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新正) #해맞이 한강 노들섬, 사람들은 새것을 반기나 보다.
#신정 (新正) 초 누구든 간에 계획 같은 걸 떠올려 되새겨 볼 것이다. #걷기 조조 감행 길 #눈 (雪) 밟히는 소리를 응원삼아 노들섬 고고.
한강대교 #신정 해맞이 길 1월 1일 새벽 #초승달. 눈섶 닮았다고 눈섶 달.
신정 벽두; #운 (運) 좋아 #산양산삼 한 뿌리(사진) 생수에 씻어 날로 먹다. 산삼은 조류가 씨를 먹고 배설해 산에 자란 천종이고, 산양은 씨를 야생에 뿌려 자란 것으로 산삼에 가깝고, 장뇌는 씨를 야생에서 재배한 것으로 인삼에 가깝다. 어떤 것을 드셨든지 #좋았다면 댓글 한줄 부탁드려 둡니다.
밤 -10도 안팎의 겨울 지속. 이촌 한강 진객. 위 #비오리 암컷(갈색), 아래 수컷(검정), 신기한 건 얼음물에 거뜬히 산다는 것, 사람이면 13분내 저체온증으로 급사망.
산행이 건강 개선에 제일 좋다고 밝혀졌듯이 자왈(子曰) #어진사람 (仁者)은 #고요하다 (靜), #산을_좋아한다 (樂山), #장수한다 (壽); 저 동작대교 너머 북한산 최고 보현봉 그 옆 삼각산 최고 백운대. 머리로 함 써들 보셔요~
신정 벽두에 누구든 기도 하는 마음으로 한해의 #원 (願)을 이루고자 정성을 쏟는다. 서울 서초구 소재 대성사(大聖寺) #우물 (사진). 인도 고승; #마라난타 (摩羅難陀)가 #백제 (384년)에 #불교 전하고자 동진에서 서울인 한산으로 들어 오다 얻은 수토병을 저 생수로 고치자 대성초당을 지은 게 그 시발. 중고교 국사 시험에 출제됐던 경험 때문인가! 확 와 닿더라~
동짓달은 갔으나 #섣달 아직도 긴 밤(夜). 초저녁 잠 자는 #아침형 필자에게 섣달에는 꼭두 새벽 눈 떠서 간식이 필수되는 인생. 일일 홍시 1개, 주 1회 동네 마당서 파는 얼음물 녹혀 부우면 먹는 썬 묵 1사발, 홋빵 1개 중에서 당기는 대로 택해 먹어 #위로 받고, 커피 1눈까리에 우유 5눈까리 머신 커피로 속; #편함 담보..
#대한 (大寒) 조롱 우스개가 올핸 영 말만이 아니네 그랴~ #소한 (小寒)에 얼어 죽은 사람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 없다.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었다. 소한 추위 꾸어다가라도 한다. 분명한 갈대 홰기 너머 #우면산 정상 소망탑 전망데크 그림자.
신년에 사람들이 은근히 기다리는 게 뭘까? 그건 #기쁜 소식일 게다. 민속에서 #까치 (鵲)에게 맡겨 뒀다. 동작대교 가로등 까치. 좋은 #소식 들을 여러분들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다려 보세여~
눈 살짝에 황사 없어진 맑은 날 왼 종일 영하라고 해 가벼운 겨울 산행 간만에 감행. #매봉 인증 찍고 #매화부리 햇볕에 몸 뎁히는 옆 지나 눈 밟는 소리에 젊은 날의 추억에 빠지다. 서울 #청계산 (淸溪山);
한겨울 #북풍 (北風)에 시달려 굽은 등 또 굽는 #갈대~ #노빙미 (蘆氷美) 철철~. 이촌 한강.
박새 종류 중 가장 아름다운 텃새 #곤줄박이. 고단한 탐방길의 멋진 선물. 청계산 중턱 양지.
궁중 후궁들의 생활공간인 전각 추녀마루 #도교 10신상에서 유래된 #살 (煞)막이용 기와장식인 #잡상. 맨 앞줄 눈(雪)맞은 대당법사 즉 #삼장법사 (三藏法師)란 경장,율장,법장에 정통한 사람의 극존칭으로 인도불교 중국어 번역승려인 #현장 지칭. 눈 내린 경복궁~
#저녁 있는 이촌 강변. 날씨 눅어지고 고요해진 수면. 어둠에 가려진 순간 더 찬란한 불빛. 무언가 찍기에 바쁜 정중동의 사람들~
85세를 넘겨볼 장기 욕심으로 #걷기 , 자전거 타기, 산행하는데 매일하는 걷기가 최고. #청계산 전망데크서 본 일광.
통시 보다 자주 가는 한강 저 대교 너머 눈 마주쳐 정들어버린 통신탑, 철탑 바로 밑 #혈읍재 , #매바위 (巖)서 정상 #만경대 저 탑들을 봤다. 보호구역이라 인증샷 못 남겨 아쉽다. 겨울 #청계산 산행.
경기 안양 #삼성산 #국기봉 동면(凍面) 인증샷. 어딘지 모르나 잘 보이는 방향으로 조망 표지석. 능선 타고 오르내리는 암릉에 눈까지 뿌려져 있어 오로지 집중 또 집중.
#눈 멎은 한강. 이촌 뚝방. 그녀가 떠오르는 풍경~
#철탑봉 그 아래 이 산의 기원이 된 #삼막사 원경, 저 너머 멀리 #삼각산 백운대 보이죠? 인증샷. 질리지 않는 대한민국 명산 #관악산.
선사시대 부터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 만지면 가문의 번성과 무병장수라 하여 숭배. #삼막사 창건 이전부터 있어 왔던 민간 신앙 #여근석 , #남근석.;가끔 봐왔지만 한자리에 같이 있는 건 처음.
'내 가슴은 언제나 봄이지만, 기억에 남은 꿈들은 저녁 하늘로 흘러만 가네~ 아, #그리움 안은채 잠들고 싶어라' ('가을이 남기고 간 사랑' 가사 패러디) 오늘 해질녘 이촌 한강 #갯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