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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줄기도 어느듯 끝나가고 있다.그 동안 死대강 사업으로 천만다행히도 섬진강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어서 다행스럽게도 빠져버려
지금 자연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여기 [영산강]은 광주시 북구 용전동 [용산교]에서 시작한 死대강줄기 영산강살리기 사업은
온통 흙으로 뒤집어 씨워 버려서 광주시 북구 운암동 운암산에 그동안 수천마리가 날라드는 철새들이 금년에는 찾어 들지를 않고 있다.
실제로 답사를 해보니 잘 했구나~하는 느낌도 드는데 나도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다.말썽 많은 '潽'는 [죽산보와승천보]이다.
장어구이로 유명한 [구진포]에서 부터는 江물이 정채돼여 뿌연물로 어느 생물이 살지 궁금할 정도이다.저~아래 [하구둑]을 확 터서
이 물을 시원하게 흘러 보내고 새로운 물로 흘러 갈수 있게 했으면 하는 마음도 들기도 했다.
최근에 [하구둑] 물 통과 폭을 넓힌다는데 오히려 나는 다행이라 생각도 해본다.물 통과 거리가 넓어져서 여기 썩은물을 확~~내려
보낸다면 오히려 화가 福이 될듯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답사경험으로 보아 물이 워낙 혼탁해서 해본 말이다.황토물이 흘러가는 중국의
[황하]도 베트남의 [매콩강]도 혼탁해 보이지만 그러나 물은 흘러간다.그래서 새로운 영양물 이 공급되여 살아 있는 江인 것이다.
영산강줄기 답사도 막바지에 이른다.더 뜨겁기 전에 영산강공사가 끝나기전에 빨리 답사를 끝내야 한다.그래서 2011년3월27일 답사길
나선다.이제는 [광주송정역]에서 07시14분 목포행 열차을 타고 [함평역]으로 달린다.07시44분 [함평역]에 도착을 한다.역앞 버스정유
장엘 나가니 막 버스가 온다.행선지 표시가 [동강]이라 쓰여 있서서 [동강]가느냐고 물어보니 지금 그쪽에서 나온다고 한다.
[동강]행은 아침 07시25분이고 다음차는 오후4시란다.애라~기왕 걷는길 걸어서 가자하고 하얏게 서리가 내린 도로 갓길로 [학교]쪽
으로 간다.[학교]? 옛날에는 [학다리]라 했고 여기 [학다리고등학교]가 그래도 시골학교 치고 서울쪽 대학진학율이 높아서 명문高로
명성을 날린 곳이다.그런데 이름이 좋고 이상하다.[학교고등학교]학교가 위 아래 매달려 있다.
쌀랑한 날씨가 코끝을 쌩하게 만든다 .학교의 옛날 역을 지나는데 뒤에서 자동차 경음기가 들린다.뒤돌아 보니 나이드신분이 나를 쳐
다 본다.같이 동승하라고 한것일가? 앞으로 간 1톤화물차는 조금 위에서 멈추더니 다른분을 태우고 가버린다.애이~손 한번 들어볼걸-
그런데 소재지를 막 지나는데 버스가 올라오고 있다.
뒤돌아서 쳐다보니 [월호리]행이다.월호리? 그럼 [동강교]에서 左로 회전해서 가는 버스가 아닌가 해서 손들고 올라타고 1.100원이라
해서 돈통에 돈 넣고 물어보니 이車는 그쪽방향으로 가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물어보고 타시지 하면서 아쉬워 한다.그러면서 하신말씀
인즉슨 "종점(월호리)에서 내려 강따라 3km정도 가면 [동강교]만나요 한다".그걸 내가 왜 몰르 겠느냐."그러지요"라고 나는 답한다.
알려준분 성의를 봐서도 그리 답하는 것이 옳을듯 했다.종점에서 내려 제8차때 갔든 그길로 다시 진행을 하는데 뒤에서 車소리가 들
린다.뒤돌아서 손해 볼것도 없고 해서 손을 번쩍 드니 이게 뭐야~슬며서 車가 멈추는것이 아닌가?.젊은분이다.
뒤자리 승차하고 인사를 나누는데 내가 목적지를 말하니 "아하~그래요.제가 그곳에 공사를 하고 있는중입니다."라고 답한다.
승용차는 [함평천]을 건너가는 [곡창교]바로 앞에서 세워준다.서로 인사를 하고 헤여진다.오늘은 버스기사분도 승용차 젊은분도 모두
기분이 좋은 분들을 만난것이다.[전남3648.남색 크레도스]젋은 기사분 모두 '돈'많이 버시고 집에는 언제나 '웃음'이 다 하시기를 바란다.
내려서 다리를 건너가는데 右측으로 다리 이름이 [곡창교]이다.*08시47분이고 준비하고 출발하니 08시50분이다.
[함평천]의 [곡창교]를 건너 가니 멀리 정면으로 [광,목]간 도로가 보이고 답사길은 左측으로 돌아서 지금 제방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둑'길로 내려간다.左측으로 함평천이 흘러 내려가는데 어부 한분이 한가로히 그물망을 올리고 있다.고기가 잡혔을가? 라는 생각이
든다.제방길은 분명히 시멘트길인데 공사차량이 어찌나 많이들 다녀서 떨어진 황토흙이 덮쳐 마치 비포장길 같다.
조금 내려가니 오래된 수문이 左로 보이고 삼거리다.어디선가 퇴비 냄세가 나는데 어찌생각하면 향기롭고 어찌생각하면 매퀘한 냄세
가 난다.살작 직진 해보니 아니다.다시 삼거리로 올라와서 이제는 右측으로 돌라아서 내려가니 右측으로 퇴비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고 지금 발효 되느라고 하얀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고 있다.퇴비적제장끝에는 벽돌집의 농가가 있다.
농가는 아마도 퇴비관리인이 살고 있는집인듯 보였다.털이 질서없이 덥수록한 엉청난 크기의 개가 쾅!!쾅 짖는데 묶여는 있어도 살작
겁이 나기도 한다.멀리 빙돌아서 지나간다.앞에는 건설장비들이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다.가까히 가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
퇴비공장을 짓고 있단다.각각 분업으로 작업한 공정이 어느때 가서는 하나의 건물이 테여나고 말것이다.
추후 어느 주민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인데 여기 사장님이 정부돈23억을 대출 받어 공장을 짓고 있다는데 "고놈 영리한 놈이여~"라고
부러워 하는 말을 듣기도 했다.허긴 그렇다.정부돈은 먼저 같어다 쓴놈이 임자인것이여~바로 앞의 산등성이쪽으로 가보니 또랑물이
흘러가고 있는데 건너뛰기가 참 어중간 했다.右측으로 조금 오르니 건너는 수통다리가 있다.건너서 다시 左로 내려 간다.
시멘트길 산모퉁이를 돌아가는데 左측 멀리 [영산강제방]이 보인다.전봇대 기준으로 약150m정도는 될성 싶다.앞쪽 右측으로 바위
절벽이고 소나무가 욱어져 보인다.*09시40분이고 드디어 [영산강제방]을 만난다.그리고 [함평천단면보강공사]표시석인 오석도 있다.
사실은 멀리 보이는 제방끝점의 [동강교(사포교)]에서 지금 여기까지 내려와야 하나 그건 불가하다.
[함평천]이 [영산강]에 合水되는 지점은 엄청큰 삼각주에 江물이 흘러서 절대로 건널수가 없다.그리고 건널 '보'나 다리도 없다.
그래서 [곡창교]에서 시작해서 빙돌아 바로 여기까지 온것이다.이제야 비로서 [영산강줄기]답사가 시작 된것이다.江건너쪽을
바라보니 제방공사을 하느라고 공사트럭들이 분주히 오간다.
모퉁이를 돌아가니 봉산리 [혜창]마을이고 밭에서는 아낙들이 밭일을 하고 있다.그 모습이 참 평화롭게 보인다.*09시58분 [몽탄양수장]
을 지나간다.물은 右측에서 左측으로 흘러들어 간다.새로히 조성한 황토색의 제방길을 가는데 멀리 커다란 간판이 보인다.더 내려가서
보니 [영산강1V지구1-1공구무안양수장]간판이다.*10시4분이다.
右측으로는 엄청큰 건물인 [무안양수장]을 신축중에 있고 나는 그 앞의 수문옆으로 내려가서 江과 만나는 산모퉁이를 돌아서 진행을
해보니 조심스럽게 진행한다면 갈수가 있으나 포기하고 다시 뒤돌아 나온후 간판의 左측 '영'자가 쓰인 지역으로 올라가보니 족적이
보여서 상등성이를 넘어 갈수가 있었다.막 넘어가니 묘3기가 보인다.신설한 짧은 황토색제방 멀리 또 산줄기가 보인다.
*10시21분이고 山줄기 앞에 도착을 한다.[영산강줄기]는 江과 山끝자락이 만나는 모퉁이를 돌아 간다.그런데 물이 江물이 몹시 탁하다.
江물은 그냥 그대로 멈춰선 자세 그대로 이다.흘러가지를 않고 있다.고여 있는 상태라고 봐야 옳다.저리니 물이 썩고 말지--
목포쪽 [하구둑]때문인듯 했다.저런 물속에서 어떤 생명체가 살지 의심스럽다.
모퉁이를 돌아가니 벼를 배고 남은 벼폭구르터기만 남아 있는 '논'를 지나는데 앞에는 빨간색경운기와 지개가 젋잔게 서있고 그 右측
에서 농군이 전기톱으로 나무를 시원하게 자르고 있다.강을 바짝 옆에 끼고 내려가니 [북석포나루]를 만나고 모더보트가 물결에 출렁
거리고 있다.右측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콘테이너식 건물과 牛飼가 보인다.역시 논둑으로 내려간다.길? 없다.그냥 논둑 이다.
[북석포나루]에서 右측으로 보이는 [牛飼]로 눈둑길로 올라가 본다.시커먼 개가 컹컹 짖고 있다.그래도 개집이 멋진 감나무 아래에
갈색물통에 사각형 문을 만들고 엎어 놓으니 완전 방수집이다.멀리서 보니 젊은 아주머니가 들락거려서 또 나올줄 알고 올라가보니
[몽탄이동파출소검문소]간판이 보이고 접이식간판 뒤로는 사람사는 집이다.
*10시33분이다.집벽에는 [이건범.배은화]이름이고 [학사길326-56번지]이다.누런소들이 나를 멀끔 거리고 쳐다고 있다.바로 집아래쪽
논으로 진행하는 논으로 가보니 정면으로 계곡이고 右측 수문을 돌아서 左측으로 내려간다.다시 [영산강제방]을 만나고 좀 쉬어가기로
한다.준비한 행동식을 먹고 있는데 나이드신 주민한분이 자나간다.먹다보니 비스켓이 한쪽이 남았다.권유하니 자꾸 사양하나 내가
자꾸 권하니 못이긴듯 받어 드신다.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 졌다.
마침 右측 마을 뒤로 보이는 높은 山이 무슨山일가 궁금하든차 물어보니 "예 연증산이요"라고 한게 아닌가? [연증산]저山을 나는 2005
년3월30일 [영산기맥]찾는다고 무안경찰서 앞 [남산]으로 올라 [연증산(당시는 연장산이라 알았슴)-대치령-마협봉분기점-구리봉-
깃봉-목포대학교뒤;하루재'-승달산]을 경유해서 [원청계정유장]까지 무려10시간을 답사 한 경험이 있는 山 이다.
그후 월간'山'誌의 부탁으로 2008녀1월4일 [무안경찰서-남산-연증산왕복-마협봉분기점-구리봉-깃봉-하루재-목포대학교]쪽으로 18
km를 6시간30분 답사를 한적이 있었다.그후 이산은 전국산이 되고 말았든 山이 아닌가? 반갑다-연증산(300.5목포305)아~~
그리고 이분과 같이 답사를 하는데 정면으로 계곡을 만나고 건너갈수가 없다.
주민은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한후 마을쪽으로 올라간다.*11시24분이다.2차선도로를 만나고 이분은 右측 자기집 마을로 가시고 나는 左
측으로 도로 따라 내려가니 다리 직전에서 빨간색 트랙터가 한대 보이고 두분이 밭가에 앉어서 한잔술을 기울리고 있다.나를 보더니
"이보쇼~내려와 한잔하고 가시요"라고 말을 한다."아니 제가 술을 못해서 그냥 갈랍니다."라고 말한다.
"어허~그러지 말고 이리 내려오랑깨~"라고 또 말을 보낸다.못 이기는척 하면서 내려가보니 육포를 안주삼아 마시고 있는 친구지간인듯
했다.쪼끄마한 종이소주컵에 한잔 딸아 주는데 속말로 해본다."애이 커피종이컵도 아니고 이렇게 째끄마 해서 어디 양 차겠냐?"라고-
맛있게 한잔하고 짭짭할 육포안주맛이 그만이다.
이런 저런 잡담 나누다가가 "저기 저 트랙터 얼마 짜리요"라고 물어보니 "6200만원 이랍니다."라고 답해 준다.워매~비싼거-그리고 여기서
비료공장 23억 대출 이야기를 듣는다.'고놈 영리한 놈이여.나랏돈 갔다쓴놈이 임자지-암 임자지"라고 부뤄운 말을 한다.잘 마시고 일어
난다.고마운 마음 전하고 다기를 건너간다.건너자 마자 左로 꺽어서 내려간다.*11시44분이다.
*11시53분이고 내가 내려온계곡물이 합수되는 지점이다.여기서 右측으로 돌아서 제방길로 내려간다.정면으로 산등성이가 보인다.
그런데 左측으로 떨어지는 산줄기가 바위절벽으로 급경사로 떨어진다.*11시58분이고 左로 배수문이다(수문2기).일단 풀섭에 감춰진
도랑형테의 계곡을 건너니 정면으로 산길이 이어 올라간다.
산길은 오솔길로 잘 이어 올라가는데 광주지역전교조의 [불꽃산악회]표시기가 여기 하나 달랑 매달려 있는데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다.그리고 *12시45분인데 건너편으로 또다른 산줄기가 보이고 그 중간에 풀밭이 보인다.일년생풀줄기가 다른 나무에
올라 붙어 마치 묘지처럼 보인다.
그런데 산길이 여기까지는 양호한데 이후 위쪽으로 이어 올라가는 산길은 점점 희미해지고 작은 실계곡으로 이어진 산길은 이내 없
어져 버린다.길이 없다.지금까지는 그런데로 포창끈을 매달고 올라왔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난감하다.나침판을 꺼내고 개념도 꺼내고
마추어 보니 左측 南쪽으로 올라가야 할듯 하다.하늘금을 긋는 산줄기가 보인다.
가시길 헤치고 무조건 南쪽 경사길 숨가쁘게 올라가니 능선상에 오르고 左측으로 묘지가 보인다.묘지쪽으로 내려가 보아도 길은 없다.
묘지에서 조금 진행후 그나마 희미한 족적을 따라 내려가니 송전탑을 만나는데 여기도 길은 없다.아래쪽에 하얀 시멘트임도길이 보여
그것을 기준삼아 가시길 헤치고 내려가니 묘지를 만나고 임도길로 떨어진다.
앞쪽으로 또 다른 산줄기가 보이고 임도길은 左측 산모퉁이를 돌아서 간다.그런데 이 시멘트임도길은 모퉁이를 돌아서 右측으로 오른후
농가에서 끝이나고 만다.江줄기는 江을 左로 끼고 논둑으로 간다.멀리 농가가 보인다.논둑이 끝나고 비닐하우스앞에 도착을 하니 해가리
개 아래에 식탁이 있고 족구장도 옆에 있다.右측 산아래에는 뾰쪽한 지붕의 집들이 보인다.뭐 하는곳이야-
*13:00시다.점심먹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보니 江을 보고 나란히 '방갈로'가 보인다.지나서 조금 내려가보니 右측으로 곰모양의 돌비석에
[꿈여울관광농원]이란 커다란 돌비석이 보인다.*13:45분이다.산비탈 아래에는 '방갈로'형테의 집이 여기 저기 보인다.그리고 수영장안내
간판도 보인다.물론 영산강에서는 보트를 즐길수가 있으나 수영하기는 권하고 싶지는 않다.그래서 별도의 깨끗한 수영장이 있는것이다.
중앙의 대식당(매점도 있슴)아래쪽에는 온가족이 서서 즐길수 있는 '바베큐'시설도 되여 있는데 지금 한가족이 삼겹살을 젊은분이 가족을 위해서 연기 피우면서 열심히 굽고 있다.여기 저기에 놀이서설도 있고 조용한 분위기가 한철 보낼만한 소문없는 곳인듯 싶다.
확인하고 이제는 2차선 진입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몽탄역]에서 여기까지 *5.2km이다.양쪽에는 애기벚꽃나무가 자라고 있서서 벚꽃
필때쯤 와봐도 괜찮을듯 하다.그리고 여기 [꽃여울] 마을 이름은 [어오지]이다.참 예쁜 마을 이름이다.커브길를 돌아서 올라가니 마을
이고 [이산2리]마을 회관이다.
*13시45분이다.[이산마을회관]간판인데 건물위의 이름은 [늘어지경노당}이다.'늘어지'다. '노는것도.일하는것도.잠자는것도.싸우는것도
'늘어지'게 하여 보자는 뜻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늘어지경도당'이 여기에 있다.左로 이별하고 올라간다.[배뫼마을]
표시석이 있는 삼거리다.그런데 자꾸 배'梨'자 마을인데 배나무는 안보인다.
할머니 한분이 유모차처럼 생긴수레를 밀고 허리 굽히고 내려가는데 올라오는 1톤화물차가 쉬더니 보호용수레는 화물칸에 올리고 할머니
는 조수석에 테워서 빙돌아 마을쪽으로 다시 들어간다.내가 삼거리를 지나 左측으로 [식영정]안내간판을 보고 있는 지점에서 이 화물차
가 지나간다.동네어르신을 보호하는 효심들도 지극한듯 하다.
이제는 그냥 팍팍하게 [몽탄역]까지 갈일만 남아 있다.[몽탄역]으로 넘어가는 철도위 육교가 나타난다.*14시15분이다.내려온 방향으로
左측으로 계곡인데 바로 다음에 가야할 제방이다.철도육교직전 삼거리에서 左측으로 가보니 평다리가 보이고 다리건너서 다시 左측으로
내려가는제방이 보인다.확인하고 철도육교를 지나서 [몽탄역]으로 넘어간다.물론 左측으로는 [화방연꽃방죽]으로도 갈수가 있다.
[몽탄역]에 도착을 하니 14시50분이다.[광주송정역]행은 15시35분이다.역앞 수퍼에 간서 시원한 켄커피를 한켄 사서 마시니 시원한 맛
이 피로를 도망가게 만든다.1.200원이다.목포행 시내버스가 다닌다.매표하고 열차를 기달린다.#오늘 답사길은 20km가 넘을듯 하다.
6시간의 답사길은 여기서 끝은 낸다.
광주 광역시 2011년3월28일 백 계 남 017-601-2955
**여자가 '恨'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 가짜학위사건 .청와대비서실장(변양균) 사건으로 연류되여 1년6개월 실형을
받은 [신정아]씨 자기 수형번호 [4001]제목의 소설속에 실명으로 관계된 분들(높은분) 열거 되여 톡톡히 망신살 되니 이거 상대하지니
자꾸 자기이름 나올가 겁도 나고 참으로 진퇴양난 지경이 되고 말 지경이다.거물인사 라는 정운찬씨 이름도 거론되고 유명기자들 이름도
있다하니 초간5만부가 한순간에 매진이란다.장사속인가? 한풀이 복수인가? '오뉴월의한'이 시원하게 복수하고 돈벌고**
아래그림/[곡창교]에서 시작을 한다.함편천제방공사중인 공사제방을 지나서 퇴비공장을 자나 답사길이 열린다.
아래그림/폐가 된 정미소 건물이다.그래도 한때는 동네유지 말소리듣고 살았을텐데~[학교면]소재지에 있다.다시 빛나라고 태양을
엊쳐서 찍어 보았는데-그리 될리는 없을 테지-
아래그림/옛 [함평역]이다.증기기관차가 칙칙폭폭 하고 달린때 물공급을 받었든 급수탱크 모습이다.이제는 이도 문화재 이다.
아래그림/고풍스런 한옥이다.수리중인듯 보였다.
아래그림/고집스럽게 지금도 역전 간판이다.
아래그림/버스로 얻어탄 승용차로 빙빙돌아서 실제로 답사 들머리인 [곡창교]에 도착을 한다.멀리 [광.목간도로]가 보인다.
아래그림/[곡창교]를 건넌후 左측으로 내려간다.江물이 흘러 내려가니 내려간다고 쓴다.여기는 [함평천]이다.
아래그림/고기그물을 확인하고 있다.여기 [함평천]은 그래도 맑은편이다.
아래그림/[함평천]제방공사中이다.시멘트길인데 공사차량이 어찌나 흙을 뿌리고 다녀서 인지 비포장길 같다.
아래그림/左로 수문이고 삼거리다.여기서 左측으로 정면의 벽돌집을 보면서 내려간다.퇴비냄세가 코를 찌른다.
아래그림/퇴비공장인데 발효 되면서 김이 뿌엿게 솟고 있다.집앞에는 털이 푸석하게 부픈 아주 커다란 개가 개가 무섭게 컹-컹 짖는다.
아래그림/[퇴비공장]이설 작업중인데 정부돈 23억을 대출 받어 신축중이라고 나중에 학산리에서 만난 주민이 "고놈 영리한 놈이여~
나라돈 우선 땡겨 쓰는놈의 돈이여~"라고 부러워 한모습을 본다.
#나는 여기 공사장을 지나 작은 개울을 지나 전봇대가 있는쪽으로 돌아서 내려간다.
아래그림/영산강 제방둑이 전봇대로 계산해보니 약 150m左측에 있다.
아래그림/[동강교]에서 내려온 제방둑을 여기서 만난다.실제로 [동강교]에서는 [함평천]을 건널수가 없다.그래서 위쪽[곡창교]에서
시작 들머리가 된 것이다.*09시47분이다.
아래그림/뒤돌아 본 [동강교]쪽이다.사실 여기 '제방길]로 와야 하나 [동강교]앞에서 合水되는 지점이 워낙 넓은 지역이라 건널수가
없고 건널 다리도 없다.그래서 함평쪽으로 오른후 [곡창교]가 들미리가 된것이다.
아래그림/영산강 건너편에는 지금 제방공사가 한창이다.공사용 추럭이 분주히 오간다.
아래그림/右측으로 [혜창]마을이다.밭일하는 농군들 모습이 평화롭다.
아래그림/알림 낙서를 하고 내려간다.물은 몹시 탁하다.정채된 상태이다.
아래그림/[몽탕양수장]이고 앞으로 지나간다.
아래그림/[몽탄양수장]에서 신설된 제방길로 내려오면 만나는 신축중인 [무안양수장]모습이다.左측산비탈아래 江과 만나는 경계라인
에는 진행은 가능하나 포기하고 간판 左측 산비탈로 산등성이 넘어 가니 묘4기를 만나고 내려가면 다시 신설 제방을 만난다.
아래그림/산비탈과 江경계가 만나는 지점으로 진행하기가 좀 불편하다.뒤돌아서 산등성이를 넘어간다.
아래그림/신축중인 [무안양수장]산등성이를 넘오 오면 만나는 신설 제방둑 이다.정면의 山을 또 넘어가야 한다.
아래그림/山자락 끝점과 江과의 경계를 만나는 지점을 이렇게 돌아가면 논을 만난다.
아래그림/山자락을 돌아 나오면 만나는 '논'이다.경운기와 지개가 보이고 보는 방향 右측의 산아래에서 나무를 전기톱으로 자르고
있는 주민모습이 보인다.이런 논길을 계속 내려간다.오랫만에 푹신거리는 자연길로 간다.
아래그림/조금 내려가니 [북석포나루]를 만난다.건너편에도 나루터가 보인다.
아래그림/右측으로 보이는 학산리 우사 모습이다.산모퉁이를 돌아서 나모면 [북서포나루]위에 보이는 [牛飼]이다.
아래글 [크릭]하면 학산리 牛飼 마을 이후를 볼수가 있다. 2011년3월28일 백 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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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담에 배타고 수계 할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