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산행 사진(130316)

[새로움(홍용희3∴6)]

모악산(793m), 산행시간 4시간 반 (쉬는시간 1시간 포함)

모악산이 쉬운산은 아니지만 자주 쉬는시간을 갖고 느린 산행을 하여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하산길은 병천친구의 안내로 초보자도 쉽게 내려올 수 있는 능선길로 내려와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함께 즐겁게 하산했지요.

다음달 마이산에서 다시 만납시당.^^

  홍성숙친구가 산행떄마다 만들어 오는 맛있는 쑥송편

  모악산 정상 KBS송신탑(1978년 8월에 세움)

  모악산의 계곡

  임영신친구가 소개한 동적골 가마솥 곰탕집에서 2시경 늦은 점심을 설렁탕으로 먹었지요.

[명아주(송병천)]

고생 많이 했어!
식당에서의 담화 시간도 좋았는데.....안찍었지?

[새로움(홍용희3∴6)]

고생은 무슨~ 즐거운 하루였어^^ 내가 자주 깜빡하네~ ㅎㅎ 설렁탕 맛있게 먹느라 다 먹고 생각은 났었어 ^^

[song.c.y.송춘엽]

좋은 산행이었지 친구들 수고했어사진으로 건강한 모습들 보니 반갑구
나도 참석하려 했지만 집안 행사가 있어서글구 나의 생각인데 3째주를 피하면 어떨까 직장산우회하고 겹처서친구들 부담갔지마

[새로움(홍용희3∴6)]

둘째주 토요일도 어렵고. 누군가는 네째주도 어렵다고 했고, 일요일은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있고 여럿이 모였을때 결정한거라서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대답은 어렵다네~ ^^

[songha(송병한)]

올 첫 산행을 아주 멋지게 시작했다. 다리가 아직도 뻐근한 것 보니 깜볼 산은 아니군. 즐거운 산행이었어

[장산도(이춘기)]

멋있고 아름다운 산행이 되었구먼... 쑥떡이 맛있겠네.. 먹고 싶어라~~
산행 같이 못해서 그렇고 나는 서울 동아마라톤 풀 코스 다녀오느라 ~~~~

[song.c.y.송춘엽]

병한이 바나나가 왠지 맛나게 보인다그런데 무얼 그렇게 생각할까

[박희곤]

보기좋습니다

[서고도리]

원래 등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동참하고 싶으데~산행때마다 이상하게 겹치네 담엔 노력 해볼께요

[새로움(홍용희3∴6)]

다들 바쁜가운데서도 참여해준 친구들 고맙고 등산팀의 계속적인 유지를 위해선 등산코스를 잘 아는 사람과 차량 봉사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둘다 병천친구가 친구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있어 산우회팀을 유지하게 하고 있답니다.
다음달에는 항상 마음에 걸리는 차량에 관해서 상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