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빈곤국의 수재가 세계 최고의 과학자로 일어서기까지-
이휘소 박사, 그 치열한 삶의 기록
공석하 지음/ 뿌리출판
김진명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이휘소박사를 존경하게 되어 구독한 서적인데
책 속지에 사인이 93년으로 되었으니 오래는 되었지만
kbs 과학의 달 특별기획 ‘이휘소의 진실'에서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와 관련된
의혹과 진실이 새롭게 재조명되면서 이휘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지금
내삶 강호제현들께 감히 추천해 올립니다.
25살의 나이에 박사학위를 받고,28살에 정교수.
10개국어를 구사하고 생전에 138편의 논문을 발표한
대한민국이 낳은 그러나 미국이 키운 비운의 천재 물리학자.
2차대전을 미국의 승리로 이끌게 해준 원폭을 개발한 '오펜하이머' 박사가
아인슈타인을 뛰어 넘었다고 극찬한 인물.
우리나라의 핵 보유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의 계획된 암살인가,
박통을 추종하던 세력들에 의한 조작인가?
단순 교통사고인가,
아직도 '이휘소' 박사에 대한 논란은 진행중이지만 일독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리라.
이휘소의 진실 바로보기 ▶ http://www.kbs.co.kr/1tv/sisa/hwiso/vod/index.html
첫댓글 내삶 중에 일독을 원하시면 대여 가능합니다
저요 ~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