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러브 인 뉴욕-[08.11.27.더못 멀로니, 아만다 피트, 사라 폴슨]
그 남자,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다
무더위를 물리는 서늘한 가을 바람이 가슴을 스치는 뉴욕의 어느 날. 그리핀(더모트 멀로니)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 앞으로 남은 1년을 병원 치료로 보내기보다는 마지막까지 자유롭게 살기로 선택한 그리핀은 대학에서 죽음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향해서 달리던 그의 심장이 한 여자, 피닉스를 쫓아 뛰기 시작한다.
그 여자, 마지막 연인을 만나다
대학 부학장이자 지적이고 아름다운 그녀 피닉스(아만다 피트)...
첫댓글 고맙습니다~낼 감상하게요~ㅎㅎㅎ 행복한 밤 보내세요~
감사함니다~^^
너무 좋은 영화 였네요 인생은 마지막 순간까지 불태우면 살아가야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