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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크리스천을 가장 많이 지옥으로 보낸 사탄의 속임수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주에 호주에 계신 한 집사님이 장로님께 전영순 선교사님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다고 전화가 오셨습니다. 얼마나 고맙습니까? 그러면서 목사님 설교 들으면 내가 구원받았나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제가 장로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두려움을 가진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산에서 만나셨을 때 뭐라고 하십니까? 나를 경외하라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경외하라 하실까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말씀을 지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성경은 사랑한다는 개념에 경외한다는 개념의 사랑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을 교회가 자꾸 바꿉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이 두려워하고 혹시 구원받을 수 있을지 걱정을 하니까 염려하지 말라는 설교를 많이 하십니다. 구원받았고 천국 갈 수 있는데 죄는 짓게 되기 마련이고 죄 짓고 난 다음에 회개만 하면 되는 안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혹시 내가 죄를 짓더라도 부끄러운 구원을 해주시고 한 번 구원이 확정되면 취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많은 성도들이 죄를 짓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두려움이 없습니다.
과거에 한국의 기독교인이 1%도 안 될 때 크리스천은 한국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은 싫어하지만 예수 믿는다고 하면 믿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에게 어느 교회 다니고 권사라고 하면 직분이 높을수록 제 입장에서 존경이 되는 게 아니고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분들이 오셔가지고 대접받으려고 하십니다. 저에게 권세를 가진 사람인듯 오히려 가르치려 하고 명령하려 하고 자기를 뽐내려고 합니다. 도덕적으로도 예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 다른 분들에게 존중받는 게 아니고 오히려 안 좋은 시각으로 보는 것이 현재 한국 사회의 전체 분위기입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안 좋은 용어들을 붙여서 말을 합니다. 제 메시지 중에 제일 많이 들으신 영상이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했더니 문제점을 가지고 말씀들을 해주신 게 아니고 욕들이 붙어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은 목사 욕입니다. 목사님들이 본이 되지 못한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목사가 되면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입니다. 그런데 섬김받으려 했더니 예수를 안 믿는 분들부터 교회를 가시는 분들에게도 지탄받는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크리스천이 세상의 빛과 소금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구원론이 흐려져서 입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받는 것은 쉽다고 전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구원파에 대해서 전하는 분들이 들어오고부터 시작됐습니다. 영국의 딕욕 선교사님, 네덜란드의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님이 들어오셔서 구원파를 시작시켰습니다. 한 번 예수를 믿으면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니까 구원파를 이단이라 하는데 의문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로 봐서는 한국교회가 굉장히 보수적이었기 때문에 구원파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날은 교회와 거의 비슷합니다. 사랑침례교회나 서울침례교회를 욕하려는게 아닙니다. 이 침례 교회들도 미국 남침례교회 교단의 교리를 받아들인 교회들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교단이 한번 구원을 받으면 취소되지 않는다는 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기독교가 한 번 구원을 받으면 취소되지 않는다고 믿는 크리스천의 숫자가 가장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다 보니 한국은 장로교가 버티고 있었는데 현재 장로교회도 비슷해서 성도들을 안심시킵니다.
제가 군대에 갔다 와서 그런 설교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한 번 구원 받고 나면 취소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목사님의 행동부터 이상했습니다. 목사님이 입만 열면 제가 듣지 못한 욕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느낀 게 도덕이 무너지고 목사부터 타락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성도들이 숫자가 적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크리스천의 숫자가 늘어나고 부흥된 것은 좋은데 성도들이 세상에서 욕을 먹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예수 믿으면 잘 돼야 하고 예수 믿고 잘 안되면 저주받은 자 이고 하나님과 전깃줄 끊어진 자라는 이상한 소리만 들리는 것입니다. 원래 성경이 말하는 복음에 어긋났던 이유는 바로 이 구원론에 관한 것입니다. 구원을 그렇게 쉽게 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도들도 위로가 되고 안심되고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말라기 4장 4절부터 6절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먼저 신약 백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말라기에서는 구약 백성에게 한 말씀이 아닙니다. 구약의 끝에 하신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무엇을 지키라고 하십니까?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구약의 말씀은 폐지가 됐습니까?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장하고 계십니다. 율례와 법도를 지키라고 하십니다. 오늘날 교회가 율례와 법도를 무시합니다. 구약의 율례와 법도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한 번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많은 성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성화 과정을 거친 분들은 큰 상급을 받고 성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들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과거의 구약 백성에게 하신 말씀 다르고 예수님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 다르고 바울 시대에 하신 말씀이 또 다르고 구원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은 바뀌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속임수입니다.
마지막에 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십계명의 언약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십계명의 언약을 기억해야 구원받는다고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뒤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바로 두 증인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선지 엘리야가 오면 어떻게 바뀔까요?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우리가 그 말씀을 듣고 여호와를 경외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그 말씀을 지키려고 두려워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께 임하십니다. 성령이 임하라고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고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돌이킬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이제 너희들이 나에게 돌아와서 구원받는 백성이 되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그 땅은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요한계시록에 있었던 이야기는 말라기 4장 마지막에 나온 말씀으로 축약되어 있습니다. 먼저 두 증인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을 회개시키는데 그들이 받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땅이 점령당하고 적그리스도가 3년 반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그러한 고난을 당하다가 끝에 그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 전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한 율례와 법도를 지킬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구원은 내 확신으로 받는 게 아닙니다.
크리스천들이 착각하는 것이 자기 확신으로 구원받는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주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주체십니다. 내가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을 구원받았다고 확신시켜주는 말씀들은 가짜 복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을 경외하고 지키려 할 때 그분이 구원해 주십니다. 거룩한 두려움을 가집시다. 그러면 여러분이 빛과 소금이 되십니다. 오늘날 교회가 거룩한 두려움을 상실했기 때문에 어디 가서 크리스천 이라고 말하면 오히려 경계를 당합니다. 하나 하나 고칩시다. 요한계시록 12장 보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동일합니다. 아까 말라기 4장 마지막 말씀이 요한계시록의 축약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4절부터 17절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여자 곧 교회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갔다고 나와 있습니다. 독수리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셨을 때 내가 독수리로 너희를 옮겼다고 하십니다. 독수리는 히브리어로 〔네쉐르〕라고 합니다. 구약에 28번 나옵니다. 사체를 먹는 이 독수리의 특징은 자기의 새끼는 생명을 걸고 지키며 사랑합니다. 그런데 자기 품에 들어오지 않는 자들을 어떻게 합니까? 사체를 뜯어먹는 동물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지옥이 없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한 번도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품으로 들어오지 않는 자는 시체를 뜯어먹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독수리의 뜻이 그렇습니다.
너희들이 내 품에 들어오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죽인다 뜻이 아니라 너희는 죽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너희는 죽을 것이고 나는 너희 시체를 뜯어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24장 말씀에 마지막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죽음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무서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지 아니하는 자는 이미 죽은 자입니다. 내가 그들을 뜯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분노하고 계신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죄인인 채로 여호와께 돌아오지 아니하면 그분은 분노하십니다. 그분의 분노를 잊어버리다 보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독수리의 두 날개라고 했습니다. 두 날개는 두 증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증인의 도움을 받아서 환난의 피난처로 도망갈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탄이 여자를 죽이기 위해서 강물을 토한다고 했습니다. 강물은 성경에 보면 수많은 군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대를 동원하여 교회를 파괴하려 하고 멸망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교회는 무사하고 여자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여자가 사라지고 난 뒤에 문제입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이제 여자가 없습니다. 여자라는 용어가 뒤로 안 나옵니다.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바로 하나님이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입니다. 아까 말라기 말씀에 모세의 율례와 법도 지키라고 했습니다. 남겨진 분들은 모세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그들과 싸우려고 사탄이 적그리스도를 보냅니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킨 자들을 싸워서 멸망시키려고 사탄이 보낸 자입니다.
성경 말씀은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루어진 사건을 가지고 미래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예시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19장 말씀입니다. 엘리야가 흉년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피난 갔던 상황을 가지고 한 때 두 때 반 때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엘리야가 겪었던 이 사건들은 요한계시록의 두 증인이 겪는 사건과 동일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나중에 이스라엘이 겪을 사건과도 동일합니다. 두 증인이 사라지고 난 이후에 사건과도 연결됩니다. 미리 엘리야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예시하신 것입니다.
열왕기상 19장 1절부터 8절
1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이 말씀 전에는 엘리야가 돌아와서 바알을 섬기는 선지자들과 대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대결할 때 하나님이 엘리야의 기도를 듣고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그 모든 제단을 불태웁니다. 그리고 가짜 선지자는 다 죽이고 또 엘리야가 기도하매 하늘로부터 비가 강물과 같이 흘러내려와 3년 반의 흉년이 끝이 납니다. 이 기적 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돌아와야 되는데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안 돌아옵니다.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려 합니다. 엘리야가 오히려 쫓겨 광야로 도망갔다가 로뎀나무 아래에 누워버립니다. 죽기를 구합니다. 바로 두 증인의 역사가 끝이 나면 두 증인이 순교할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로뎀나무에 누웠듯이 두 증인이 순교하고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천사가 깨웁니다. 두 번 깨웁니다. 왜 두 번 깨울까요? 두 증인 다 살아납니다. 두 번 깨우고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줍니다. 숯불에 구운 떡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고난의 예수를 이야기합니다. 떡은 말씀이고 숯불에 구웠다는 것은 고난받은 예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와 똑같은 고난을 두 증인이 당합니다. 그리고 물을 줍니다. 고난 받아 십자가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누가 살리십니까? 성령이 살리실 것이라는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고난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 같이 그들이 순교하고 성령이 그들을 살리실 것입니다. 그들을 살리고 엘리야는 걸어서 호렙산으로 올라갑니다. 산은 여호와의 전을 상징합니다. 호렙산은 하나님이 사람과 만났던 곳입니다. 모세가 산 위에 올라가서 여호와를 직접 대면합니다. 산 위에 올라간다는 것은 천국에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두 증인이 이 말씀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보좌로 올려갑니다. 이것이 엘리야가 호렙산으로 올라간 사건입니다. 미리 열왕기상에 하나님은 두 증인이 어떠한 일을 겪을 것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증인이 겪었던 사건을 볼까요? 요한계시록 11장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미리 우리에게 일을 예시해서 알게 해 주시고 장차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를 미리 알려주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절 2절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42달 동안 짓밟으리라고 합니다. 42달과 두 증인이 기도하는 기간은 1260일로 따로 말씀하십니다.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을 점령하여 42달 동안 다스린다고 뒤에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7절부터 14절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 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두 증인이 하나님의 역사를 다 이룰 때 순교합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역사를 다 이루고 난 후에 로뎀나무 아래에 죽은 듯이 무너진 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다시 부활시키시고 이리로 올라오라 하십니다. 엘리야가 호렙산에 올라간 것 같이 두 증인은 여호와께로 올려가는 동일한 사건입니다. 과거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미래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니 예비하라고 미리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둘째 화는 무엇이냐면 다섯 여섯 일곱째 나팔 재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나팔 재앙은 온 세계에 전염병이 퍼진 재앙입니다. 이게 첫째 화입니다.
둘째 화는 세계 3차 대전입니다. 아까 많은 물로 교회를 파괴하려는 것이 바로 세계 3차 대전입니다. 세계 3차 대전이 끝이 나고 두 증인의 역사가 끝이 나자 두 증인이 죽고 부활하여 승천하는 사건이 생깁니다. 왜 다 보이게 하실까요? 이스라엘이 회개하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돌이키려고 하십니다. 그때 전 세계의 교회도 같이 올라갑니다. 말씀은 뭐라고 하십니까? 환난 날의 피난처에 도망갔을 때 대제사장이 죽고 난 후에야 자유를 얻으리라는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죽어야 자유를 얻고 해방됩니다. 이방인 교회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올려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남겨진 분들은 어떻게 될까요? 모세의 율례와 법도를 지킨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어떻게 구원하실까요? 요한계시록 13장입니다. 사탄은 이들과 싸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켰는데 또 다시 선택해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성경에 안 맞습니다. 그런 가짜 교리는 성경을 끊어서 읽어 읽고 구원을 쉽게 받고 싶은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5절부터 9절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있는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훼방하는데 얼마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습니까? 42달입니다. 아까 11장에 봤더니 성전 밖 마당은 42달 동안 짐승에게 점령당할 거라고 정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권세를 받아가 싸워 성도들과 싸워 이깁니다. 그리고 전 세계를 다스리게 되어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는 것이 세계 단일화 정부입니다. 그때 다 적그리스도를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 외는 모두 경배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1절부터 14절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또 다른 짐승이 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따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두 증인이 있었듯이 사탄의 짐승도 두 마리입니다. 뿔도 새끼 양같은 두 뿔입니다. 이들이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게 마지막 때에 있는 우상숭배 사건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5절부터 18절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 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륙이니라
짐승을 안 섬기면 몇이든지 다 죽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짐승의 표를 안 받으면 목 베임 당하고 죽는다고 배웠는데 순서가 있습니다. 금방 안 이루어집니다. 사탄이 쓰는 수법은 두 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미혹입니다. 구원은 내가 확신만 하고 있으면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이 사탄의 미혹입니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교회가 다 거기에 빠져 있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지금 타락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합니다. 큰일 납니다. 사탄은 처음엔 사탕 발림을 하고 큰 이적을 보이고 다들 이적에 넘어갑니다. 짐승의 표를 새긴 것으로 오른손과 이마에 집어넣는 것을 짐승의 표라고 합니다. 하나님 믿는 너희들도 걱정하지 말고 매매하는 표라서 괜찮고 이걸 받아야 매매할 수 있고 카드보다 훨씬 편리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표를 받게 합니다. 표를 안 받으면 매매를 못합니다. 한국의 최고 재벌도 매매를 못해서 짐승의 표를 다 받습니다. 모든 자 곧 작은 자, 큰 자, 부자, 빈궁한 자, 자유한 자, 종들로 다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합니다. 매매를 못하니까 대부분 받습니다.
핸드폰이 나왔을 때 얼마 만에 전달 됩니까? 불과 3년 안에 다 핸드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방 전달됩니다. 전 세계가 편리하다는 속임수에 속아 대부분 받을 것입니다. 사탄은 처음에는 살살 꼬셔서 받게 하고 전세계에 퍼집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거의 다 됐을 때는 공포 정치를 합니다. 공포를 일으켜서 거의 다 받게 하고 마지막까지 안 받는 자들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들을 죽이는 사건이 나옵니다. 이게 바로 대순교 사건입니다. 그래서 목 베임 받는 것입니다. 이때 목 베임을 당하는 이들만 구원받습니다. 예수만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요? 아닙니다. 예수를 믿기 위하여 생명을 거는 자가 구원받습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가장 큰 속임수가 그것입니다. 무엇으로 교회가 속임수를 가르칩니까? 로마서 말씀을 변개했습니다.
로마서 1장 15절부터 17절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직은 없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독교가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교황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외치다가 수도 없는 분들이 순교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걸고 말씀을 믿었고 교황을 안 믿었습니다. 면죄부를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타락을 해서 똑같이 면죄부를 받고 있습니다. 카톨릭과 기독교가 분간이 안 됩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이 면죄부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일 때 구원받는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는 구원을 주십니다. 내가 구원을 확신하는게 아니라 그분이 주십니다.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첫 째는 유대인과 두 번째는 우리 이방인입니다. 유대인을 구원하는 방식과 이방인을 구원하는 방식이 똑같다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경된 적이 없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의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고 믿음에 이른다고 나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을 끝까지 지키면 믿음이 결국인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처음 예수를 믿음으로부터 구원이 시작되어서 병상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하며 회개할 때 구원 받고 천국을 갑니다. 이분들은 곧 돌아가십니다. 수많은 분들이 병상에서 예수를 믿고 천국을 갑니다. 마지막 병상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 교인 한 분 중에 어머니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직장도 그만두고 마지막을 끝까지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고 예수 영접시키고 천국 가게 하신 분이 계십니다.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어떤 분이 댓글로 예수 믿는다고 병상에 있는 사람은 구원 못 받냐고 하는데 그 뜻이 아니고 구원받습니다. 이 믿음은 계속 지켜야 됩니다. 헬라어로 번역이 되어서 혼동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믿음은 〔에무나〕라고 합니다. 뜻은 성실 충성입니다. 끝까지 성실히 충성한다는 것이고 변치 않는다는 뜻입니다. 바울이 히브리인이기 때문에 번역은 헬라어로 했지만 변치 않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결국인 구원을 받게 된다는 뜻이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잘못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한 것입니다. 예수 십자가 앞에 돌아가심을 내가 믿고 그의 부활하심을 믿음으로 나도 부활할 수 있고 나도 죽음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입니다. 성도를 현혹시키는 말은 로마서 10장에 나옵니다. 한 구절만 끊어 읽다 보니까 그것으로 교리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교리는 여러분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말씀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라. 이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입으로 시인하고 말하면 구원받았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한 구절만 끊으면 안 됩니다. 이 말씀이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씀에서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과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로마서 10장 8절부터 13절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것은 주인이 바뀐다는 뜻입니다. 예수가 내 새명의 주인이십니다.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가 내 생명의 주인이시므로 그가 죽음에서 살아나신 것 같이 나도 죽음에 살아날 것입니다. 그가 부활하여 승천하셨듯이 나도 부활하여 천국에 갈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어야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입으로 시인하는 것을 쉽게 이야기합니다. 이 말씀은 주인이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양심에 점검을 해봐야 됩니다. 내 주인이 예수님입니까? 자꾸 내가 됩니까? 예수를 주로 시인하려고 하는데 바울이 마음에서 싸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속에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주인을 바꾸라고 내가 주인이 아니라 예수가 주인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은 자꾸 내가 주인 되려고 합니다. 이것이 성화의 과정들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바뀐 자가 구원받는 것입니다. 9절 그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아멘. 마음으로 예수가 나의 주인 되시고 예수가 나의 주인이십니다 라고 입으로 시인할 때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나의 주인이기 때문에 법정까지 갑니다. 예수 믿으면 사형이고 예수 안 믿으면 살려 줄때 대부분이 예수 안 믿어요 하고 싶어합니다. 내가 주인 되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저희 교회 장로님께 직접 들은 말입니다. 장로님의 아버님이 6.25 때 순천 근처 지역에 살고 계셨는데 예수 믿는다고 광주까지 24명이 끌려가셨다고 합니다. 광주에서 눈을 가리고 무릎을 꿇리고 예수 안 믿는 사람 나와서 집에 가고 예수 믿는 사람은 사형이라고 하자 24명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그때 장로님의 아버님이 무릎을 꿇은 채 있었습니다. 꼼짝없이 사형 당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말이 떨어지냐면 무릎 꿇고 있는 사람, 당신들은 진짜 예수 믿는 사람들이다. 집으로 가도 좋다. 그리고 일어선 너희들은 가짜야. 그들이 다 사형당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실화입니다. 장로님이 그 증인입니다. 마지막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가 나의 주인이고 예수를 믿는 것은 사형장에 끌려가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구원받습니다. 일어났던 분들이 예수를 안 믿었을까요? 구원의 확신이 없었을까요? 가짜 복음이고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지금도 그리스도인들 중에 수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받습니다. 어떤 성도는 군에 가서 예수님 때문에 나쁜 짓을 못하겠다고 하다가 왕따를 당하고 심각한 고난을 받다가 하나님이 구출해 주셔서 나온 성도가 있습니다. 어떤 성도는 오너가 나쁜 짓을 시켜서 양심에 도저히 못 참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하나님께 맡기고 다른 직장을 찾습니다. 자녀가 셋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신앙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성도는 직장의 비리를 보다 못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다가 오히려 직장 사람들이 뭉쳐서 왕따를 해서 직장에 있을 수 없고 오히려 쫓겨난 상황도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신앙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볼 때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 간증할 때마다 정말로 그리스도인이고 이것이 바로 순교의 믿음입니다. 믿음은 변하면 안됩니다. 변치 않는 소금으로 말씀하십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바울이 전파한 것이 다르고 구약 시대와 방법이 다르다고 왜 성경에 없는 말을 합니까? 일부의 말씀을 변경해서 쉽게 구원받으려고 합니다. 구원은 변한 적이 없습니다.
로마서 10장 16절부터 21절
16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20 또한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였고
21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말씀이 온 세상에 퍼졌고 이방인 너희는 그 말씀을 받아들였고 이스라엘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이방인 너희가 받아들임으로써 이스라엘을 시기나게 하리라. 그래서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요한계시록을 보면 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방인이 먼저 구원받고 이스라엘은 시기나게 하고 이방인 교회가 먼저 하나님께 올려가는 것을 그들이 봅니다. 두 증인이 올라갈 때 진짜 하나님이 두 증인과 함께하셨다고 그때야 믿게 되어 이스라엘이 돌이키게 됩니다. 이방 교회는 두 증인을 통하여 말씀을 붙잡고 있다가 휴거되는 것입니다. 그 사건을 보고 이스라엘이 돌이킵니다. 성경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제 구원의 방법을 다시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복음 12장 8절부터 12절
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리라 하시니라
입으로 시인한다는 뜻은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법정에 갈 때까지 내가 생명을 걸고 끝까지 시인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믿음은 변치 않는 것입니다. 아까 예수 안 믿겠다는 자들은 일어나 집으로 가라고 할 때 많은 분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이 마지막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구원을 못 받았습니다. 왜 구원 못 받았습니까? 성령 모독죄입니다. 성령 모독죄는 사하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해도 괜찮은데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성령 모독죄는 절대 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삶의 생활 속에서 예수 때문에 핍박받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내가 손해 보는게 믿음입니다.
저도 직접 겪은 일이 있는데 차를 타고 가다가 살짝 졸았습니다. 차가 정차하고 있어서 거의 도로가 주차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살짝 눈이 감겨서 부딪혔나 나가봤는데 아무 흔적도 없습니다. 앞에 있는 운전사가 나오더니 보험 처리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빠 엄마 자녀 두명이 전부 병원에 입원했고 차에는 아무 흔적이 없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전화가 와서 설명드렸더니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이익을 위해서는 양심 없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일을 당할 때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보험회사 뿐만 아니고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남이 피해 보고 손해 볼 것을 뻔히 알면서 그렇게 합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녀들의 교육을 망가뜨립니다. 자동차 보험사에서 사고 냈다고 저를 기피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하지 맙시다. 우리 장로님도 사고를 당했는데 괜찮습니다 라고 목 아픈데 보내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혹시 남이 손해 볼까봐 걱정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예수님을 직접 증거합시다. 요한계시록 14장으로 오늘 메세지 마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6절부터 13절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도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마지막 때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않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여 순교하는 자들은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킨 자들만이 구원받습니다. 온 세상의 교회에 누룩이 퍼졌습니다. 누룩이 있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한 분 한 분이 깨끗한 떡이 되셔야 합니다. 누룩이 든 떡은 하나님이 취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확신으로 구원받는 것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은 얻으리라 말씀하십니다. 사형장에 끌려갔을 때 예수를 부르짖으며 사형당하고 순교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끝까지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로마서에 있는 바울의 말씀은 그 뜻입니다. 누가복음에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바울의 말은 동일한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마지막 까지 이 믿음을 지킵시다. 저희 교회의 전도지를 이때까지는 믿지 않는 분들에게 전도하는 전도지를 배포했습니다. 이제 다 치울 것입니다. 믿는 분들과 카톨릭도 좋습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순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도지를 다시 만들 것입니다. 예수를 믿든지 안 믿든지 어떤 분에게든 다 전합시다. 마지막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믿음을 지키는 자가 구원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은 어떤 것인가, 어떤 자를 하나님이 구원하시는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의 삶 속에 이 믿음을 지키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