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 산 -
2017년 8월 14일 11시 30분 일본 기후현 다가야마시에 있는 노리구라다케 (노리구라다케 산)
3026미터에 확실하게 영역표시를 했다. 무려 13시간 산행 성공 으라차차( 단 새벽부터 - 저녁도착까지)
노리쿠라다케(乗鞍岳) 타타미다이라(첩평)畳平) 켄가미네(검ヶ봉)剣ヶ峰) 쿠라이가하라(位ヶ原)산장 당일코스 노리쿠라다케는 북알프스의 최남단에 위치해있고, 그 최고봉 겐가미네는 해발 3,026m.
산이 정말 아름답다. 3천미터 기후는 5분간격으로 변한다. 금방 안개속 이었다가 금방 파란하늘이 나타난다. 화산이 곳 폭발 할 것 같은 느낌도 있다. 1990년 7월에 올라가고 이번이 두번째다.
하산길에 베이스캠프 라면맛은 일품이다. 참고로 2천미터에 베이스캠프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에 수십만평의 꽃정원이 펼처저 있다. 노약자는 여기서 소풍을 즐기면 된다.
- 여 행 -
여행은 열권의 책보다 효과적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한것은 첫째, 가정, 건강, 친구, 둘째, 일, 취미다. (군자는 학문과 수신이 의무다). 셋째는 여유다. 인생에 여유가 없다면 무의미할 것이다.
이번 여행은 기쁨 설레임이 아니라 일상의 변화 같은 것이다. 늘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 일상의 변화가 필요하다.
출처: 이문당(죽산 최한규박사 이문당) 원문보기 글쓴이: 죽산 최한규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