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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용원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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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세상 황당한 백호(白虎)의 해
엽전(이병수) 추천 0 조회 59 10.01.03 21: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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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4 18:33

    첫댓글 그 참 ! 엽전님 좋은 말씀을 글로 일목요연하게 올려 주셧습니ㅏㄷ. 감사합니다. 사실 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가지고 운명을 가늠한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우리가 전생을 살다가 죽어서 잠간 중음에 머무른 후에 착심따라 태어나서 전세의 지은 바 업을 받으며, 당하며, 누리며 사는 것이 현생의 삶이기에 굳이 운명을 파악하고 싶다면, 전세 지은 바를 알아봄이 타당할 일일지라도 금생에 태어난 년,월,일,시로 운명을 결부시킨다는 것은 허망한 일이요 잘못믿는 미신임이 확실합니다 四柱不如手相 手相不如觀相 觀相不如心相이요, 心相이 不如用心이어니, 부지런히 마음닦아 운명을 개척할 일입니다. 합장공경!!

  • 10.01.04 22:29

    엽전님께서 백호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 주셨네요....저도 미신은 안믿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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