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강화에 살구나무 2그루 식재 하였다.
고모리에 살구나무20그루, 자두나무10그루 식재했는데 예쁜꽃만 피워주지, 열매를 주지를 않는다.
한해 자두가 달렸기에 이제 자두를 먹을수 있는가 했는데, 그다음해는 열매가 달렸다가 다 떨어져 십여년간 예쁜꽃들만 감상하였다.
혹시나해서 살구나무 2그루만 심었는데 올해 살구열매가 달려주어 고모리와 비교하게된다.
초록색에 황금색 배합이 조화롭다.
요놈들은 강화에서 수확한 예쁜놈들ㅡㅡㅡㅎ
요놈들은 선원뒤에서 수확한 예쁜놈들.ㅡㅡㅡㅎ
살구가 내주먹 반만하다. ㅡ살구자두맛
살구 값이 고가여서 효소도 못담그나 했는데 올해 감지덕지하게 기분좋게 효소 담그었다.
약을 전혀치지 않은거여서 발효는 잘 될 것같다.
3년후에 봅시다ㅡ살구 양
첫댓글 살구가 큼직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