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청사 부지에 청소년수련관 건립, 2018년 완공

[향산]

청소년들의 건전문화 육성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남원시 청소년수련관이 (구)시청사 부지에 건립된다. 시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6천625㎡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체육관, 공연장, 자치활동실, 컴퓨터실, 동아리연습실 등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시청사 부지는 도심 중앙으로 최적의 입지조건과 활용성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되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