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글은 전번 시사때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공유하고 계신 내용인데 현제 조상님을 모신 납골당을</p><p>유지하기위한 기금조성에 대한 내용 입니다.</p><p>당시 준탁 당숙께서 발의하시고 여럿 어르신들이 동의하신 내용인즉 --- 40세 이상의 남자 자손은</p><p>의무적으로 매년 20,000원을 갹출하여 납골당 벌초 및 유지관리를 하며 시사때 제수비용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입니다.</p><p>타 지역이나 타 자손들을 예로 들면 자손 모두 모여 직접 벌초도하고 조상님들의 넋을 기리는 시사도 </p><p>정성된 제물과 열의를 다하여 제를 지내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허나 우리 자손들은 모두 외지에 살고 있어서 </p><p>이를 행하기에는 누구를 탓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손들중에는 사회적 지위와 부를 갖은분, 매우 어렵게 살아가는 분,</p><p>그냥 그런대로 감사히 사시는분등 여럿계층과 사정이 있으시겠으나 이유불문하고 어렵게 이런 결론을 내었습니다.</p><p>상기와 같이 이를 행하고져 하오니 모든 제위께서는 양지하시고 이의가 있으신분은 연락해주시면 협의하여 원만한 </p><p>결론을 장출하겠습니다. 몇분과 상의한 결과 금전적 관리는 전용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수원 화직이가 관리하고</p><p>납골당 관리 및 시사 준비는 제가 하는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점도 화직이와 협의는 안했으나 더 좋은 방법이나 </p><p>이의가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요. 충분히 반영 하겠습니다.</p><p>일단 이렇게 출발하고져 글을 올리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견과 좋은 뜻의 조언은 댓글로 공식적으로 올려주시면 </p><p>모든분들이 공유 하실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p><p>사적으로 하실분은 제 휴대폰으로 연락 주세요 - 010 3572 9117 입니다. 늦은밤에도 통화 가능합니다.<span style="font-size: 14pt;"></span></p><p><span style="font-size: 14pt;"> 마산 근직 올림</span><br></p>
<!-- -->
첫댓글좋은 내용인데..40세이상이면..구체적 연령으로 몇 년생인지를 정하면 좋을 듯 하고(2017년을 기준으로 1977년생은 40세일 듯), 90세 100세까지도 내야하는지 그 상한년령은 불필요한 것인지 등..아주 어렵게 사는 경우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곧 전용통장을 개설하여 공지함이 좋을 듯..납골묘에 모신 어른의 후손인데도 한번도 참석치 않는 분도 있을 듯한데 과연 그 분들의 참여를 이뤄낼지도 숙제일 듯.. 위 내용을 문자 등으로 각 후손 등에게 알리는 일이 우선일 것이고... 화직은 바빠 못한다고 하니 고려해야 할 듯..
형편이 어려우면 할수없으나 성의껏 자발적으로 참여 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조상을 잘 모셔서 나쁜일은 없다고 옟부터 내려오는 말이있듯이~~~ 년간 20,000원 이므로 누구나 낼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 우리대가 제일 어른이니 후손들 한테 가족에 대한 협조와 집안간 도우며 살어야 한다는 교육도 시킬겸 우리가 앞장서서 자식들 한테 잘 이야기하여 최대한 협조해 주시면합나다
자네가 당사자라 이야기 하기도 뭣한것은 이해 하네만 시사때 각 집안 한분씩은 참석 하여 결론이 난것이기 때문에 추진해도 무방할듯~~~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각 짐안에서 한사람이 앞장서서 추진하기로했는데~~~ 내가 전체를 관리할수도 없고 각 집안중 한분이 앞장서서 추진해야 말썽이 없을듯 하네. 우리집은 네가 추진키로 합의가되었으니 그리알게. 그리알게.
첫댓글 좋은 내용인데..40세이상이면..구체적 연령으로 몇 년생인지를 정하면 좋을 듯 하고(2017년을 기준으로 1977년생은 40세일 듯), 90세 100세까지도 내야하는지 그 상한년령은 불필요한 것인지 등..아주 어렵게 사는 경우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곧 전용통장을 개설하여 공지함이 좋을 듯..납골묘에 모신 어른의 후손인데도 한번도 참석치 않는 분도 있을 듯한데 과연 그 분들의 참여를 이뤄낼지도 숙제일 듯..
위 내용을 문자 등으로 각 후손 등에게 알리는 일이 우선일 것이고...
화직은 바빠 못한다고 하니 고려해야 할 듯..
형편이 어려우면 할수없으나 성의껏 자발적으로 참여 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조상을 잘 모셔서 나쁜일은 없다고 옟부터 내려오는 말이있듯이~~~
년간 20,000원 이므로 누구나 낼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
우리대가 제일 어른이니 후손들 한테 가족에 대한 협조와 집안간 도우며 살어야 한다는 교육도 시킬겸
우리가 앞장서서 자식들 한테 잘 이야기하여 최대한 협조해 주시면합나다
조상을 잘 모셔서 나쁜 일은 없다고 옛부터 내려오는 것은 좋은 생각이고..
수원 화직이와는 사전 협의는 없었으며, 1월30일자 한줄메모에 의사를 밝혔네요. 기초가 설때까지
준창당숙꼐서 2년간만 해주시면 어떨런지요. 처음에는 힘들기도하고 할일도 많고 말도 많을것 같아서 ~~
자네가 당사자라 이야기 하기도 뭣한것은 이해 하네만 시사때 각 집안 한분씩은 참석 하여 결론이 난것이기 때문에
추진해도 무방할듯~~~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각 짐안에서 한사람이 앞장서서 추진하기로했는데~~~
내가 전체를 관리할수도 없고 각 집안중 한분이 앞장서서 추진해야 말썽이 없을듯 하네. 우리집은 네가 추진키로 합의가되었으니 그리알게.
그리알게.
우리집은 상엽이나 내가 추진해 볼 수도 있는데, 우선 규정(안)이라도 확정되면 좋을 듯 즉 근직의 확정된 공지문이 여기에 올라오면 그걸 인용하여 각 형제에게 전하면 될 것이고..올 한해가 아직 많이 남았으니..천천히 추진하면 될 듯..
우리집안 형제들에게도 이 사실을 곧 알려서 미리 협의를 해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