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Episode 세계 각국의 과거 이야기7-호주- 해설: 영훈이와 친구들은 지식의 힘을 얻기 위해 여행하고 있었다 세 번째 목적지인 드래곤의 숲으로 가던 도중에 레이나의 제안으로 과거의 세계 각국으로 가서 역사 공부를 하기 위해 호주에 와있었다 호주의 수도인 시드니로 온 영훈이와 친구들은 시드니의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레이나가"여기가 바로 호주구나"라고 하자 윈디가"근데 얘들아 이 나라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근데 바람의 도적단은 누가 쓰러뜨렸을까?"라고 하자 윤미가"그러게 나도 이번 여행을 하면서 궁금했어"라고 하자 요코가 옆에서 힘이 빠진 채로 걷고 있는 영훈이를 보고서"영훈아 너 왜 그래 안색이 너무 안 좋아 괜찮아?"라고 하자 영훈이는 오른쪽 머리를 오른손으로"어...어~ 그게 오늘따라 이 오른쪽 머리에 편두통이 왔나 봐 뭐 지금까진 참을만해"라고 하자 히로가"그래 그럼 참을 수 없을 땐 우리한테 말해"라고 하자 영훈이는 힘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서 시드니의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뭉실뭉실한 구름들이 흘러갔다 요코가"저번에도 편두통이 발생했을 때도 영훈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라고 하자 오늘은 태양이 강렬히 내리쬐고 있자 하루는 그 강렬한 빛을 받으며"근데 어제에는 미국에서는 비가 내리던데 오늘 호주는 아침부터 푹푹 찌네 아이고 더워라 이렇게 더우면 영훈이가 더 힘들 텐데"라고 하자 영훈이 옆에서 걷고 있던 달이가 편두통 때문에 괴로워하며 걷고 있는 영훈이를 보며 달이도 영훈이가 걱정이 됐는지 낑낑대자 윤미가 뒤에서 걸으면서 영훈이를 유심히 살펴보고"오늘따라 영훈이의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네 또 편두통이 왔나?"라고 하자 윈디도 윤미랑 나란히 걸으며"달이도 영훈이가 걱정됐나 봐"란 말에 영훈이와 친구들은 무더위 속을 걷고 있을 때 요코의 눈에 큰 느티나무 아래에 있는 벤치가 보이자 요코가"얘들아 저기에 벤치가 보인다 영훈아 조금만 참아"라면서 편두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영훈이를 부측을 하자 깜짝 놀란 영훈이가"요코야 너 왜 그러는 거야?"란 말에 요코는 영훈이를 쳐다보며 상큼한 미소를 보내며"아플 땐 우리들에게 기대도 돼 네가 쓰러지면 우리는 안 돼"란 말에 반대편에서 걷고 있던 레이나도 축 처진 영훈이의 반대쪽 팔을 자신의 목에 걸치자 영훈이가"나를 부측을 해서 가면 너희들이 두 배로 힘들어질 텐데"라고 하자 영훈이의 양쪽에 있는 레이나와 요코가 웃으며"우린 괜찮아 역시 영훈아 넌 상냥해"라고 하며 영훈이와 친구들은 느티나무 아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과 대화를 나누는데 영훈이가"고맙다 얘들아 너희들 덕분에 아까보단 편두통이 조금 나아졌어"라고 하자 윤미가"근데 영훈이 넌 어떤 스포츠를 하고 싶어?"란 말에 영훈이가"뭐 내가 무슨 스포츠를 하고 싶냐고? 음... 그러니까 내가 전에 몸이 불편했을 때 해보고 싶었던 스포츠가 몇 개가 있는데..."라며 말꼬리를 흐리자 레이나가"영훈아 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해봐 너 설마 다크 레인보우를 쓰러뜨리는 데에 지장 있을까 봐 그러는 거야?"란 말에 레이나의 말에 영훈이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레이나가 웃으며"너도 참 예전에 네가 우리한테 했던 말을 반대로 생각해봐 그럼 답이 나올 거야"란 말에 영훈이가"뭐 내가 너희들에게 했던 말을 반대로 생각해보라고 그럼 답이 나온다"라며 영훈이가cf"이 일은 영훈이와 레이나 그리고 윈디가 하늘 시티에서 윤미 누나와 성훈이 형 그리고 늘 푸른 도장에 식구들을 만나기 전에 일이다 그러니까 영훈이와 레이나 그리고 윈디가 하늘 시티로 가고 있었을 때 아기 크레용의 초대로 우리들은 장난감 왕국으로 가서 신나는 모험을 즐기고서 장난감 왕국을 나와 갈림길이 있는 곳에 나와서 난 그때 장난감 왕국에서 나오면서 영훈이가"얘들아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지?"라고 하자 레이나와 윈디가 그래 맞아"란 말에 영훈이가"그럼 가볼까?"라며 영훈이는 갈림길에 서서 왼쪽 길로 발걸음을 옮기자 윈디가"야 임마 이 길로 갔다가 막다른 길이면 어떻게 하려고?"라고 하자 영훈이가 웃으며"하하하하!! 이 길로 갔다가 막혀있으면 돌아와서 다른 길로 다시 가면 되지"라고 하자 윈디가"뭐 이런 녀석이 다 있어? 너무 천하태평하잖아"라고 하자 영훈이가"저기 얘들아 지금 중요한 건 다크 레인보우를 쓰러뜨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먼저 해야 할 일은 다크 레인보우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는 국민들부터 구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을 들은 레이나가"그래 맞아 내 생각이 짧았어 난 다크 레인보우만 쓰러뜨리는 데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나 봐 그래 네 말이 맞아 지금 현재는 다크 레인보우를 쓰러뜨리는 것 보다 중요한 게 이 세계에서 살고 있는 국민들을 구하는 게 먼저였는데 이 세계에 공주인 내가 이걸 모르다니"라고 하면서 레이나는 자기 자책을 하자 영훈이가"내가 괜한 말을 했네 미안해"라고 하자 레이나가"이건 영훈이 네가 사과할 일이 아니야 오히려 난 네가 한 말 덕분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알았는 걸 정말 고마워 그리고 나 영훈이 너한테 부탁할게 있는데"란 말에 영훈이가"뭐 나한테 부탁할게 있다고 그게 뭔데?"란 말에 레이나는 진지하게"영훈이 네가 우리들의 리더가 되어줘"라고 하자 영훈이는 레이나의 제안에 깜짝 놀라며"뭐!! 나보고 너희들의 리더를 맡으라고? 난 못해"란 말에 레이나는 영훈이의 두 손을 꼭 잡고서"아니 넌 분명 잘할 수 있어 걱정 마 왜냐하면 너한테는 그 누구에게도 없는 착한 마음씨와 강한 바람에도 꺾이지 않을 강인한 의지를 갖고 있어 부족한 부분은 나와 윈디가 채워줄게"란 레이나의 간절한 부탁에 영훈이는 리더의 제의를 받아들이는데"그래 알았어 레이나 윈디야 앞으로 잘 부탁해 부족한 게 많은 나지만 나 한번 최선을 대해서 해볼게 잘 도와줘"라고 하자 윈디가 웃으면서"그래 알았어 나도 잘 부탁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우리들은 앞으로 서두르지 말고 여행을 한다 길을 가다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나 동물이 있으면 도와주고 다크 레인보우가 나타나면 그럼 그땐 우리들이 힘을 모아서 쓰러뜨리는 걸로 결정한다 알았지"라고 하자 레이나가"응 좋아 가자"라고 하면서 영훈이는 긴 회상을 끝내고서"그럼 이 상황을 반대로 뒤집으면 천천히 여행을 하면서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자 란 말이구나"라고 하자 영훈이 옆에 앉은 레이나가"그래 맞아 그럼 영훈아 네가 해보고 싶었던 스포츠가 뭐야?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내가 해보고 싶은 스포츠는 축구와 야구야"란 말에 하루가"뭐 축구와 야구를 해보고 싶다고 그거 참 재미있겠다"라고 하자 요코가"축구와 야구라...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어"라고 하자 히로가"가만 축구와 야구는 다 국제 대회가 있는 구기종목이잖아"란 말에 윤미가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며"WoW!! 시원하다 뭐 국제 대회가 있는 구기종목이라고? 영훈아 축구는 어떤 국제 대회가 있고 또 야구는 또 어떤 국제 대회가 있는지 알려줄래?"란 말에 영훈이가"좋아 알려줄게 먼저 축구는 말이야 World Cup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 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며"뭐 World Cup이라고? 그럼 이 대회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도 알려줘"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좋아 우선 World Cup은 4년마다 하는 지구촌의 축구 축제야"라고 하자 윈디가 강렬히 뜨겁게 달궈진 하늘을 보며"뭐 4년마다 하는 축구 축제? WoW!! 준비하는 기간이 꽤 기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길지 자 이제부턴 참가국의 개수와 월드컵의 진행 방식과 축구 경기에 대해 말해줄게 아 맞다 히로 하루 요코 너희 세 명은 다 알고 있어도 참고 들어줘"란 말에 히로와 요코 그리고 하루가"우린 괜찮으니까 말해"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알았어 먼저 World Cup에 출전할 수 있는 나라는 200개가 넘는 나라들 중에서 단 32개국 뿐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그 많은 나라들 중에 고작 32개국? 그럼 있잖아 영훈아 200개가 넘는 나라들 중에서 어떻게 32개국을 뽑아?"라고 하자 영훈이는 레이나의 말을 듣고서 옆에 앉아있는 레이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레이나 Good Question 그래 레이나 네 말대로 32개국을 어떻게 뽑느냐가 중요해 뽑는 방식은 World Cup이 시작되기 2년 전부터 하는 평가전이 있는데 그 평가전에서 6대주에 있는 나라들끼리 축구 경기를 해서 World Cup 본선에 나갈 수 있는 티켓을 따는 거야"란 말에 윈디가"이제까진 잘 알았어 여기서 질문 6대주가 뭐야?"라고 하자 하루가"아 6대주가 뭐냐면 이 지구에는 여섯 개의 대륙있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를 뜻해 참고로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에 속하는 나라들이야"라고 하자 윤미가"Oh!! 그래 그럼 200개가 넘는 나라들이 6대주 안에 골고루 나눠어져 있구나"란 말에 요코가"그래 맞아 언니 영훈아 하던 이야기 계속해"란 말에 영훈아"OK"란 말에 윈디가"이번엔 내가 질문 그럼 World Cup의 개최국은 어디에서 정해 그리고 개최국도 평가전을 치르는 거야?"라고 하자 히로가"야~~ 윈디 너 질문 한번 날카로운데 음 World Cup 개최지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정하는 거야 그리고 개최국은 평가전을 치르지 않고 자동 출전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렇게 본선의 올라온 32개국들은 조별리그(A~H조)까지 32개국을 8조 네 팀씩 나눠서 경기를 해서 16개국만 16강에 올라가"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럼 조별리그에서 몇 번 경기를 해야 해?"라고 하자 영훈이가"한 조에 네 개의 팀이 있어 그러니까 다음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세 번을 경기를 해서 3승을 하면 안전하게 16강에 올라가 2승 1패나 2승1무를 해도 다음 16강에 갈 수 있어 그런데 3전 전패를 하거나 3전 1승2패를 할 경우에는 조별리그 탈락"란 말에 레이나가"Oh 이거 참 재미있는데"라고 하자 하루가 단발머리를 바람의 넘기며"얘들아 이 다음엔 네가 말할게 World Cup에서는 승점이 가장 중요해 윤미가"뭐 승점이 제일 중요하고?"라고 하자 요코가"그래 승점 조별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승점을 따야 하는데 세 경기를 다 이기면 9점이고 비기면 각 팀에 1점씩 지면 승점은 없어"라고 하자 윤미가"뭐 세 경기를 다 이기면 9점이란 말은 1경기를 이길 때마다 승점은 3점이란 말이네"란 말에 하루가"그래 맞아 만약 3전 1승 1무 1패일 경우엔 네 팀의 골 득실을 비교를 해서 16강에 올라갈 두 팀을 결정하게 되는 거야"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골 득실? 그게 뭔데?"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맞아 윤미 누나 윈디 레이나 너희들에게 골 득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줘야 되는데 아 그렇지 얘들아 잠시만 기다려봐"란 말을 하고서 가방에서 볼펜과 메모지를 꺼내서 메모지의 한국2:1그리스 한국3:6이란이라고 적는데 영훈이가"자봐 얘들아 골 득실이란 건 이 두 시합에서 한국이 딴 점수는 총 몇 점?"란 말에 윤미가"그거야 한국이 두 시합에서 딴 총 점수는 5점이잖아"란 말에 영훈이가"그래 5점이지 이 5점이 한국이 획득한 총 득점이고 골 득실은 상대가 우리 골대에 넣은 점수들을 합쳐서 나온 그 합과 한국이 획득한 점수 5점을 빼면 되는데 골 득실 계산법은 우리가 넣은 점수-우리가 빼앗긴 점수야 그렇게 하면 골 득실이 나와"라고 하자 레이나가"어디보자 6+1=7이니까 5-7= -2 이렇게 보니깐 이해가 쉽네 고마워"라고 하자 영훈이가"내가 뭘~ 이해가 됐다니 그거 다행이야 자 그럼 설명 계속한다 16강부터는 단판 승부라서 한번 이기면 8강 또 이기면 4강 4강에서 이기면 결승이야 결승 시합에서 이기는 팀이 World Cup에서 우승 컵을 받게 되는 거야 어때 이해가 됐어?"란 말에 윈디 윤미 레이나가"음 그게 복잡하긴 한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 것 같아 영훈아 World Cup에 대해 설명해줘서 고마워"라고 하자 그때 그늘진 곳에 서서 영훈이와 친구들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은색의 긴 머리를 휘날리며 파란색 눈동자를 가졌으며 167cm키에 흰색 티와 고동색 바지를 입은 라라가 빛나는 두 눈으로 벤치에 앉아서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회색 티셔츠와 권색 바지를 입은 영훈이를 발견하고서 옆에 같이 서있던 친구에게"마린아 저 벤치에 앉아있는 저 남자 눈이 선해 보여"란 말에 연보라색 단발머에 갈색 눈동자는 자신감이 넘쳐보이고 왼쪽 손목엔 팔지를 하고 파란색 바탕에 비행기 모양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에 흰색 치마를 입고 핸드백을 왼쪽 어깨부터 사선으로 매고서"뭐 저 아이가 눈이 선해 보인다고 난 잘 모르겠는데?"란 말에 라라가 마린이의 말에 미소를 지으면서"그래? 근데 저 아이들은 아까부터 무슨 이야기를 저렇게 재미있게 하는 걸까?"라고 하자 마린이가 웃으면서"라라 너도 참 호기심이 많은 건 알아줘야 돼 그리고 넌 옛날부터 마음이 악한지 선한지 알아보는 신비로운 능력이 있었지 그렇게 궁금하면 저기에 가서 아이들과 친구와 된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물어보자"라고 하자 그러자 라라가 갑자기 힘없는 어조로"우리가 갑자기 말을 걸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란 말에 마린이가 라라의 옷깃을 잡아당겨 영훈이와 친구들이 있는 큰 느티나무 아래로 가면서 마린이가"라라 네가 아까 나한테 말했잖아 저 벤치에 앉아있는 남자아의 두 눈이 선해 보인다고"란 말에 라라는 마린이에게 끌려가면서"그래 내가 아까 내가 너에게 그런 말을 했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겁이 난다"라고 하자 마린이가 라라를 끌고 가면서"넌 다른 건 다 좋은데 미리부터 겁먹는 그 소심한 성격이 문제다 아까 네가 말한 저 아이가 선한 눈빛을 가진 아이라면 우리와 친구가 돼줄 거야 빨리 가"라며 영훈이와 친구들이 있는 쪽으로 온 라라와 마린이가"얘들아 안녕"란 말에 영훈이와 친구들이 갑자기 들려온 인사에 깜짝 놀라서"네 저희들도 반가워요"란 말에 영훈이가"안녕하세요 누나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해요"라고 하자 윈디가"안녕하세요 누나 제 이름은 윈디라고 해요"란 말에 히로도"안녕하세요 누나 제 이름은 히로라고 해요"라고 하자 레이나가"안녕하세요 언니 제 이름은 레이나라고 해요"란 말에 윤미가"안녕하세요 언니 제 신윤미라고 해요"라고 하자 요코가"안녕하세요 언니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해요"란 말에 하루가"안녕하세요 언니 제 이름은 하루라고 합니다 저희들도 잘 부탁드려요"라고 하자 라라가"그래 얘들아 우리들도 반갑다 이번엔 우리들의 소개를 해야지 얘들아 반갑다 내 이름은 라라야"라고 하자 마린이가"반갑다 얘들아 내 이름은 마린이라고 해"라고 하자 라라가"근데 얘들아 너희들 아까부터 여기에서 무슨 이야기 하고 있어서?"란 말에 영훈이가"아 그게 저희들은 친구들에게 세계인들의 축제 World Cup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서"라고 하자 라라가"아 그렇구나 그건 그렇고 얘들아 우리와도 친구가 돼줄래?"란 말에 영훈이가 라라의 말을 듣더니 영훈이가 웃으며"누나 그런 부탁은 하는 거 아니예요"란 말에 라라와 마린이가 화가 난 어조로"뭐라고 지금 너의 그 말은 우리와는 친구가 될 수가 없다는 말이야"라고 하자 윈디가 웃으며"영훈아 언제까지 누나들을 놀리는 거야 네가 아까 한 말 때문에 누나들이 널 오해를 하고 있잖아 어서 너의 속마음을 누나들에게 말해"라고 하자 마린이가"뭐 뭐라고"라고 하자 영훈이도 웃으며"윈디 너 눈치 하난 빠른데 그래 알았어 뭐 일단 누나들한테 사과부터 할게요 죄송해요 제 말의 그런 뜻이 아니예요 친구라는 건 부탁으로 되는 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맞으면 그때서야 비로소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이미 친구가 됐어요"라고 하자 이 말에 아까까지 화를 내던 누나들이"미안하다 영훈아 너의 말에 그런 깊은 뜻이 담겨져 있었다니"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 누나들이 사과할 필요 없어요 제가 말을 분명하게 하지 않았잖아요 사과를 해야 할 오히려 누나들이 아니라 저예요 죄송해요"란 말에 라라가"우리는 괜찮아 아 맞다 얘들아 어디 가보고 싶은데는 없니?"라고 하자 윤미가"아 한곳이 있는데"란 말에 마린이가"그곳이 어딘데?"란 말에 레이나가"그게 어디냐면요... 캥거루와 코알라가 있는 동물원이요"란 말에 마린이가"뭐 동물원에 가보고? 싶다고 잘 됐다 우리도 지금 동물원에 가는 길이었거든 같이 가면 되겠다 자 그럼 가자 얘들아"라고 하자 레이나가 일어나면서"영훈아 컨디션은 어때? 괜찮아?"라고 하자 영훈이가 일어나며"쉬었더니 괜찮아졌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레이나"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벤치에 두었던 가방을 매고 럭키와 달이와 함께 라라 마린이 누나를 따라서 시드니에 있는 동물원에 갔는데 그곳에는 여러 종의 동물들이 어우러져서 지내고 있었는데 윤미가"WoW~ 동물 참 많다 근데 호주의 명물인 캥거루와 코알라는 어디에 있지?"라고 하자 라라가"너희들 캥거루와 코알라가 보고 싶구나 보고 싶으면 날 따라와"라며 라라와 마린이가 캥거루와 코알라가 있는 우리로 가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누나들을 따라서 캥거루가 있는 우리에 가서 조그마한 얼굴에 삼각형으로 솟아오른 두 귀와 목부터 아래로 갈수록 몸통 부분과 배에는 아기가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진 육아낭 부분과 등 부분까지 동그랗고 통통하게 생겼고 등부터 이어진 꼬리는 길게 바닥에 뻗어있고 앞다리와 뒷다리는 빠르게 뛸 수 있게 길고 다리근육도 잘 발달되어 있어서 넓은 우리 안을뛰놀고 있었다 캥거루들이 뛰놀고 보고서 윈디가"WoW! 저 동물이 바로 캥거루구나 엄청 귀엽다~~ 얼굴이 조그맣고 양쪽에 있는 두 귀는 삼각형으로 넓다"라며 옆을 보니 윤미 레이나 라라 마린 요코 하루가 캥거루를 보고서 벌써 두 눈이 Heart로 변해 있자 윈디가 오른손을 쫙 펴서 Heart로 변해서 캥거루들을 보고 있는 여자아이들 눈앞에서 오른손닥을 위아래로 흔들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히로가"WoW~ 캥거루에 푹 빠져있네 영훈아 이를 어떡하지?"라고 하자 그때 히로는 어느새 가방을 풀어서 그 안에서 필기구와 스캐치북을 꺼내서 스캐치북을 펼쳐서 캥거루의 얼굴의 윤곽부터 그리기 시작하는데 영훈이가"히로는 캥거루들의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미술용 연필로 하얀 도화지에 담고 있네"라고 하자 윈디가 캥거루 우리와 그 주위를 살펴보고 영훈아 주위를 살펴보니까 동물들을 보고서도 무뚝뚝한 건 너와 나 이렇게 우리 둘뿐인 것 같은데"라고 하자 영훈이도 주위를 살펴보고서"그러게~"라고 하자 영훈이는 우리 철창에 기대어 서서 드넓게 뛰놀고 있는 캥거루들을 보고 있는 때 달이가 영훈이 옆으로 와 편두통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영훈이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자 옆에서 달이가 슬프게 우는 소리에 한참을 캥거루들을 바라보고 있던 영훈이가 밑에 있던 달이를 끌어안자 달이의 떨림이 고스란히 영훈이 두 손으로 전해져오는데 영훈이는 그 떨림을 느끼고서 떨고 있는 달이에게 태양과도 같은 미소와 함께 따뜻한 어조로"달이야 걱정 많이 했지 난 괜찮아 그리고 미안해 달이 너를 불안에 떨게 해서 앞으로는 너를 불안에 떨지 않도록 노력할게"라며 달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자 영훈이의 진심이 알았는지 아까까지 심하게 몸 전체를 파르르~ 떨던 달이가 떨림을 멈추고 곧 안정을 되찾고 영훈이의 손을 핥자 영훈이가 간지러운지 웃는데"하하하하~~ 달이야 그만해 나 너무 간지러워"라고 하자 캥거를 구경을 하던 친구들이 영훈이가 서있는 쪽을 바라보는데 영훈이가"하하하하~ 얘들아 미안해 내가 구경하는데 방해를 했지"라고 하자 하루가 웃으며"얘는~ 너는 사과를 안 해도 되는데 꼭 사과를 하더라 우린 괜찮아 그보다도 다행이야 너의 표정이 아까보다 한결 좋아진 것 같아서 안 그래 얘들아?"라고 하자 요코가"그러게 정말 다행이야 그건 그렇고 영훈아 캥거루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 달이를 안은 채"그거야 어렵지 않은데.."라고 하자 라라와 마린이가"우리도 듣고 싶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알려줄게 자 우선 캥거루는 새끼를 낳아서 기르는 포유류야"란 말에 히로는 캥거루를 그리는 데에 열중해 있어서 영훈이의 말을 듣고 않은 모습에 윤미가"영훈아 히로가 그림을 그리고 있어"란 말에 영훈이도 히로를 쳐다보고 영훈이가"괜찮아 히로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누나가 히로가 옆에 가서 말을 걸어도 모를 걸 그리고 히로의 눈은 그림을 그리는 데에 가있어도 귀는 우리가 나누고 있는 이곳으로 향하고 있으니 걱정 마 그럼 이야기 계속한다"란 말에 친구들과 라라와 마린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영훈이가 달이를 안고서"생활 양식은 빨리 달릴 때는 두 발로 점프하서 육아낭에서 새끼를 길러"란 말에 라라가"근데 영훈아 육아낭이 뭐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음 육아낭이 뭐냐면 자 다들 캥거루들의 배 아랫부분을 주목해주세요 그곳을 유심히 보면 작은 주머니 같은 게 있을 거야"란 말에 영훈이의 말에 친구들과 라라 누나와 마린이 누나가 캥거루들을 잘 살펴보는데 잠시 후 요코가 캥거루 배 아랫부분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고서"난 찾았다 저게 바로 육아낭이구나"라고 하자 다른 사람들도 육아낭을 찾고서"우리들도 드디어 찾았다"라고 하자 히로는 그림을 그리다가 영훈이와 친구들이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한번 짓고서 다시 그림을 그리는데 영훈이가"자 그럼 계속한다 분포 지역은 호주 뉴기니 태즈메이니아 섬 및 그 주변의 어러 개의 섬에서 서식하고 있어 그리고 캥거루들의 수명은 12~18년이야"란 말에 히로가 캥거루들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흐뭇하게 지켜보며cf"역시 영훈이야 영훈아 넌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7명은 우연하게 모인 게 아니라 너의 그 따뜻한 마음과 그 뜨거운 열정이 우리 7명을 다시 모이게 된 거야 아 그러고 보니 전에 찬이가 영훈이에게는 세 가지의 특별한 힘이 있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힘들이지?"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이번엔 캥거루들의 특징에 대해 말해줄게 아랫배 앞에 육아낭이야 출산 직후에 새끼는 앞발만을 사용해서 육아낭에 들어간 뒤 젖꼭지에 달라붙어자란다 캥거루의 임신 기간은 30~40일이며 태반이 없므로 조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 새끼는 자궁 내에 있는 분비물을 흡수하여 성장하는데 크기는 약 2.5cm 몸무게는 1g으로 발육 초기에 출산을 한다 그 후의 발육상태는 종류의 따라 다르지만 6~12개월이면 독립한다"란 설명에 듣는 사람들은 박수를 저절로 나오면서"너 정말 대단하다 그 많은 걸 다 외우기도 힘든데 그 모든 걸 막힘없이 말도 잘 하네"란 말에 맞춰서 히로도 필통에 연필과 지우개를 넣고서"나도 Finish!!"라고 하자 윤미가"오 이번엔 꽤 빨리 그렸네"라고 하자 그러자 히로는 일어나 영훈이와 친구들이 있는 쪽으로 가서 친구들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자 그림을 본 라라와 마린이가 감탄하는데" WoW!! 정말 잘 그렸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니까 마치 이 그림에 그려져 있는 캥거루가 튀어 나오는 것 같아 실제와 똑같다"라고 하자 히로가"얘들아 아까 영훈이한테서 캥거루에 대한 정보는 많이 얻었니?"란 말에 친구들은 히로의 말에 깜짝 놀라며"너 그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자 히로가"어떻게 알긴 나도 듣고 영훈이의 말을 들어서 안 건데 왜?"란 말에 영훈이가"내가 아까 뭐라고 그랬어? 히로는 그림을 그리는 데에 열중하고 있을 땐 눈은 스캐치북에 집중하고 있지만 귀는 우리들의 말을 듣고 있다고 말이야"라고 하자 윤미가"WoW!! 히로야 너도 영훈이 못지 않게 대단하다"라고 하자 히로가"누나 칭찬해줘서 고마워 근데 얘들아 우리 이제 호주의 또 하나의 명물 코알라를 보러 가자"라고 하자 하루가"그래 좋아 가자"란 말에 마린이 누나와 라라 누나를 따라 코알라들이 있는 우리로 갔다 영훈이와 친구들은 누나들을 따라 코알라들이 있는 우리로 갔는데 그곳엔 키 큰 유칼리 나무들이 엄청 많이 서있었다 레이나가"코알라 우리에 웬 나무들이 이렇게 많아?"란 말에 라라가"저 나무들이 코알라들의 집이니까 저렇게 많지 참고로 저 나무의 이름은 유칼리 나무야"라고 하자 윈디가"그래요"라며 나무 위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회색의 물체를 발견하고서"얘들아 나무 위 좀 봐 회색 물체가 있는데 그 물체가 코알라인 것 같아"란 윈디의 말에 일제히 나무 위를 한참을 쳐다보다가 코알라를 발견하고서"너무 귀렵다 꼭 곰인형 같다 근데 얼굴 보기가 어렵다"라고 하자 그때 코알라가 잠시 동안이지만 그 모습을 드러내자 여자아이들과 누나들이"WoW!! 진짜 곰인형 같잖아 갖고 싶다 영훈아 이번에도 코알라에 대해서 설명 부탁해"라고 하자 코알라의 모습은 회색빛의 곰인형처럼 눈도 크고 귀도 작고 온몸이 회색빛 털로 뒤덮혀서 밤에는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어둡다 턱 앞다리와 둔부의 하얀 얼룩이 있고 크기는 60~85cm 몸무게는 4~15kg이다 외관으로는 곰과 유사 넓적한 얼굴에 동근 코 털로 덮혀 있는 동근 귀와 상대적으로 다리는 길고 발은 큰 편 앞발과 뒷발 모두 다섯 개의 발가락과 날카로운 발톱을 지님 단 첫 번째 짧고 넓적하며 뒷발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은 합쳐져 발톱이 이중으로 나게 됨 꼬리는 흔적만 남아있는 정도로 짧은 편이다 히로가"이번엔 내가 설명을 해줄게"란 말에 영훈이가"난 좋아 그럼 부탁해"라고 하자 히로가"그럼 시작한다 코알라는 생활 양식은 거의 나무 위에서 생활을 해 그리고 보통 하루 20시간 이상을 잠을 자"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하루 20시간 이상을 잠을 잔다고? 이제 보니 코알라는 잠보구나"라고 하자 히로가"그래 맞아 코알라의 별명이 잠보야 그럼 계속한다 몸무게는 암컷과 수컷이 달라 수컷은 10.5kg이고 암컷은 8.2kg야 또 몸의 빛깔은 회색 또는 갈색이야 산란 기간은 25~35일 한 번에 한 마리 밖에 낳지를 못해"란 말에 마란이가"그게 정말이야 왠지 가슴이 찡하다"라고 하자 서식장소는 해발고도 600m 이하의 유칼리 나무 숲에 산다 분포지역은 호주와 동남부고 수명은 16~20년이야 그리고 먹이는 유칼리 나뭇잎과 아카시아야"란 설명에 친구들이 감탄하고 있을 때 히로가"자 이제 특징이야 코알라는 군집을 하지 않아 단 번식기인 여름을 제외하면 그 외 시간은 단독생활을 해 번식기인 여름이 되면 일부 다체의 수컷이 가슴샘을 사용해서 나무 기둥에 영역 표시를 함 성성숙 연령은 암컷 4살 수컷 5살이야 코알라도 캥거루처럼 육아낭에서 새끼를 기르거든 새끼가 육아낭에서 머무는 기간은5~7개월이야 호주 전체에 650종의 유칼리 나무가 있지만 그 중 코알라들이 먹는 건 30종의 정도다 코알라의 긴 다리와 큰 발을 유칼리 나무를 타고 올라가기에 적합하다 크기는 수컷이 암컷보다 50cm 정도 더 크다"란 설명에 윤미가"WoW!! 히로 너도 영훈이 못지 않게 설명도 참 잘하는 구나"란 말에 영훈이가"오늘은 참 Lucky Day야"라고 하자 레이나가"영훈아 그게 무슨 말이야? 오늘이 왜 Lucky Day야?"란 말에 영훈이가"아까 내가 코알라는 20시간 잔다고 말이야 그 말은 다시 말해 원래 코알라는 야행성 동물이야 오후인 지금은 잠을 자야 할 시간인데 안 자고 있잖아 그러니까 오늘은 Lucky Day지"라고 하자 요코가"그런 거야? 우리들이 운이 좋은 거네"란 말에 마린이가"오늘 하루 너희들 덕분에 많은 걸 알았어 얘들아 폰 번호를 교환할까?"란 말에 영훈이가"좋아요 누나"라며 영훈이와 친구들은 마린이와 라라랑 폰 번호를 교환하고서 동물원에 있는 다른 동물들도 구경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동물원을 나와서 그날은 누나들과 함께 호주 시드니의 있는 맛 집과 유명 명소 등 시드니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었는데 마린이가"WoW~ 오늘 하루 정말 재미있다"란 말에 라라가 영훈에게 다가오더니 진지한 어조로"영훈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알았어요 누나 말해봐"라고 하자 라라가"영훈아 너의 눈에는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힘이 들어 있어 그러니 네 앞에 어떤 어려움이나 역경이 온다고 해도 절대로 그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면 안 돼"란 말에 윈디가"라라 누나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란 말에 라라가"실은 나에게는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신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났어"라고 하자 레이나가"라라 언니 그게 무슨 능력인데요?"란 말에 마린이가"응 그게 말이야 라라한테는 사람의 눈만 봐도 그 사람이 악한지 선한지 또 그 사람이 어떤 기운을 갖고 있는지까지 다 알 수 있어 영훈아 넌 용의 기운을 타고 났어"란 말에 영훈이가"네!!! 제가 용의 기운은 타고 났다고요?"라고 하자 레이나가"역시 영훈이 넌 예사로운 사람이 아니었어"라고 하자 라라가"영훈아 너에겐 이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힘도 있어 그럼 부탁한다 영훈아 아 자 얘들아 오늘 하루 정말 재미있었다 그럼 나중에 또 만나자"라며 두 사람이 떠나가자 영훈이와 친구들이"안녕히 가세요"라고 하면서 작별 인사를 하자 그렇게 라라와 마린이는 영훈이와 친구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말만 남기고서 신비로운 향기를 풍기며 홀연하게 사라졌다 영훈이가cf"오늘 일어난 일들이 뭘까? 그리고 나중에 또 만나자니 그게 무슨 의미지? "라고 하자 영훈이의 팔지 속에 있던 청룡이cf"아까 그 여자 왠지 낯설지 않운 느낌이야 뭔가가 떠오를 것 같은데 왜지 왜 이렇게 아까 그 여자가 낯설지가 않아..."란 말에 요코가"아까 라라 언니의 말뜻이 뭘까? 그리고 영훈이가 용의 기운을 타고 났다니?"라고 하자 하루가 웃으며"왠지 앞으로의 모험이 더욱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자 얘들아 이번엔 어떤 나라에 가서 또 어떤 즐겁고 신비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 자 얘들아 빨리 가자"란 말에 히로가"영훈아 이번에도 다음에 갈 나라를 내가 정해도 돼?"라고 하자 영훈이가"그거야 물론이지 정해봐"라고 하자 히로가"자 이번엔 어떤 나라로 갈까? 음... 아 맞다 결정했다 신화의 나라[그리스]로 가자"란 말에 영훈이가"그리스라 좋아 가자 레이나 부탁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았어 그리스로 가자"라며 레이나는 손목시계에 [그리스]라고 입력하고서"자 얘들아 가자 신화의 나라 그리스로"라면서 노란색 버튼을 눌러 순간이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