아원이 아닌 곳이라 심정을 잘 헤아리고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 10.07.01 08:18

    남편 일정을 보니 7월 10일은 근무일이네요,,,작은애 데리고서라도 갈까 했는데 타샤님의 글을 보니 그렇긴 하네요,,,참석은 불투명하지만 회비2마넌 납입했네요

  • 10.06.29 21:31

    저...갈께요.. 한명 더 데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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