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잘 알아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순신에 대해 잘 알려면 이순신전기를 찾아 읽고 연구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을 알려주는 성경을 잘보고 믿어야합니다
그러나 안타갑게도 주님에 대해 잘 알려주는 성경은 보려고 하지를 않읍니다 그 저 단편적인설교나 예화나 간증으로 다른 사람을 통하여 듣고 아는 수준입니다
그럼으로 예수님을 피상적으로 알고 인격적인 주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더구나 주님의 뜻을 모르는체 주를 믿으면 내 소견대로 나를 믿는 신앙생활이 될 뿐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내가 주님 뜻에 복종하여 나를 바꾸는것이 아니라 내 뜻에 주님이 순종하도록 실제로는 주객이 바뀌는 신앙생활을 하게됩니다
나 역시도 한 평생을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그저 단편적인 성경말씀에 의지하여 여기에 내 소견을 더하여 니름대로믿음의 생활을 하였읍니다
그러든차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이 이애실목사님의 "어 성경을 공부 "도입하면서 하나님의 나라 전체에 대한 눈이 떠지게 되었읍니다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관찰한 것 같읍니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또 나무를 보고 숲을 이해하는 입체적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알게되었읍니다
또한 어 성경을 마치고 원동연 박사님의 5차원 성경여행을 통해 성경을 내용은 잘 아는데 셩경대로 살지 못하는 문제점에 도전을 받으며 기초,심화과정 세미나를 통해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읍니다 영어점수는 좋은 데 영어실력은 형편없다면 영어 잘하는 것이 아니지요. 실력이 있는 그리스도인, 바른 믿음을 가지고 성경대로 사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리하여 우리교회는 목사님이 매주 설교로 창세기에서 부터 여섯 장씩 성경의 숲을 보여주며 설교하신 후에 성도들 각자가 매일 한장씩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고 행동으로 결단하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처음으로 우리교회에 오신 은퇴 목사님이 우리교회를 성서학당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읍니다 .바람직한 모습이라 고 봅니다
또 구역예배를 통해 그 주간의 묵상내용과 결단들을 간증케 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재미있고 주님에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평소 성경을 읽을 때마다 레위기에서 내위기(발음이 비슷하지요)을 맞게 되었지요 그런데 지난달에 레위기 27장을 마쳤는데 그렇게 재미있고 모든 구역원들이 즐거워함을 보면서 성경에 재미를 느낌니다
구역예배를드릴 때 제가 일년 전에 쓴 " 어 성경이 보이네" (아래 책 표지)를 매번 필요한 때 복사하여 주었는데 성경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역원이 더 쉽게 볼 수있도록 PDF파일을 구역 카톡에 공유하여 드리니 좋아하십니다
책이 절판되어 모든 성도님들에게 드릴수 없지만 성경말씀대로 살고자하시는 분은 까페에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저장하여 필요할 때 수시로 찾아 보시면 좋겠읍니다 물론 오자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읍니다 내 작은 소망이 있다면 성경이 재미있고 성경속에 주님이 현실로 보이고 말씀이 우리 삶을 인도하여 성경대로 살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