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9. 5/22(금)~5/23(토, 무박산행) 산행코스 : 청도 십리골가든-오진1교-말등바위-옹강산-삼계리재-도수골만디(서담골봉)-문복산-낙동정맥 갈림길 -운문령-귀바위-상운산-쌀바위-가지산-아랫재-운문산-딱밭재-범봉-팔풍재/호거대갈림길 호거대(장군봉)-방음산갈림길-방음산-방음앞산/십리골가든 갈림길-청도 십리골가든(운문사 환종주) 산행인원 : 한길님, 일구님, 감자바우님, 늑대가님, 마이웨이님, 능삼이님, 정겨운 조폭님, 푸른나래님, 은파(종주팀), 연나비님, 스카이님(운문령 합류)-11명 산행거리 : 36km 산행시간 : 19시간 24분(5/22일 23시 출발, 5/23일 18시 24분 도착, 휴식시간 포함)
7개월간 업무로 인해 산길따라 종주산악회를 잠시떠나 있어 산행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번 운문사 환종주를 시작으로 다시 그간 보고 싶었던 회원님들을 만나게 되었다. 한길님, 감자바우님, 정겨운 조폭님 세분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웠읍니다. 다른 회원님들 또한 함께 산행하면서 인사를 나누었으니 다음부터는 더욱 반가우리라 봅니다. 오랫만에 36km 종주산행을 하는데 체력이 받쳐줄지 산행신청을 한뒤부터 걱정을 해왔는데 일단 완주를 목표로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산행하기로 다짐했었다.
5/22일 21시 30분에 동천에서 오랫만에 뵙는 감자바우님과 한길님과 인사를 나누고 한길님 차를 타고 삼산에서 처음뵙는 푸른나래님을 태우고 집결지인 문수고에 도착, 처음 뵙는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늘 운문사환종주 들머리인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십리골가든으로 향한다. 십리골가든에 도착, 차를 주차하고 일단 오진1교를 건너 상수원 감시초소로 이동, 산행준비를 한다.
그럼, 회원님들과 함께한 산행흔적들을 다시한번 돌아 보기로 하겠읍니다.
운문사환종주 개념도.
십리골가든에 조용히 차를 주차하고 오진1교를 건너...
상수원 감시초소에 도착, 산행준비를 한다.
상수원 감시초소 우측으로 철책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인 산행들머리로 이동.
출발전 오늘 산행을 함께할 회원님들과 단체사진 한 컷. 좌로부터 은파,마이웨이님, 일구님, 감자바우님,능삼이님, 정겨운 조폭님, 푸른나래님, 늑대가님.한길님(사진찍으심) 회원님들, 일단 한배를 탔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를 배려하며 완주하도록 합시다.
산행들머리(철책울타리 끝지점).
J3 클럽의 운문사 환종주를 알리는 시그널. 한길님을 선두로 하여 천천히 어둠속을 뚫고 산길을 걸어간다. 야간산행에는 갈림길에서 판단을 잘못하면 엉뚱한 길로 내려서게 되고 그만큼 체력저하가 발생하니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오름길에 약하시지만 그래도 꾸준히 올라오시는 여성회원이신 정겨운 조폭님과 푸른나래님, 든든한 능삼이님이 보디가드로써 역할을 충분히 해주시니 안심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능삼이님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운문산에서 탈출을 하시고 한길님이 함께 동행을 해주시니 더욱 행복한 산행이었겠지요.
어느덧 어둠속을 헤치고 걸어가다보니 조망이 끝내준다는 말등바위에 도착한다. 내가 찍은 사진은 화질이 좋지않아 한길님 사진으로 대신한다.
말등바위에서... 은파가 사진찍는 모습을 한길님이 담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후미로 당당하게 도착하신 간만에 뵙는 분위기 우먼 정겨운 조폭님, 든든한 보디가드 능삼이님, 조용히 꾸준하게 산행하시는 푸른나래님.
세분이서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옹강산. 2시간 1분 소요.
은파의 도착 흔적을 남기고...
늑대가님과 마이웨이님. 무박 지리 태극종주 완주하신 늑대가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두분 처음 뵙게 되어 반가웠읍니다. 같이 산행을 하게되면 더욱 친숙하게 되겠지요.
산길의 늠름하고 듬직한 멋쟁이 산꾼 한길님.
능삼이님, 푸른나래님, 정겨운 조폭님,
단체사진도 찍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삼계리재.
회원님들 도착들 하시고... 다시 출발.
도수골 만디(서담골봉). 잠시 휴식을 취하고 출발.
문복산. 은파의 도착 흔적을 남기고... 4시간 47분 소요.
마이웨이님과 일구님.
한길님.
단체사진 찍고... 한길님과 마이웨이님은 능삼이님, 정겨운 조폭님, 푸른나래님을 기다리시고 운문령에서 아침식사도 준비할겸 늑대가님, 감자바우님, 일구님 그리고 은파는 먼저 출발을 한다. 걸음이 빠른 세분을 따라가다 나의 페이스대로 천천히 가기로 한다. 체력안배차원에서...
낙동정맥 갈림길. 여기서 직진하면 외항재를 거쳐 고헌산, 백운산(감태봉)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운문령, 가지산으로 갈 수 있다. 우리는 우측으로 가야한다. 어느덧 날은 밝아오고...
고헌산,
멀리 백운산과 산내면. 이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한길님과 마이웨이님이 도착. 능삼이님, 정겨운 조폭님, 푸른나래님은 뒤에 오신다한다. 한길님이 혹시나하여 전화를 하시는데 문복산, 헬기장을 지나 만나는 갈림길(돌탑)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우리의 산행길인데 우측 너럭바위 전망대방향(계살피게곡)으로 진행한다네요. 한참을 내려섰나 봅니다.ㅋㅋ 정겨운 조폭님이 선두로 그길로 가셨다고 하는데...올때부터 밤길찾기가 어렵다고 하도만 진짜로 대형사고를 치셨네요. 선두대장 뒤에 따라가신 능삼이님, 푸른나래님 수고하셨읍니다.^-^ 세분은 뒤에 오시니까 안심하고 한길님, 마이웨이님 그리고 나는 아침식사장소인 운문령으로 하산한다.
운문령. 6시간 34분 소요.
먼저 도착하신 늑대가님이 구수한 된장찌개를 준비하시고... 조금 있으니 운문령에서 합류하기로 한 연나비님과 스카이님이 도착하신다.
오늘의 진수성찬. 늑대가님이 준비하신 된장찌개, 그리고 정겨운 조폭님이 준비하신 추어탕도 끓여지고... 후미팀이 늦게 도착하니 우리는 먼저 식사를 한다.
드디어 대형사고를 친 능삼이님, 정겨운 조폭님 뒤를 이어 푸른나래님이 도착. 수고하셨다는 축하박수로써 반갑게 맞이해주고...
이제 허기진 배도 채웠으니 다시 가지산을 향해 출발준비를 한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산길로 접어들고...
이정표.
이정표. 나홀로 상운산으로 진행.
귀바위도 지나고...
상운산. 회원님들 먼저 떠나가신터라 스틱으로 은파의 도착흔적을 남긴다.
지나온 능선길과 멀리 고헌산,
쌀바위, 가지산, 중봉.
신불산방향.
언양방향.
이정표(운문사갈림길)
이정표.
헬기장.
전망대. 바로 진행.
울산 12경, 가지산 사계(쌀바위에서).
쌀바위 전망대에서...
쌀바위 정상석.
감자바우님. 오랫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읍니다.
은파도...
쌀바위 안내문.
쌀바위.
후미팀 정겨운 조폭님, 능삼이님, 푸른나래님이 도착할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후미팀과 합류, 가지산을 향해 올라선다.
가지산. 9시간 46분 소요. 은파의 도착흔적을 남기고...
또 다른 정상석. 가지산 정상에서 주변전경을 감상하기로 한다.
가야할 능선.
후미팀을 기다리고 있는 회원님들.그뒤로 운문산.
운문산. 바로 앞에는 가지산 휴게소.
가지산 북릉.
저멀리 지나온 옹강산 그리고 문복산이 보이고...
지나온 쌀바위와 상운산.
고헌산.
중봉.
저멀리 신불산과 영축산.
그리고 능동산, 재약산, 천황산. 가지산 정상 주변을 디카에 담다보니 후미팀이 도착.
단체사진 찍고... 아래 좌측 노란색 셔츠분이 연나비님, 윗쪽 감자바우님 좌측분이 스카이님. 두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읍니다. 가지산 휴게소에서 막걸리 한잔 하기로 했으니 휴게소로 들어간다.
가지산 휴게소. 가지산을 거쳐간 산악회 시그널들.
운문령에서 합류하신 연나비님이 준비하신 문어를 직접 썰고 계신다.
먹음직스러운 문어회,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먹으니 맛 또한 환상적이다.
특별안주를 준비해주신 연나비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산행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다음에도 먹어볼 기회가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가지산 휴게소 지킴이, "지산" 손님들이 계산할때가 되면 그옆에 기다리고 있다 돈을 물어 주인님에게 갖다 준다네요. TV에 출연도 하고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회원님들과 함께한 특별파티를 마친다. 무박 지태종주를 완주하신 무제님과 11시정도에 아랫재에서 만나기로 하여 다시 출발. 우리의 가는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지원차 오시어 라면까지 끓여주신다하니 고마움을 느낀다.
다시 아랫재를 향해 출발.
이정표(전망대바위).
가야할 운문산방향.
전망대바위.
바로앞에 백운산,그뒤로 능동산. 재약산, 천황산.
백운산을 줌으로 땡겨보고...
이곳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봉화산에서 자살을 했다는 슬픈소식이 전달되었다. 잠시 우리 회원님들 그분을 위해 애도를 표한다. 다시 출발.
이정표(백운산갈림길).
아랫재에 도착하니 무제님이 라면을 끓이고 계신다. 오랫만에 뵙는지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자리를 빌어 지리 삼대종주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랫재. 그리고 가야할 운문산 방향.
회원님들 도착하시어 각자 준비해온 점심과 무제님이 준비한 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고 아랫재 샘터에서 마지막으로 물을 보충한다. 무제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십리골가든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운문산을 향해 출발.
이정표(아랫재).
운문산 도착. 13시간 16분 소요.
은파의 도착흔적을 남기고...
천황산방향.
남명리.
오늘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단체사진 한컷. 능삼이님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늦게 올라오시어 같이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나중에 능삼이님이 운문산에서 하산, 십리골가든으로 바로 가셨다는 연락이 왔다.
다시 출발.
이정표.
암릉길에서...
가야할 길. 멀리 억산이 보이고...
딱밭재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들이 보이고... 늑대가님이 건네주는 시원한 파인애플로 입안을 축이고...
현구조 요청지점(딱밭재).
이정표(딱밭재). 다시 출발. 회원님들 먼저 보내고 나만의 페이스로 여유롭게 진행.
범봉. 14시간 30분소요. 범봉에서 좀 내려서 우측으로 진행해야한다는 것이 머리속에 들어있었던터라 잠시 내려서니 우측으로 시그널이 한 두개 보인다. 오다보니 환종주길에는 J3클럽 시그널이 길목마다 붙어 있던데... 일단 우측으로 내려서 진행하다 이상하길래 전망바위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내가 내려가는 길은 호거대로 연결이 않되고 좌측을 보니 호거대로 연결되는 능선길이 훤히 보이는 것이 아닌가. 다시 오던길로 올라서 준비해온 지도를 꺼내본다. 904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호거대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진행한다. 가다보니 이미 선두와 간격은 벌어졌고 이왕이면 후미와 함께 진행하기로 맘먹고 후미로 오시는 한길님에게 전화를 해서 어딘지 물어보니 범봉이란다. 올라서다 내려오시는 한길님, 정겨운 조폭님, 푸른나래님과 합류, 널널하게 진행한다. 드디어 호거대갈림길(904봉, 현구조 요청지점 밀양 아-9호)에 도착. 선두팀에서 고맙게도 참조하라고 스틱으로 화살표시를 해놨네요. 그리고 나무에 녹색페인트를 칠해놨다는 정겨운 조폭님 멘트도 있고... 904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팔풍재를 거쳐 억산으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호거대로 갈 수 있다.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한다.
호거대 갈림길. J3 클럽 시그널이 보인다. 바로 진행.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능선길과 억산, 멀리 운문산이 보인다.
657봉(삼각점).
전망바위에서... 가야할 능선.
좌측으로 호거대와 방음산이 보인다.
호거대(우측 상단)를 줌으로 땡겨본다. 다시 진행.
삼각점. 여기서 내려서니 호거대 갈림길에서 무제님이 도착하여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준다. 아랫재에서 라면을 ?여주시더니 여기까지 또 마중도 나오시고... 무제님, 감사드립니다. 무제님과 함께 진행.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능선길과...
억산. 참 멀리도 왔다. 옹강산부터 여기까지 왔으니...
저멀리 가지산.
지룡산.
운문사 주차장.
호거대(장군봉). 16시간 57분 소요. 나와 푸른나래님은 이전에 각자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어 무제님, 한길님, 정겨운 조폭님만 올라가서 사진 찍으라하고 아래에서 휴식을 취한다. 다시 방음산을 향해 출발. 이전에 방음산-까치산산행시 호거대까지 들렸던 적이 있어 가는 길은 익히 알고 있다. 30분 정도 진행하니 방음산에 도착.
방음산. 17시 32분 소요.
풍혈.
은파의 흔적을 남기고...
한길님, 정겨운조폭님, 푸른나래님 그리고 은파. 여기서 무제님은 운문사쪽으로 내려가서 십리골가든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무제님, 여기가지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운문호는 바싹 말라있고...
무덤옆을 지나고...
상수원 보호구역 운문댐 98, 99지점도 지나니 드디어 십리골가든 갈림길에 도착.
갈림길 좌측-방음앞산을 거쳐 방음리 새마을동산으로 가고 우측-상수원 보호구역 운문댐 100지점에서 십리골가든으로 내려선다.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
상수원 보호구역 운문댐 100지점.
우측 급경사길로 15분 정도 내려서니 날머리 십리골가든에 도착한다.
마지막으로 도착하신 정겨운 조폭님과 푸른나래님. 두분, 범봉부터 여기까지 함께한 시간들, 즐겁고 행복했읍니다. 19시간 22분 동안 힘든 내색 전혀 않으시고 꾸준히 님들만의 페이스로 완주하신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날머리에 있는 무덤.
십리골가든이 눈에 들어오고...
내려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467봉.
십리골가든 도착. 5/22일 23시 출발, 5/23일 18시 24분 도착, 19시간 24분 소요.
가든안으로 들어서니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들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오늘 산행을 확실하게 마무리한다. 매운탕과 닭백숙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울산으로 출발한다.
운문사환종주를 함께하신 회원님들, 같이 한 시간들,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읍니다. 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가슴깊이 간직하겠읍니다. 그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출처: 은파의 산행수첩 원문보기 글쓴이: 은파
첫댓글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니 이렇듯 세세한 산행기를 쓰시네요...은파님 길고 먼 산행길 수고하셨습니다..
든든한 가이드 한길님, 오랫만에 뵙게되어 반가웠고 님이 있어 행복한 산행이 되었읍니다. 그리고 운문산부터 날머리까지 정겨운 조폭님과 푸른나래님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시기가지 하시고 역시 한길님이십니다. 수고하셨읍니다.다음에 또 뵙겠읍니다.
산행내내 힘들어서 탈출할까,말까.... 하믄서 한걸음 두걸음 가다보니 어느덧 하산점이 가까워 오더이다....중간중간 한참이나 후미팀 기다렸을텐데 언제나 반갑게 기다려주시고 화이팅을 외쳐주신 님들 고맙습니다.....은파님 오랫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구요...힘들다고 산행내내 투덜거려도 아무내색않고 끝까지 함께 해주신 한길님,능삼님 고마버요...ㅎㅎ
적당한 알바는 산행의 양념이지요...ㅎㅎ 저도 모르겠심다..어쩌다가 그리로 갔는지...
은파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하게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지태완주하신 늑대가님을 뵌 건만으로도 영광이죠. 딱밭재에서 건네주신 시원한 파인애플 참으로 도움이 되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같이한 산행 수고하셨읍니다. 한번 뵈었으니 이제 친근해지겠죠. 다음에 또 뵙겠읍니다.
은파님 오랫만에 산길산행하시더니 몇달외유하고 오셨는데도 산행실력 여전하십니다 다음에도 같이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산길의 보물 무제님, 지리삼대종주를 완주하신 영광스러운 얼굴을 간만에 참석한 산행에서 다시 뵙게되어 무한한 영광이었읍니다. 여전하십디다. 그 늠름한 산꾼의 모습, 아랫재에서 끓여주신 라면 맛있게 먹었고 호거대갈림길까지 마중산행까지 나오시고 참으로 멋진 님이십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다음에 또 뵙겠읍니다.
형님 수고 많으셨네요..완주를 축하드리고 저는 모래 지나간 길을 따라 거닐어 볼 예정임다.
ㅎㅎ. 무대뽀님이 23일 02시 출발한다고해서 그 빠른 걸음으로 바짝 쫓아올줄 알았는데 안보입디다. 연기했네요. 아무튼 얼굴한번 볼까했는데 섭섭. 무대뽀님도 무사 완주하시길 바라겠읍니다.
은파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산길에서 자주뵙길 바래요^^
처음 뵙는 나래님, 만나뵈서 영광이었읍니다. 잠시 뒤따라 가보니 힘든 내색없이 꾸준히 올라가시는 님의 열정에 놀랐습니다. 정겨운 조폭님 또한 마찬가지고요. 두분이 단짝하시면 딱 맞겠습디다. 아무튼 범봉에서 날머리까지 같이한 시간들 행복했읍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하겠읍니다.
반가웠구요. 자상한 산행기 보니 두번 다녀온 기분입니다.
잘생긴 외모에다 붙임성있는 연나비님, 처음 뵈었는데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님이 준비해오신 특별이벤트 문어회 참으로 맛있게 먹었읍니다. 잠시라도 같이한 시간들 행복했읍니다. 다음산행에 또 뵙기를 기대하겠읍니다.
처음으로 같이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사진 감사드리고,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산길에서 자주뵙길 바랍니다.
8년동안 1구간9정맥을 마치신 일구님, 산에 대한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처음 뵙게되어 반가웠읍니다. 다음 산행때 다시 뵙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오랜만이네요 완주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길에서 얼굴한번 부딪쳐햐 할텐데...
은파님 오랜만이군요. 건강한 모습을 보니 좋으네요.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유돌산님, 무지 반갑습니다. 발목이 아프다는 얘길 감자바우님한테 들은 것 같은데 이제는 다 나으셨나 모르겠읍니다. 산길에서 한번 뵈야 할텐데... 하루속히 산에서 뵙기를 학수고대하겠읍니다.
은파님...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상세한 산행기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 간만에 해바람님 얼굴 한번 뵐까 했는데... 불수사도북까지 하시고 갈수록 대단하십니다. 산길에서 다시 뵐날이 있겠죠.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은파님^^오래만에같이한 산행즐거웠습니다~산행후기도잘보고갑니다~다음산행때뵙껬습니다^^
친근감이 넘치는 바우님, 간만에 뵈어 무척 반가웠고 같이 한 산행 즐겁고 행복했읍니다. 다음 산행때 또 뵙겠읍니다.건강하시고요
사진 잘보구갑니다. 은파님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수고하셨습니다.다음뵙는 그날까지 안녕히....
반갑습니다. 산길에서 한번 뵙기를 기대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