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이 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성경에는 범사에 감사하 라고 명령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실제로 환경이나 감각 이나 감정에 의지해 살면 감사하기가 퍽 힘이 듭니다. 왜냐 하면 예를 들면 열흘동안 참으로 감사할 정도로 좋은 날은 하루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 나머지 9일 동안은 그저 평범 하거나 어두운 날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 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바라보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자연 적으로 부정적이 되고 감사대신 불평 원망 등을 하며 살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 로 이끌기 위해서 반듯이 인생을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며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순종의 삶이 있어야,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손을 잡고 살아야 진정으로 인생을 감사하 면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로, 우리 감사하기 위한 마음 가짐을 언제나 가져야 됩니다. 감사하며 살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갖기 위해서는 하 나님을 반드시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 없이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전 지 전능 무소 부재하시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역경과 환난 을 당해도 우리 하나님은 나를 능히 건져 낼수 있다는 그 런 믿음이 있어야 감사하는 삶을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나 혼자 버림을 받고 낙심하고 절망에 처하고 아무도 나를 건져 줄 수 없다고 생각하면 감사하는 삶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 속에 하나님이 전지 전 능 무소 부재하시기 때문에 내게 소망이 있다는 이것이 있 어야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데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지 아니 하시겠냐고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계시고 나는 하나님께 사랑 받고 있다는 그런 확실한 신념 이 있을 때 내가 마음속에 감사할 마음이 넘쳐 나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하나 님이 더구나 나를 사랑하면 내가 감사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우리가 믿을 때 우리 마음속에 더구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같이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밝은 날보다 어두운 날이 우리에게 더 많 이 다가옵니다.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린 하나 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이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주님께 기도로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 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인지 모릅 니다. 기도할 때 우리 마음속에 참으로 평화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눈에 안 보이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가 있 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앎으로 우리 마음속에 감사함이 넘쳐 그렇게 되는 것 입니다. 시편 34편 6절에 보면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 매일 같이 우리는 우리의 짐을 야웨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야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와 서 그 짐을 맡기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스스로 우리에게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68편 19절에 보면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짐을 주님께 기도로 내어 맡겨 버 리면 주님은 우리의 짐을 맡아서 우리 대신 짊어져 주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속에 평안과 휴식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 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짐을 맡기고 나면 감사하 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내 짐을 맡아 주시는 우리 하나님 께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로마서 8장 28절을 믿는 사람들은 맑은 날이나 비오는 날이나 바람부 는 날이나 고요한 날이나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 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 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일이 종국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 기 때문에 지금은 고통스러울지라도 장차는 이것이 영화로 움으로 변해 있는걸 알게 될 때 우리는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가 이루어져 살 때 우리는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습니 다. 하나님 앞에 매일 같이 우리의 죄를 다 고백하고 하나 님 앞에 우리의 막힌 담을 헐어 버려야 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죄짓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 다. 그러나 죄인과 의인이 다른 것은 의인은 죄를 고백하고 죄인은 자기의 죄악 속에서 그대로 걸어갑니다. 우리는 매 일 같이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 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 님께서는 징계도 하셔서 책망하여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열심을 내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 게 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에베소서 5장 8절로 10절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 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 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 게 하는 삶은 주와 우리와의 교제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 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다정한 교제 관계에서 주님과 함께 손을 잡고 살아갈 때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감사하면 감사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환경이 너 무나 어렵습니다. 흑암이 너무나 강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세상 사람들은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하고 삽니다. 그러나 이것을 모두 극복하고 우리가 감사하고 찬송하고 기쁘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과 손을 잡고 살게 될 때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속에서 넘쳐 나오는 힘을 가지고 모든 역경과 환경을 극복하고 그 건너 편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찬란한 빛을 바라고 우리는 희망 차고 기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100편 3절로 4 절에 보면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 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 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 름을 송축할찌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과 함께 살 때 우리는 내적으로 감사하며 살 수 있는 풍성한 자원이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내적 자원을 의지해서 매일 같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살아야 됩니다. 감사와 찬송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감사 와 찬송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그 구원 의 손길을 베풀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니 그 행위를 올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말씀하심으로 감사 를 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이 끊이지 아니하고 그 사람과 같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주님의 구원의 은혜 앞에서 늘 감사 제사 를 드려야 됩니다. 옛날에는 하나님 앞에 나올때 반드시 제 물을 들고 나왔습니다. 하나님 앞에 지은 죄는 속죄 제물을 가지고 나오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은 죄는 속건 죄물을 가지고 나와야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사이가 소원하게 되었으면 화목 제물을 가지고 나와야 됩니다. 또 하나님께 은혜를 바라시면 감사 제물을 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매일 같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번제를 드 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언제나 그들은 양이나 염소나 숫 송아지 가지고 나오던지 혹은 비둘기나 새를 가지고 나와 서 희생의 피를 흘리고 제물을 드린 것입니다. 제물을 갖고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 않고는 용납을 받지 못했습 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도 언제나 하나님께 제물을 드려야 되겠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주셔서 우리 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제단에서 한 영원한 제물이 되고 만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을 대신하 여 하나님 앞에 영원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 가의 제단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셔서 우리 사람을 대신 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 되심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 스도의 제물을 받아들여서 기쁘게 우리의 기도와 소원을 열납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 는 짐승을 가지고 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몸을 가지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제단에서 한 영원한 제물 이 되었으므로 이젠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나가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 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매일 같이 감사의 제사를 드리지 않 는 사람은 올바른 신앙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예 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감사의 제사를 늘 드리는 사람이 하 나님과 매일 같이 교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 리는 보혈로 죄를 용서해 주신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 야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조전래로 지은 원죄인 그 죄를 속죄하는 제물이 되셨으며 우리가 매일 매 일 짓는 죄, 그 죄를 속하는 속건제물이 되었습니다. 그러 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 보혈을 의지하고 우리 하 나님 앞에 나와서 매일 같이 주님께서 우리의 죄의 대속물 이 되신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절 19절로 보면 "너희가 알거니와 너 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고 말 씀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의 제물된 예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 제단에 올라간 예수 그리스도의 제물을 통해서 하 나님 나의 원죄와 나의 자범죄를 다 속해 주신 우리 주 예 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제물로 인하여 나의 죄가 용서 받고 내가 의롭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매일 같이 이 감사의 제물을 드림으로 여러분께서 하루를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보혈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셨음을 감사 드립니 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 화목제물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과 멀리 멀리 떨어져 계셨습 니다. 아담이 범죄하고 하나님을 등지고 나온 여러 후손된 우리들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분리되었습 니다. 불러도 하나님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찾아도 하나님 은 얼굴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제단에서 우리의 화목 제물이 되어서 우리가 그 화목제물의 살을 드리고 그 피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 님은 진노함을 그치시고 그 광명한 빛으로 우리를 비추어 주시며 우리를 용납해 주시고 우리와 화목되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 그리스도가 나의 화목 제 물이 되었은즉,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과 나는 이제 화목되 고 하나님이 내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함께 있을 수 있음 을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4절로 25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 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 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 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의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제물 을 통하여 항상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됩 니다. 그리고 보혈로 치료와 기쁨을 주신 것을 감사해야 됩니 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제물이 되 셨습니다. 우리 병 낫는 제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슬픔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병든 자가 병 낫기 위해서 제물을 가지 고 하나님께 제사 드리고 기도하고 또 슬픔을 당한 자가 슬픔의 제물을 가지고 와서 주님께 제물을 드리고 기도하 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 치료의 제물이 되고 우리 의 슬픔의 제물이 되었기 때문에 우린 매일 같이 그리스도 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 아버지! 예수께서 나의 치료의 제물이 되시고 나의 슬픔의 제물이 되었으므로 이 제물을 주님 받으시고 나를 치료하시고 나에게 기쁨을 허 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 치료의 제물 슬픔의 제물 이 제물을 언제나 우리는 인정하고 주님께 매일 같이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 의 몸을 통하여 감사의 제사를 드림으로 치료와 기쁨을 얻 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53절 4절로 5절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 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임함이요 그 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 을 입었도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 제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감사로 제사를 자꾸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혈로 저주를 제하여 주심을 감사 드려야 됩니다. 아담, 하와 이후로 땅 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사람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사는 수고로움 속에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저주를 제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형통함을 받기 위해서 사람들은 제물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드렸는데 오늘날 우리의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영원한 속죄 제 물, 속건 제물, 화목 제물, 치료의 제물 그리고 기쁨의 제물 이 되신 예수님은 또한 우리의 저주를 제하는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제물을 세삼스럽게 주님께 받쳐야 되는 것입 니다. 세삼스럽게 예수님이 우리의 제물 된 것을 입으로 고 백하고 하나님 아버지여! 예수님께서 나의 낭패와 실망과 저주와 곤고로운 삶의 제물이 되었은즉, 이 제물을 통하여 나의 저주를 제하시고 곤고를 제하시고 야웨 하나님이여 아브라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예수께서 저 주의 제물된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그렇게 제물을 통해서 하나님께 아브라함의 축복을 주신 것을 감사하는 제사를 늘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을 기억하십시요. "그 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 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 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 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여 함 이니라"말한 것입니다. 저주의 제물된 예수 그리스도를 항 상 하나님께 드리고 감사함으로 저주에게 해방되고 아브라 함의 축복을 누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됩니다. 보혈로 사망에서 건져 주신 것을 감사 드려야 됩니다. 여 러분 우리 주 예수께서 죽음의 제물이 된 것입니다. 우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의 제물로 내어 놓음으로 예수 님이 날 대신 죽으시고 나는 그 대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고 부활을 얻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 선생의 외침을 보십시오 고린도전서 15장 51절로 52절에 "보라 내가 너희 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 리라" 이와 같은 위대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죽음의 제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같이 이 그리스도를 새롭게 우리의 제물로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그 제물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지 못하 는 것은 제사를 드리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제사는 이미 이천 년 전에 갈보리 제단 위에서 드려진 것입니다. 이 제사를 우리가 매일 같이 드려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 이 매일 같이 주님께 제물을 가져 온 것처럼 우리는 매일 같이 주님께 나와서 우리의 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 정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실제 제물은 드릴 필요가 없는 것은 예수님이 제물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감 사를 보테어서 주여 예수님이 속죄와 속건제물이 되신 것 을 감사합니다. 화목제물이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 서 우리의 치료와 슬픔의 제물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의 저주의 제물이 되시고 죽음의 제물이 되셔서 우리를 이 모든 것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자유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 다. 이렇게 주를 통해서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이 이러한 사람에게 구원의 능력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의 삶에서 언제나 매일 같이 감사할 것을 찾 아야 되는 것입니다. 슬프고 고통스러운데 감사할 것이 어 디 있습니까? 그렇게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바울 과 실라를 보십시요.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잡 혀서 많이 얻어맞고 등이 터지고 그리고 깊은 빌립보 옥에 갇혔습니다. 굶었습니다. 양손과 양발이 쇠고랑이에 차였습 니다. 습기차고 냄새나고 벌레가 기어오르고 맞은 데가 쓰 리고 시장한데 그들은 오히려 감사를 했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된 것을 감 사하게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대 감히 왕중 왕 되신 예수 이름 때문에 고난을 받을 수 있는 이러한 자격 을 주셨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감동하여 그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을 부르니까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 롭게 했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 리라 했는데, 하나님이 영화로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감동하여 보좌에서 일어나서 빌립보 옥터를 뒤흔들어 버렸 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슬이 다 끊어지고 그리고 창살 문이 다 열려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들은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도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 하면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 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생활 속에 자꾸 불평과 원망 과 탄식의 조건을 찾지 말고 감사할 조건을 찾아야 됩니다. 불행조차도 감사의 씨가 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동부연합에 있는 한 작은 어항에서 온 동네 남정네들이 다 고기 잡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고기 잡으러 떠나고 난 다음 오후가 되자 큰 폭풍이 다가 와서 그래서 돌아와야 될 배가 한참 동안 돌아오지 않습니다. 모 든 아낙네들이 모두 다 모래사장에 나가서 꿇어 엎드려 하 나님이여 이 심한 폭풍우 가운데서 우리 남정네들이 편안 히 돌아오게 해 달라고 기도를 밤새도록 하는 데 그만 그 동네 집 한 채에 불이 났습니다. 남자들이 없기 때문에 불 을 끌 수가 없습니다. 그 불은 오래오래 계속 하면서 화염 이 충천하여 그 집을 다 태워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그 집 주인된 여인은 땅을 치며 울었습니다. 그런데 아침 새벽 녁에 모든 어부들이 무사히 다 항구에 들어왔습니다. 사람 들은 처자를 안고 얼싸 안으며 기뻐하고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구 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우리가 풍랑을 당 하여 방향을 잃어버리고 이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절망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의 갈 길 을 보여달라고 기도하자, 갑자기 해안에서 큰 횃불이 올랐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횃불을 만들어 올리심으로 그 불 빛을 바라보고 우리가 방향을 전력을 기울여 노력한 결과 오늘 이 항구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그 집이 불탄 것이 하나님이 만든 횃불이었습니다. 그들은 불이 탔다고 온 가족이 슬퍼하고 절망에 처했었지 만 아침에 돌이켜 보니 그 횃불이 남편과 자녀를 구원하는 등대불이 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불행조차도 지나고 보면 감사의 씨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불행 중에도 감사해야 됩니 다. 시편 30편 4절로 5절에"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 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 는 기쁨이 오리로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고 시편 기자는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성경을 보면 불신앙의 선택이냐 신앙의 선택 이냐는 우리가 선택해야 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열두 정탐꾼이 가데스바네야에서 가나안 복지를 40주 40야 정탐 을 했는데 열명은 갈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산이 높구나! 절망이다. 골이 깊구나 여기서 어떻게 사냐. 성벽이 높구나 우리가 할 수 없다 저기에는 아낙자손 네피 림의 후손 대장부가 있구나 우리는 저들과 비교해서 바로 메뚜기 새끼 같구나 우리는 들어가지 못한다' 언제나 절망 적인 얼굴로 보았기 때문에 그들은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 식하고 백성들에게 와서 부정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떠했습니까? 야 산이 높다. 이 높은 산에서 야웨께서 강림하시겠구나 골이 깊다 이곳 에서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서 우리에게 젖과 꿀이 흐르 게 하시겠구나 성이 높다. 하나님의 더 큰 기적이 임하겠구 나. 와 저기 장사들이 있구나 그렇다면 하나님은 더 큰 능 력을 나타내서 장사를 쫓아내겠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 께 계심으로 역시 이곳은 젖과 꿀이 흐르겠구나!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해석 한 결과로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사랑하사 그들을 40년동안 광야에서 지켜서 80에 40대의 청춘을 가지고 이 스라엘 후손으로 이끌고 젖과 꿀에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 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우리가 원망 불평 탄 식을 하기 위해서 환경을 바라보면 얼마든지 그런 환경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할 환경을 찾으면 또 얼마든지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값진 다이아몬드나 진주 는 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수많은 흙 가운데서 수 많은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값집니다. 원망과 불평은 값지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 의 값진 진주와 같고 다이아몬드와 같습니다. 이것을 발견 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우리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 제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인간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뿐 아니라 이미 영화로우신 하 나님께 더욱 영화로움을 보태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한다 고 해서 없는 영화로움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영화로우신 분인데 그 지극히 영화로움에 우리가 감사를 하면 더 영화로움을 보태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 님이 영화로움이 넘칩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웠는데 자식이 부모에게 와서 감사 안 해도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에게 와서 길러준 것을 감사하고 부모에게 선물을 가져와서 인 사를 하면 부모님은 영화로움을 느낍니다. 그렇지 않더라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감사할 때에 영화로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뼈를 깎아 주어도 아깝지 않 은 그런 애정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이미 영화로우신 하나 님께 우리가 감사의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이 더 영화로움 을 얻으시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러 한 사람에게 내가 구원의 능력을 보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됩니다. 우리는 오늘 이 감사절기를 맞이해서만 감사할 뿐 아니 라 우리의 생활 전반에 걸쳐 365일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될 때, 참으로 우리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영화롭고 하나님의 그 능력이 나타나서 우리의 모든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 며 우리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 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일년 내내 감 사하면서 살지만 한해의 마지막을 맞은 추수 감사절을 우 리는 더욱 귀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이 한 해도 넘치는 은혜와 축복 중에 살고 또 이 많은 열매를 얻게 되었사오니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 원하옵고 기도하오니 우리 성도들이 1년 365일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 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제물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 가 제단에 얹어 놓고 매일 같이 그리스도의 구원을 감사하 고 찬양하고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체험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옵소서 크고 작은 모든 일에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으로 삶을 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부 정적으로 삶을 보는 사람은 항상 원망과 불평과 탄식이 그 치지 않습니다만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흙더미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고 기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는 나를 영화롭게 하노니 그 행위 를 올바르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 시는 이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늘 체험하는 우 리들이 다 되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 립니다. -아멘-
-신유기도- 십자가의 제단에서 우리의 제물 되신 예수님, 우리는 치 료의 제물로 예수님을 바치고, 우리는 슬픔의 제물로 예수 님을 바쳤습니다. 아버지여! 예수 그리스도의 깨어진 몸과 흘리신 피의 이 제물을 아버지께서 받아주심을 감사드립니 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시간에 간구하오 니 아버지여 우리의 모든 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우리 위해서 이미 제물이 되셨으므로 주님이시여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우리 영의 병, 마음의 병, 육신의 병, 우리의 모든 슬픔을 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아버지의 손길을 베 풀어주셔서 육신의 모든 질병을 도말시켜 주시옵소서. 질병 의 뿌리를 뽑아버려 주시옵소서. 마귀의 일을 멸하여 주시 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과 건강과 생명과 기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너희 모든 질병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우리 몸에서 떠나갈지어 다. 악한 귀신은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라.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 마음속에 모든 슬픔을 제하시고 마음 의 우울증을 제하여 주시옵시고 그리스도의 기쁨으로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로 모든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기쁨으로 넘쳐나게 도와주시옵시고 소망차게 하 여 주시옵시고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케 하 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 가운데 기적을 베풀어주심을 감 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제물을 주님 이 기쁘게 받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부으시는 축복 을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건강과 축복을 받아들이오 니 우리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