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세보 29권(목판본)은 (서문작성 - 소정공파 성균관박사 상자기자)
1916년(병진년)부터 ~ 4년동안 만들어진 증수보로
*1918년(무오년)부터 ~ 3년동안 만들어졌다던
경신세보 48권(철자본)과는 많이 다름니다
대종회/소라지윤씨들이 경신보 29권은 약식으로 발간된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대언공파, 봉록군파, 전의공파, 소정공파, 판도공파, 태위공파, 판서공파 등 파평윤씨 종중으로서 핵심을 이루고 있는 여러 종파가 전부(29권에는 있고 48권에는 없는 판서공파 종원만 약 7,000명)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판서공파에 있어서는 14세인 심(深), 인흥(仁興), 인희(仁喜) 후손 중 북한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모든 종원을 망라하여 수록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파평윤씨 세보이지만,
경신세보 48권에는 판서공파의 둘째 인흥(仁興)의 후손이 한명도 입록되지 못한 점,무단입록,내용오류다수,관직자오류 다수등등에 비추어 불완전한 족보라 할 것입니다
1916년부터 만들어진 경신세보 두가지를 숫자에 밀려 마치 경신세보 48권만 존재하는 것 처럼 홍보/인쇄 발행하여서는 안됩니다
전보(1830년 경인보등등)처럼 다른건 다르다고 기술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
첫댓글 상기 29권의 별유사가 원고종중 29세손 용자구자 입니다 :
젊은 시절부터 서당을 개설하여 옛 교하군 지역인 탄현, 교하, 아동면의 후학을 길러내고 교하향교 전교로 봉직하였으며, 파주유림의 대표적인 존재로 1920년 발행된 경신보(29권)의 교하문중 별유사로서 당시 29권 족보편찬의 주역
1920년에 철자본으로 48권을 만들어 소가웃을일...누가 미문제에 대하여 이의 좀 달아보세요..그땐 대종회가 돈이 많앗나보군요... 일제에 협조 안하고는 돈이 많았을리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