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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성동초등학교 24회 동기회
 
 
 
카페 게시글
들로 산으로.. 성동초 졸업 50주년 기념 제주도 수학여행 - 셋째 날 (4/27)
고영훈 추천 0 조회 259 17.05.12 19: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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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5 07:53

    첫댓글 회장님!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덕분에 평생 못해볼 한라산 등반을 했습니다.저도 앞으로 거짓말 좀 할렵니다.뭐 어느 개놈 처럼 숨소리 말고는 거짓 그런 차원은 아니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명절에 아들,딸,손자들에게 한마디 할렵니다.야! 이 할애비는 64살에 한라산을 등반했다.그것도 동기들중에 제일 빨랐다.등등....그날 산에올랐던 동기들이여,우리 후손들이 찾아와 묻거든 부탁합니다.뭐 간절곶 방위가 특수부대 나왔다고 하는것보다는 애교아닙니까.부탁합니다.

  • 작성자 17.05.13 21:45

    나는 너거 손주놈한테 이렇게 말 할 거다.
    "야! 너거 할배 비진도에서 절대로 똥 안쌌데이." 하하

  • 17.05.15 08:16

    @고영훈 나는 비진도에 간 기억이 없다. 갔나.......기억이 가물 가물하네.변비가 심해서 똥을 안 쌋을낀데..그 할배가 뭔가 헷갈린걸꺼다.너그들 알다시피 이할배가 할매없이 살아도 나름 깨끗하다아이가, 아무데나 똥 싸겠나.그자 그 영훈이 할배가 노망이 왔는갑다.너그들이 이해해라,나이무면 다 걸타....

  • 17.05.17 20:22

    @한병훈 난 알고 있심다^^ 그 날의 진실을~~

  • 17.05.13 09:36

    회장님총무님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17.05.14 09:07

    동기생 모두의 안전한 한라산 산행에 감사합니다. 올해는 윤달이 있는터라 ㅡ 여러가지 상황으로 일정을 4월로 할수밖에 없어서 영실의 아름다운 초록과 철쭉을 볼수 없었음이 조금 아쉬웠고ㅡ 제주의 백록담을 제대로 보려면 성판악. 관음사코스가 있으나 소요시간도 긴 관계로 백록담을 지척에서 바라볼수밖에 없었음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우린 거뜬하게 웟세오름에다 발 점을 찍었지요. 무지하게 좋은 날!~ 50주년 수학여행! 친구들과의 만남이 늘 기쁨이고 감사하는 맘이 새삼 더욱 더 고맙기만 합니다.♡ ㅎ... 다함께 또 다시 떠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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