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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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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소식 “더러운 시대 굴하지 않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정건희 추천 0 조회 69 08.12.12 10: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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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12 10:38

    첫댓글 2008년 3월 학부모 돈으로 해외여행 간 교사 22명 경징계, 2008년 2월 급식업체에서 돈 받은 교장 정직 1개월, 2007년 5월 상습적으로 학생 성추행한 교사 정직3개월 그리고... 강제 일제고사에 대해 학부모 동의하에 체험학습 간 교사들 파면... 가슴이 답답합니다....최혜원 선생님의 작성한 글 중 "적어도 더러운 시대 앞에 굴하지 않은 가슴 뜨거운 한 사람이 있었다고, 그렇게 여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이 가슴을 더 아프게 합니다.....

  • 08.12.12 12:04

    법규와 조례 조항 ... 과연 누구를 위한 것들일까요? 학생들의 인권 , 교사들의 교권, 윤리......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아동교육을 하는 한사람으로써 아이들이 누려야 할 모든것들을 최선을 다해 누리게 해주어야 되고 하지만 처음 가졌던 이러한 마음들이 점점 그누군가 에 의해 흔적없이 서서히 사라져야 하는 것들이 무척 마음 아픕니다. 차려진 밥상앞에서 밥만 먹어라..생각없이 들으면 편하고 좋은 이야기 같지만 .... 그래도..용기를 잃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하나님이 맞겨주신 내아이들의 누려야할 권리들에 대해 머리에 띠를 두르고 라도 꼭 싸워 이겨야 합니다.

  • 작성자 09.01.04 02:05

    싸움이 깊어길것 같아 두렵습니다. 그래도 더욱 힘내야겠지요. 방관은 최고의 악이라 믿습니다.

  • 08.12.12 22:04

    상습 성추행 교사도 정직 3개월인데.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네요.

  • 작성자 09.01.04 02:06

    현재 우리 교육의 현실입니다.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 08.12.13 22:26

    거대한 조직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스승들이 썩어가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가 불쌍합니다.

  • 작성자 09.01.04 02:08

    그래서 더욱 민간에서라도 힘을 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더욱 올바른 모습으로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잘 못 된 것은 잘 못되었다고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아이들의 현재 모습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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