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품 명 |
여름 휴가는 큐슈 유후악 등반(1,582 m)+온천+관광 2박3일 |
입 금 가 |
40명 = ₩299,000 |
여행조건 |
왕복선박료, 부산 부두세, 항만세, 현지 호텔 비용, 그린버스, 여행자 보험
현지식사 및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쓰루가이드 기준입니다. |
불 포 함 |
가이드&기사팁 2만원(1인당) , 국내 교통비용 불포함입니다. |
기타사항 |
* 출발일 : 8월 1일(토), 8월 8일(토) |
일 자 |
도 시 명 |
교 통 편 |
시 간 |
여 행 일 정 |
식 사 |
제 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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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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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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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集
18:30 -
22:30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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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여객터미널 2층 가이드 미팅
출국수속 //승선 및 자유 시간
후쿠오카향발 (개인 세면도구 준비하세요) |
석:선내식 |
숙박 : 카멜리아 다인실 기준 |
제 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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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유후인
벳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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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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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着
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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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조식 후
입국 수속 후 하선
하선 후 버스 탑승 후 유후인으로 이동(약 5시간)
유후인 등산입구(775m)-合野ー마타에-
유후인악서봉(1583M)-마다에-유후인악 동봉(1582M)
-마다에-合野-등산로 입구
벳부로 이동 온천욕 후 석식 및 유식 |
조:선내식
중:도시락
석: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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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 벳부 후지칸 호텔 또는 동급(4인1실 기준) |
제 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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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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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버스
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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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集
12:30 出
18:00 着 |
호텔 조식 후 후쿠오카로 이동
후쿠오카 하카타 타워 관광.
하카다항에서 출국 수속 후 출발.
대한해협. 대마도 해양경관 감상.
부산 도착 후 하선 및 해산. |
조:호텔식
중:선내식 |
※ 상기 일정은 선박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원 변동 시 상기 요금 변경됩니다. |
由布岳(1583.3m)유후다케
일 시 2009年 8月 1日(土), 2009年 8月 8日(土)
★트레킹코스
(제1일 / 토요일)
부산국제여객터미날 2층 오후17:30집결 → 19:00카멜리아승선(선내에서 석식후 휴식) → 23:00부산항출항
(제2일 / 일요일)
05:30후쿠오카 하카다항도착(선내에서조식후 하선준비) → 07:30 하선 및 입국수속 → 08:20버스탑승(도시락수령) → 08:30후쿠오카 하카다항 출발 → 10:20유후다케등산구도착 → 10:30유후다케등산구출발 → 10:50동산구갈림길(東登山口分岐) → 11:10합야곡전망대(合野越) → 11:50바위길 → 12:10마다에갈림길(マタエ1494m) 중식(30분) → 12:50 암릉 → 13:00 서봉(西岳1584m) → 13:10안부 → 암봉 → 암릉분화구 → 13:30암봉 → 13:50마다에갈림길(マタエ1494m) → 14:00동봉(東岳) → 14:20마다에갈림길(マタエ1494m) → 14:50합야곡전망대(合野越) → 15:00동산구갈림길(東登山口分岐) → 15:20유후다케등산구 하산완료 → 15:30유후다케등산구출발 → 16:10벳부온천(別府温泉)도착 (벳부 후지칸 호텔 또는 동급4인1실기준) 온천욕 및 석식후 휴식
(제3일 / 월요일)
06:00 기상(호텔에서조식후 출발준비) → 08:00 벳부출발 → 10:00 후쿠오카 하까다타워관광 → 11:00하까다항 출국수속 → 12:30후쿠오카 하카다항 출발(선내중식) → 대마도해협 및 대마도 해양경관 감상 → 대한해협 감상 → 18:00부산국제여객터미널도착후 해산
登り / 등산 |
유후다케등산코스 |
下り / 하산 |
10:30 |
由布岳登山口 / 유후다케등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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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マタエ / 마다에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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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
昼食 / 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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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由布岳・西峰 / 유후다케 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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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由布岳・東峰 / 유후다케 동봉 |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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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登山分岐 /동등산분기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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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布岳登山口 / 유후다케등산구 |
15:30 |
(전체산행시간은 약 5시간이며 일반적인 시간이므로 개인별 단체별 다를수도 있슴)
유후다케 개념도
아소 구쥬 국립공원 유후다케등산구
(서봉/동봉)갈린길 마다에 안부マタエ
유후인(由布院)도시개요 - 개요 벳부의 번잡함과는 다르게 조용하고, 편안한 목가적인 분위기를 주는 온천 마을로, 중심가에서 땅을 파보면 어디든 물이 솟아나온다고 말 할 정도로 온천이 발달되어 있고, 쓰카하라(塚原)온천과 유노히라(湯平)온천 그리고 유후인(由布院)온천의 3개 온천군(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유후다케(由布院岳) 남서쪽 기슭의 분지에 펼쳐져서 자리잡고 있는 유후인은 아침안개로도 무척 인상적인 곳입니다. 일본 여성들이 가고 싶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아 한적하게 구경하기 좋고 특히 긴리코, 마키노토 등지에 있는 노천 온천이 유명합니다. 역에서 깨끗하게 정돈된 마을을 따라 10분쯤 걸어가면 ‘유후인 미술관’이 나오는데 이곳은 방랑시인이며 화가인 사토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여기서 10분정도 걸어서 ‘유후인 민예촌’을 지나면 유후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자그마하고 아름다운 긴린코(金鱗湖) 호수가 보입니다. 긴린코 호수는 주위 약 400m의 작은 호수. 겨울의 아침 안개가 낀 아름다운 경치가 유명합니다. 호수에 도착하면 마치 호수면을 떠도는 것 같이 안개가 올라가고 있어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 작은 호수이기 때문에 산책하면서 호수를 한 바퀴 돌 수가 있습니다. 주위의 자연이나 빛의 정도와 보는 각도에 따라 호수의 표정이 변하는 것 역시 매력적입니다. 호수 바로 옆에는「시단 탕」이라고 불리는 초가 지붕의 소박한 공동탕도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수 근처의 소박한 욕탕에 들어가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지요. 유후인에는 그 밖에도 손쉽게 들어 갈 수 있는 공동탕이 12개나 있어 수백엔 정도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기쁜 일 입니다. 규슈 유후인전통마을 민예촌에서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초 경의 서민들의 도구를 전시한 민구관 외에, 전통공예 장인이 손으로 만드는 일본 종이나 죽세공, 유리 공예의 실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남빛 염색이나 일본 종이 등은 체험제작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념품 대신에 오리지널을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마을에 있는 수차나 흙벽으로 만든 곳간 등이, 옛날 그리운 산속 마을의 분위기를 보여주어 어딘가 마음이 안정되는 곳입니다.
벳부 beppu
오이타현에 위치하고 있는 벳부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유면한 온천지역 이다.
원천수는 2,848개소로서 세계 제일이며, 용출량은 1일 13만6,571킬로리터로 일본에서 제일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오이타현으로 들어와서 벳부시로 접어들면 산과 도시안에서 온천의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온천의 도시로 유명한 벳부임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벳부의 온천은 벳부, 묘반, 하마와키, 시바세키, 칸나와 칸가이지, 호리타, 가메가와 등의 8개 온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벳부의 온천은 역에서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번화가의 한가운데에도 있다. 그 중 대중목욕탕인 다케가와라 온천은 약 120년 전에 세워져 그 역사 또한 오래되었으며, 건물의 지붕을 대나무로 만든 것 또한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이유가 되기도 했다. 벳부시는 시내로 들어오는 산중턱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보일정도로 작고 아름다운 도시이며, 시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열대의 야자수가 이곳의 온천의 고장이며 열대의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지옥소
벳부의 지옥온천은 화산활동에 의해 약 1천 2백년전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는데 지하 300m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은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 이곳은 8개의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온천으로 이루어져있으며 8개 각각의 이름지어진 온천을 주유하면서 지나간다. 이때는 공통권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일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이다.
후쿠오카 Fukuoka
일본의 큰 섬들 중에 가장 아래에 있는 큐슈는 후쿠오카와 오이타, 나가사키, 사가와 구마모토 등을 통틀어서 큐슈로 칭하기도 한다. 특히 큐슈의 관문인 후쿠오카는 중심도시로써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다. 후쿠오카는 후쿠오카현의 중심지로 일본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이며 연평균기온이 약 16.3°C로 1년내내 따뜻하며 나라, 헤이안 시대부터 무역항으로 발달해 해외 문화를 받아 들이는 요지였다. 후쿠오카는 현재 일본 4대 공업지대의 하나인 북부 큐슈 공업지대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으며, 하카타 항에서는현재 미국, 아시아, 오스트리아, 중동 등에 철, 강철, 시멘트, 화학제품 및 고무제품 등을 수출하고 있다.
후쿠오카시는 나가강을 중심으로 동부지방을 하카타, 서부지방을 후쿠오카라고 하는데 하카타 지역은 무역도시로 지금도 상업, 무역의 중심지이며 후쿠오카지역은 에도시대 구로다장군이 통치한 곳으로 성을 중심으로 일본 서부지역의 정치적 중심지로 외국의 공관, 외국의 정부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후쿠오카는 변함없이 시 경영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1889년 정치,문화권의 중심지인 하카타를 합쳐 현재의 후쿠오타로 통일 됐다. 후쿠오카는 규슈의 가장 현대적인 도시인 동시에 하카나오리 같은 실크제품이나 하카나인형과 같은 전통인형 등 많은 전통 민속제품도 지니고 있어 지방의 전통문화도 맛볼 수 있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로써 항공으로 약 30분정도 소요되며,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과 제일교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큐슈의 명소중의 하나다
▣학 력 : 연세대학교대학원졸업(행정학석사)
▣직 업 : KMC무역 / KMC기술연구소 대표
▣경 력 : 일본산전문 등반대장(일본어통역, 산악가이드)
▣甘山 李相鎭 / 감산 이상진
kmclsj@hanmail.net
010-3501-9645
잦은 해외 출장 관계로 연락이 안될경우가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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