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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러브 황우석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해요황새알
난자배아줄기 세포주 존재 증거 자료 |
국정원은 이미 알고 있다(인간배아줄기세포는 국내연구소3-4곳에나누어 비밀리에 보관) | 글모음 2006.02.11 국정원도 ‘신의 손’ 지키기 황우석교수 연구소 국가기밀시설로 지정 실험 정보·기술 보안 위해 전담팀도 가동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입력 : 수정 : 2005.06.10 09:48 22'
중략...........................이하 일부 중략 “국제적으로 인간배아 줄기세포 배양 기술에 대한 정보전이 치열한 가운데 서울대 황우석(黃禹錫) 교수팀의 세계 유일의 연구 기술을 지키기 위해 국가정보원이 뛰고 있다. .......................... 해외 외부 인사가 황 교수팀의 실험실에 들어갈 때는 사전에 인적 사항을 국정원에 보내 검증받아야 한다. 만에 하나 세계 유일의 줄기세포 관련 핵심기술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국정원은 황 교수팀 연구소를 ‘국가기밀시설’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류 최초의 ‘보물’인 인간배아 줄기세포가 어디 보관돼 있는지도 철저히 감춰져 있다. 줄기세포는 국내 3~4곳의 연구소에 나뉘어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하 생략................................. ■ 미국생물학 박사 1번세포 줄기세포 맞다 !!![NT1분석표 첨부](42Page) ■ 1번 줄기세포 실제 있었다?(43page) ■ 서울대조사위최종 발표전에도 줄기세포존재했다(43Page) ■ 국과수 분석결과표는 NT-셀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증거(45Page) ■ 줄기세포 성공과 존재는 이미 확인되었습니다.(46Page) ■ 김선종 논문을 위해 비밀리에 검사 의뢰된 14개 줄기세포(48Page) ■ "섀튼, 지난해 1월 줄기세포 2개 받아 (50Page) ■ 이미 줄기세포는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51Page) ■ 노이사장 줄기세포 해외로 빼돌렸다.(51Page) ■ 김선종 연구원,“줄기세포 오염사고 고의로 일으켰다…황교수에 허위보고도”(53Page) ■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배아줄기세포은행에는 36종의 배아줄기세포를 등록(53Page) ■ 줄기세포 없더고 말한 문신용 줄기세포로 분화연구(56Page) ■ 줄기세포 없다는데 배아줄기세포로 인슐린 분비세포 분화 성공(58Page) ■ 배아 줄기세포가 빼돌려져 줄기세포는 섀턴. 세포응용단. 번햄연구소에 존재 및 ..증식해서 키우고 있을 가능성 농후(5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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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생물학 박사 1번세포 줄기세포 맞다 !!![NT1분석표 첨부]
먼저 저는 미국에 있고, 미국에서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의 대학에 근무하며, 이런 종류의 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임을 밝혀둡니다.
조사위원회의 보고서 중 다른 것은 읽어볼 시간이 없어서 읽지 않았고 2004년 논문부분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하도 황당해서 빨리 글을 쓰지 않으면 않되겠다는 생각에 두서없이 자판을 두드린다.
서울대 발표보고서에 의하면 NT-1 cell이 체세포 공여자인 A씨와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 결과 때문에 NT-1이 가짜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 같다.
하지만 체세포 공여자에 혼동이 있을 수 있어서 B씨를 다시 검정해 본 결과 B씨와는 48개의 STR fingerprinting 중에서 40개는 일치하고 8개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이 이 줄기세포는 처녀생식에 의한 것이라 한다.
한 마디로 황당무계한 코메디이다.
조사위원중에는 parthenogenesis (처녀생식 혹은 동정생식)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얘기이고 더 나아가서 이들에게 조언을 해 주었다는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parthenogenesis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다.
parthenogenesis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n 의 chromosome을 가진 난자가 어떤 이유로든 2 n 세포가 되어 정상 증식을 하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2n cell 이지만 정상 2n cell과는 판이하게 다른 세포임을 알아야 한다.
정상적인 사람의 세포로를 통상 2n cell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nn이 아니고 nN이다. 하나의 allele은 엄마에게서 또 다른 하나의 allele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로다른 n 과 N allele 간에는 STR polymorphism이 존재할 가능성이 많고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이 이유 때문에 DNA fingerprinting을 하면 한 primer set당 2개씩의 peak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parthenogenesis에 의한 2n cell 의 경우에는 두 개의 allele 이 모두 같은 난자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동일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DNA fingerprinting을 하면 set당 한 개의 peak만을 보여준다.
서울대 발표보고서로 돌아가 보자.
NT-1 cell 의 경우 48개의 marker 중 31개에서 2개의 peak를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allele간 polymorphism이 존재한다는 얘기이다. 또 다시 말하면 이 세포는 nN cell 이라는 얘기이다. 아직도 말귀를 못알아 듣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이 세포는 parthenogenesis 에 의한 세포가 아니고 nuclear trnasfer에 의해 만들어진 ES cell임 틀림이 없다는 얘기이다.
이들의 발표에 보면 B씨와 NT-1 cell 간에 일치하지 않는 마커가 8개인데 NT-1 cell 에서는 이 마커 모두에서 single peak를 보이고있고 B씨에서는 double peak를 보이고 있다.
이것을 가지고 partenogenesis라 결론을 내린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위에 설명한 31개가 double peak를 보이는 것으로 유추하자면 이 single peak는 세포배양중 locus mutation이 일어났거나 pcr 반응과정에서 생긴 error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참고로 말하자면 B씨의 DNA fingerprinting을 할 때 세포 조각을 쓰지 않고 fibroblast를 만들어 single cell colony를 만든다음 pcr을 해 보면 ES cell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도 많이 있다. (무슨 얘기인지 모르는 사람은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번 줄기세포 실제 있었다?(SBS)
http://news.sbs.co.kr/society/society_NewsDetail.jhtml?news_id=N1000076932&gubun=1
<앵커>2004년 논문은 조작됐지만, 데이터로만 존재했던 1번 줄기세포는 실 제로 있었을 수도 있다는 정황 증거가 포착됐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국과수 장성 분소에서 압수한 DNA 분석 의뢰서 두 장에 최근 검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즈메디 병원이 "2004년 2월에 미즈메디 16번, 같은 해 9월에는 미즈메디 M번"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의뢰한 것입니다.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를 정기 검증한 것처럼 보이지만 DNA 분석 결 과는 모두 논문에 나온 체세포 제공자 A씨의 DNA와 일치했습니다. 사이언스 논문에 나온 황우석 교수팀의 1번 줄기세포가 실제 있었다는 정황 증거라는 것이 검찰의 판단입니다. 당시 DNA분석을 총괄했던 한양대 윤현수 교수도 SBS 취재진에게 "실제 만 들어진 1번 줄기 세포의 증거"라면서 "결과가 바꿔치기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현수/한양대 교수 : (2004년 논문은) 전혀 이상이 없는 걸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조사위에서 나온 결론이 현재 NT1 (줄기세포 1번) 이라고 논문과 다 르다고 하기에 당시에는 (내가) 그럴 수가 있느냐고..]서울대 조사위도 이런 점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줄기세포 자체를 찾지 못하자 2004년 논문 조작을 감추기 위해 누군 가가 A씨의 체세포로 위장 검증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서울대 조사위원 : (미즈M과 16번이 체세포만 건네졌다는 증거는 있나요?) 그건 모르겠어요. 체세포인지 줄기세포인지 그거는 알 수 없죠.]하지만 논문 작성이 이미 끝난 상황에서 굳이 미즈메디 세포를 가장해 줄기세포 분석을 의뢰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상식적인 판단입니다.검찰은 어느 쪽이든 미즈메 디 M과 16번의 DNA 검증을 주도한 인물이 2004년 논문 조작의 실체를 밝 혀줄 것으로 보고 누구인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
■ 서울대조사위 최종발표전에도 줄기세포존재했다(247651)
[연합뉴스 2005-12-27 ]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이 냉동보관한 뒤 해동했다는 5개 세포의 DNA 중 일부가 핵을 제공한 환자의 체세포 DNA와 일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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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뉴스 (AP 통신 인용) 2005-12-28]
“황우석의 줄기세포는 DNA 일치 판정 이 나왔다. 줄기세포 원천기술은 황우석 세계 최초기술임이 증명된 것. 미국도 하루 빨리 줄기세포 법안을 통과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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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서울 2005-12-26 ]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DNA 지문분석 결과 분석을 의뢰한 두개 기관에서 2,3번 줄기세포에 대한 환자의 체세포와 일치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며 이번 조사위 활동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H모 박사에 의하면 당초 조사를 의뢰한 한개의 기관에서 지난 주말께 불일치 판정이 나와 조사위는 이번주 초 최종결과를 발표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25일 나머지 두개 기관에서 일치판정 이 나오자 당혹한 조사위는 발표를 1월로 미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조사위는 분석내용에 대한 보안을 위해 서울대에서 모처로 본부를 옮겨 이틀간 대책회의를 갖은 것으로 보인다 이자리에서 일부 소장파 교수들은 "두개 기관에서 일치 판정이 나왔다면 이는 신뢰할수 있는 결과 이고 줄기세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하는것 아니냐" 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주: 유전자 검사 특성상 서로 다른 세포가 일치로 나오는 일은 거의 0%.같은 세포가 불일치로 나오는 경우는 가끔 있음. 그러므로 2개 기관 일치 1개 기관 불일치라는 결과는 사실상 100% 일치라 볼 수 있음.) 만약 이 주장대로 2,3번 줄기세포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라면 황우석교수의 원천기술은 인정된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서울대에서 파면되더라도 차후 미국,영국등 유수의 연구기관 등에 스카웃되어 세계적인 성과를 이룰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 국과수 분석결과표는 NT-셀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증거
황우석 교수의 작년 11월 자체 검사는 황교수의 검사 의뢰를 받은 윤현수가 국과수 서부 분소에 부탁하여 이루어졌다. 이 때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는 6종이 검증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분석 결과 표를 보면 8개의 분석 결과가 실려있기 때문에 셈플이 8개가 건네진 것으로 생각된다. 표에서 미즈메디 4,8번으로 밝혀진 황우석 교수의 NT-2,3번이 두번 중복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중요한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본인은 지난글에서 줄기세포 형성일에 대한 황우석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 이병천 교수의 증언이 틀리고 이중 이병천 교수의 말이 가장 신빙성 있음을 주장하였다.
[조사위 보고서의 콜로니 형성일과 동결일은 오류가 있다.] <- 누르세요
이병천 교수는 "올 초 오염된 6개의 줄기세포 대신(2,3번 포함) 6개를 다시 만 들고 3월 전까지 3개를 더 만들어 총 9개를 만들었는데, 논문 게재 후 2개가 더 만들어져 총 11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모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 서 증언하였다.
황우석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은 오염사고 이후 미즈메디에서 돌려받은 2,3번을 포함하여 8개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보고서 데이터를 볼때 사실과 틀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실제로는 이병천 교수의 말처럼 오염사고 이후 2,3번을 포함하여 6개가 4월초순까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즉 조사위 보고서에 3월 9일 콜로니 관찰되었다는 4개와 4월 4일 콜로니 관찰되었다는 2개는 이병천 교수가 4월까지 다시 만든 6개로 보여지고 새로 만들어진 2,3번은 3월 9일 다시 콜로니 상태로 관찰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것이 미즈메디로부터 돌려받은 줄기세포와 검사결과가 같다는 것은 NT-2,3번은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아닌가.
국과수의 분석 결과 표를 보면 8개가 검사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황우석 교수의 냉동보관 세포 8개를 연상시킨다. 위의 국과수 분석결과표에도 검사된 시료가 황우석 교수 연구실에 냉동 보관되었던 인간배아줄기세포임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황우석 교수는 이 8개를 NT-2~9번으로 이병천 교수는 오염사고 후 돌려받은 NT-2,3번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 만든 NT-2,3번과 NT-4~7번으로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황우석 교수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5개의 초기냉동 보관한 줄기세포를 합치면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11개 줄기세포가 되는 것이다. 이병천 교수가 오염가능성이 있는 2,3번을 빼고 NT-2,3번을 새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이병천 교수가 오염사고 후 NT-2,3번을 새로 만들었다면 NT-2,3번의 결과가 중복된 국과수 분석 결과 표는 황우석 교수의 NT-2,3번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될 것이다.
두개 기관 일치 한개 기관 불일치 판정에 조사위 당혹[일요서울 2005-12-26 20:35]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DNA 지문분석 결과 분석을 의뢰한 두개 기관에서 2, 3번 줄기세포에대한 환자의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며 이번 조사위 활동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H모 박사에 의하면 당초 조사를 의뢰한 한 개의 기관에서 지난 주말께 불일치 판정이 나와 조사위는 이번주초 최종결과를 발표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25일 나머지 두개기관에서 일치판정이 나오자 당혹한 조사위는 발표를 1월로 미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일치판정을 받은 2,3번 줄기세포는 황우석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발표할당시 김선종 연구원을 시켜 11개로 부풀려 사진을 찍게하여 논문을 조작하게한 바로 그 두개의 줄기세포이다
■ 줄기세포 성공과 존재는 이미 확인된 겁니다.
서울대 조사위는 황우석연구소에서 스스로의 기술로 (김선종의 기술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워서) 콜로니(배상체) 까지 만든걸 확인했다고 보고서에 썼죠. 그 콜로니(배상체) 라는게 위 그림에서 보면 배반포기를 지나서 다음 다음 다음 단계의 [줄기세포 배양] 이라고 되어 있는 단계입니다. 즉 줄기세포 만드는 기술이 이미 확인된거지요.
지금도 그 줄기세포 들이 살아있지요.
다음 단계는 [줄기세포주 확립] 라고 써있는 데인데 이는 영원히 죽지 않으면서 계속 줄기세포를 만들수 있는 [줄기세포주]를 만들었다는 뜻이라 합니다.
미즈메디가 훔쳐간게 바로 이 [줄기세포주]를 지난 단계의 것들입니다.
그런데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의 경우에 그 환자에게만 쓰기 때문에[줄기세포주]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줄기세포 = 콜로니(배상체)] 만 만들면 된다는 겁니다.
그 환자가 쓸 줄기세포만 만들어 쓰면 되고 줄기세포를 너무 많이 만들 필요가 없느니까요.
지금이라도 당장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 콜로니(배상체)]를 만들 수 있고
그거로 특히 척수환자 등 같은 경우에는 가까운 시일안에 완치될 가능성이 아주 많다는 거지요. [줄기세포주]는 서울대조작위에서 없다고 했지만 [줄기세포 = 콜로니(배상체)] 는 확인을 한 겁니다.
그러므로 조작위도 [줄기세포] 를 인정한 겁니다.
단지 [줄기세포] 라는 말 대신 콜로니(배상체) 라는 말을 쓰면서 원천기술 있네없네 하면서 국민을 속이는 겁니다.
그들은 지금 사기극을 벌이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 누리꾼들에 의해서 미즈메디 수정란줄기세포라는게 전부 혹은 많은 수가 사실은 황우석연구소의 진짜 체세포줄기세포라는 근거가 나오고 있지요^^)
■ 김선종 논문을 위해 비밀리에 검사 의뢰된 14개 줄기세포
김선종은 2월과 3월에 걸쳐 미즈메디 병원에서 총 14개의 줄기세포 셈플을 택배로 보내 조직 적합성 검사를 의뢰하였다. 2월에는 안규리 교수와 박명희 교수가 2,3번 줄기세포를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3월 22,23일에는 안규리 교수와 박명희 교수가 나머지 9개를 검사하였다고 한다. 지난번 글에서 황우석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 그리고 이병천 교수간에 줄기세포 형성에 대한 발언에 차이가 있고 이병천 교수의 말이 가장 신뢰성 있다는 글을 올렸다.
[국과수 분석결과표는 NT-셀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증거인가] <- 누르세요
이병천 교수의 증언에 의하면 1월 초 오염된 6개 대신 새로 만든 6개 중 4개의 줄기세포는 3월 9일 콜로니 상태로 관찰되고 나머지 2개는 4월 4일 관찰되었다. 3월 9일 콜로니 상태로 관찰된 4개는 NT-2,3,4,5번 인데 이상하게도 김선종 연구원은 2월 초와 2월 말에 걸쳐서 만들어지지도 않는 2,3번을 지문분석 의뢰하고 있다.
이 NT-2,3번 줄기세포는 김선종의 2월 논문용이었으리라 보여진다. 미즈메디 병원에서는 비밀리에 NT-2,3번을 50단계 계대배양하여 1월 12일 3번 줄기의 테라토마 주사까지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김선종의 논문 제출을 위해 마지막 남은 조직 적합성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서프라이즈(www.seoprise.com)
그렇다면 3월 22일 미즈메디 병원에서 택배로 받아 검사한 9개의 줄기세포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병천 교수가 오염된 6개 대신 새로만든 6개 중 4개는 3월 9일 콜로니 상태로 관찰되고 나머지 2개는 4월 4일 콜로니 관찰되었다고 보여진다.
미즈메디 병원에서 택배로 받은 14개 중 따로 검사된 3개는 김선종이 PD 수첩에서 말한 중복된 라인으로 보여진다. 이 3개는 이병천 교수가 6개 이후 3월 전에 핵치환하였다는 3개 줄기세포의 체세포 DNA 쌍으로 생각된다. 일단 3개 줄기세포는 체세포 DNA쌍으로 검사한 데이터를 올린 후 수정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3월 9일 만든 4개와 중복되는 라인을 제외하면 2개 정도가 체세포 DNA 쌍 - 줄기 DNA 쌍으로 두 교수에게 보내져 검사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2개 라인의 줄기세포들은 조직 적합성 검사 시점에는 아직 콜로니 상태로 관찰되지 않았던 NT-6,7번이 지문분석 의뢰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줄기세포들은 김선종이 2004년 12월 말에 자전거 사고를 위장하여 빼돌린 줄기세포들로 보여지고 미즈메디의 1월 논문에 사용된 성 염색체가 여성인 6,7번 줄기세포일 것이다.
김선종 연구원은 자전거 사고를 위장하여 빼돌려진 후 자신의 논문에 쓰인 NT-6,7번 줄기세포를 비밀리에 검증하려고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2명의 교수에게 체세포 DNA 쌍, 줄기세포 DNA 쌍을 보내 김선종 만이 데이터를 받아 대조하여 최종 결과를 알 수 있도록 의뢰한 이유일 것이다.
PD 수첩과의 인터뷰에서 김선종 연구원이 4개 라인으로 11개를 만들었다고 한 말은 조직 적합성 검사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김선종이 조직 적합성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생각되는 2,3,2,3,4,5,6,7,8,9,10번 줄기세포 중 당시 실제로 황교수팀에서 만들어진 것은 3월 9일 콜로니 상태로 관찰된 2,3,4,5번 4개 라인이기 때문이다.
■ "섀튼, 지난해 1월 줄기세포 2개 받아
한국일보 2006/02/03 21:34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2/h2006020321303721950.htm
SBS "섀튼, 지난해 1월 줄기세포 2개 받아
미즈메디 병원 보관 줄기세포 2, 3번 건네 받아 지난해 초 황우석 교수팀이 만든 줄기세포 2개가 미국 피츠버그대 새튼 교수에게 넘어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SBS가 3일 보도했다.
사이언스 논문작성이 한창이던 지난해 1월, 섀튼 교수는 황우석 교수팀으로부터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와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넘겨받아 논문 초안을 작성했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섀튼 교수는 단순히 데이터만 넘겨 받은 것이 아니라, 세포상태의 줄기세포 2개를 건네 받았던 것으로 확인 됐다.
건네진 줄기세포는 미즈메디 병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줄기세포 2, 3번. 미즈메디 병원 한 연구원은 SBS와 인터뷰에서 "정확히 몇 번인지와 며칠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대에서 만든 엔티셀(줄기세포)을 섀튼 박사한테 보낸 건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SBS는 줄기세포가 미국으로 발송된 날짜는 지난해 1월 31일이고, 당시 미국까지 배송은 맡은 업체는 세포나 배양액 같은 특수 화물만을 취급하는 J사였다고 밝혔다.
섀튼 교수는 지난해 10월 MBC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2005년 논문에 나오는 줄기세포는 본 기억이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뒤엎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당시 섀튼 교수가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논문 작성을 강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또한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냈느냐는 것에 대한 의문도 남아 있다고 SBS는 보도했다.
미즈메디 병원 다른 연구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당시 황우석 교수의 요청에 의해 줄기세포가 미국으로 보내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 교수는 자신은 섀튼 교수에게 보낸 적이 결코 없다며 이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최근 미즈메디 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1월 31일 섀튼 교수에게 서울대 줄기세포 2, 3번을 보냄'이라고 적힌 실험노트를 찾아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의 또 다른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이 사안에 대해 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SBS는 보도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 노이사장 줄기세포 해외로 빼돌렸다 방송링크
■ 이미 줄기세포는 만들어져 있었습니다.(2889)
줄기세포를 아예 배양을 못한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진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등으로 빼돌려진 것이냐에 대해서 확신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2005년 1월 9일 곰팡이 오염사고 이후에는 노성일의 말에 따르더라도 미즈메디측은 2,3번 줄기세포가 있을 수가 없읍니다. 그러나 서울대 황우석 교수측에 모두 반환(오염사고 직후)하고도 1월 31일 미국의 "세튼"에게 2,3번 줄기세포를 보냈으며, 4월경에는 대전의 기초과학연구원에서 황교수팀 몰래 실험을 하였읍니다.
그리고 서조위의 조사나 검찰의 줄기세포 DNA 검사결과 황우석 교수팀이 보관해오던 것이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로 판명이 났죠? 이제 모든 실타래가 극명이 풀립니다.
1월 9일 곰팡이 오염사고 이후 미즈메디에서 있을 수 없던 2,3번 줄기세포가 어디서 생겼을까요? 땅에서 솟았을까요? 황우석교수팀이 넘겨준 환자맞춤형 배반포로 수립된 NT 2,3번 줄기세포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러니 진짜 NT 줄기세포를 빼돌렸으므로 가짜인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가 서울대측에 돌아온 것입니다.
또한 2005년 4월 20일 대전 생명과학연구소에서 황우석 교수팀의 임상실험을 위해 준비되어 있던 원숭이들이 의문의 전기사고로 떼죽음을 당했읍니다. 또한 서조위의 조사가 진행중이던 12월 31일 동 연구소의 3층 실험실이 소방관 100 여명이 출동할 정도의 의문의 화재사고가 발생해 완전 소실 되었읍니다.
최첨단 시설로 이중, 삼중의 보호설비로 무장된 생명공학연구소에서 미즈메디측의 몰래 실험후 미스테리의 사고가 연이어 발생 했읍니다. 그 것도 노성일이 줄기세포 없다. 라고 폭탄 언한 이후 서조위위 조사기간 중에도 말입니다.
과연 가짜인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로 몰래실험을 해서일까요?
이번엔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나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록 하겠읍니다. 국내 최고의 줄기세포 과학자 중 한 명인 박세필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장은 줄기세포 집합체 즉 배반포 또는 콜로니까지 완성이 되면 줄기세포로 배양을 성공시킬 확률은 약 35%가 된다고 말하였읍니다.
또한 코리아헤럴드(2006-01-19) 의 인터뷰에서도 황 교수팀이 인간 배아 복제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며 6개월이면 줄기세포를 확립할 수 있다는 황우석 교수의 주장에 동의했었읍니다.
“황 교수팀은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파트너와 협력할 경우 6개월이면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박 소장은 말했읍니다.
물론 배반포나 콜로니가 건강한 것에 한해서겠죠. 또한 미국 ACT사의 로버트 랜자 박사는 실험이 재개되면 수 주일 안에 줄기세포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 장담합니다.
또한 미국의 다른 과학자들도 시간문제라고 말하고 있읍니다. 어떻게 마의 16세포기 벽도 못 넘었던 그들이 더군다나 배반포하나 못만들어 본 사람들이 일관되게 말하고 있읍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연히 황우석교수팀의 배반포 101개가 확립된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거나 또는 이미 줄기세포를 빼돌려 갔다고 볼 수 있읍니다. 미국이 빼돌린게 아니더라도 배반포 이후의 배양단계에 관해서는 국내의 최고 전문가 박세필 소장과 미국의 전문 과학자들의 의견은 대동소이 합니다.
배양과 관련해 이 말의 의미를 쉽게 해석하면 정자대신 체세포를 사용하지만 배아를 형성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배아가 형성되고 배반포 또는 콜로니까지 성장시키면 배양을 하는 것은 난자와 정자를 수정한 배아나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황우석교수팀 단독으로 배양까지 거쳐 이미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는 확립하였읍니다. 단 난자가 사람의 것이 아닌 무균돼지의 것이고 체세포는 사람의 것이지요. 즉 돼지의 난자에 사람의 체세포를 결합하여 배반포 및 자체 배양하여 줄기세포를 확립하였단 말입니다.
KBS에서 DNA 지문분석까지 해 보았읍니다. 지금은 테라토마 실험단계(전분화능)에 있구요. 정자가 아닌 체세포를 난자에 핵치환하여 미즈메디에서 배운 배양기술을 바탕으로 황우석교수팀 단독으로 이미 성공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황우석 교수팀에게 배양기술을 습득시켜준 곳이 노성일의 기자회견시 진술처럼 미즈메디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배반포 101개를 가지고 줄기세포를 수립 못했을까요?
작금 검찰의 수사결과가 어떻게 발표가 날지 모르겠읍니다만 줄기세포는 만들어져 있읍니다. 그 것도 여러개 말이죠. 전문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아마 더욱 더 확신하고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여러분! 제가 상식과 원칙이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으로 보이시는지요?
■ 김선종 연구원,“줄기세포 오염사고 고의로 일으켰다…황교수에 허위보고도” (244935)
[쿠키 사회]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오염사고는 미즈메디병원의 김선종 연구원이 지난해 1월 고의적으로 일으킨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또 김 연구원은 미즈메디병원의 4번과 8번 수정란 줄기세포를 황 교수에게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라고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수사 관계자는 “줄기세포 배양에 실패한 김 연구원이 데이터 조작사실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서울대 수의대에서 보관중이던 6개 세포주에 대해 고의로 오염사고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줄기세포 오염사고가 같은 날 각기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발생할 확률은 희박하다”면서 “이에 착안해 김 연구원의 노트북과 이메일 등에 대해 정밀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 2004년 말 줄기세포 배양에 계속 실패하자 미즈메디 병원에 보관돼 있던 4번과 8번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왔으며,황 교수에게 이를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고 허위보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검찰이 지난달 24일 김 연구원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파손된 노트북을 복원과 이메일 분석에서 확인됐다.
황 교수는 김 연구원의 말을 믿고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작성에 들어갔으며 최근까지 2,3번 체세포 줄기세포의 존재를 확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애초부터 줄기세포 배양에 실패한 김 연구원이 논문제출시기가 닥쳐오자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했다”면서 “이후 오염사고를 일으킨 뒤 논문인쇄가 끝나자 관련자료를 가지고 미국으로 출국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대 조사위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1월 9일 서울대 수의대 본관 실험실과 가건물에서 배양중인 2∼7번 세포주에서 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오염된 세포는 미즈메디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시도했으나 회복되지 못했으며 결국 1월 15일 폐기 됐다.
이후 황 교수팀은 미즈메디 병원에서 보관중이던 2번과 3번 줄기세포주를 회수해 사용했다. 오염사고 당시 황교수팀은 4,5,6,7번 세포주에 대해서는 냉동보관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2번과 3번 세포주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냉동보관중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호 선정수 기자 aletheia@kmib.co.kr
■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배아줄기세포은행에는 36종의 배아줄기세포를 등록
줄기세포란?
"줄기세포란 기관이 형성되기 전에 만들어진 세포로 어떠한 기관으로도 자랄 가능성이 있는 세포를 말한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서는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모두 연구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는 우리 몸속에 있는 줄기세포로서 골수에서 피를 만드는 조혈모세포와 뇌에서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줄기세포가 그 예이다. 지난 1단계 연구사업에서는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연구비를 50:50으로 균등하게 지원하였지만 2단계에는 60:40으로 우리 몸을 치료할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 개발에 조금 더 지원할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연구 및 개발의 현주소
"우리나라는 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하고 체외 증식시키는 기술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다. 그리고 복제된 인간 배아줄기세포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술이다.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배아줄기세포은행에는 36종의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져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에서도 선두 그룹에 해당한다. 이 세포주들은 국내 연구자 뿐 아니라 외국 유수한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서 분배되고 있다. 이렇게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확립하는 과정에는 우리나라가 선점을 했지만 아직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배아줄기세포를 분화시키고 선택적으로 분리해서 동물실험을 통해 이식하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식과정의 안정성 검정과 이식 후 몸 안에서 얼마나 살 수 있는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지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 이런 과정의 모든 연구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연구방향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줄기세포연구는 초기단계이다. 앞으로 세계 유수한 연구기관의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서 줄기세포의 분화 조건을 잡고 동물 실험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사업단의 비전과 계획
"세포치료가 대체치료로서 미래의학이다. 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것이 우리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기본 방침이다. 우리 사업단의 주요 목표는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특히 퇴행성 신경계 질환(파킨슨 병)과 심장근육 마비와 같은 심장질환, 당뇨병이 주요 후보 질환군이다. 이런 질환은 치료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현재 치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치료 가능성은 앞으로 실험실 벤치에서 열심히 실험하고 있는 여러 연구자들에게 달려있다."
사업단의 운영상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좋은 연구자를 발굴하고 연구자가 충분히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좋은 연구자를 선택하고 사업과제를 훌륭하게 완성하기 위하여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고민하는 것이 사업단장의 역할일 것이다."
1단계 연구사업에서 나온 대표적인 성과
1단계 연구사업에서는 기반구축이 목표였고 많은 참여 연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었다.
첫째로 인간 배아줄기세포 36종을 확립했고 질적인 면에서도 아주 우수한 세포들이다. 이 중에 하나는 미국 국립보건원에 등록되었고 이를 개발 연구자는 5년간 130만$ 연구비를 획득하게 되었다.
두 번째는 복제된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것이다. 황우석 박사팀과 우리 사업단의 배아줄기세포 연구팀의 협력으로 이뤄낸 쾌거이다.
그리고 심장근육이 마비된 환자에게 성체줄기세포를 적용하는 치료기술을 개발해서 일부 임상실험에 도입되고 있고 이 연구는 Lancet 저널에 발표되었다. 그리고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허혈성 질환이나 뇌출혈 치료 가능성을 확인해서 Nature Biotechnology 저널에 발표되었다. 또 한양대학교 이상훈 교수는 파킨슨병을 치료하기 위한 도파민을 분비하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신경세포 분화법을 개발하는 연구업적을 내었다.
사업단 참여 연구자들이 좋은 논문과 연구결과를 낼 때마다 사업단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
2단계 연구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
"2단계에는 선택적인 질병 치료 연구를 할 것이다. 2단계에는 1단계에서 확립된 기반을 바탕으로 확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연구기반은 유지하면서 심장질환, 신경계 질환을 중심으로 치료방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다른 질환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판단되거나 가능성이 발견된다면 선택해서 충분히 지원할 생각이다."
사업단에 참여방법? 우수한 경력을 가진 연구자만 지원가능한가?
"우리사업단은 오픈시스템이다. 배아줄기세포연구는 1998년 이후에 시작된 아주 역사가 짧은 분야이다. 우리가 생쥐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약 15년간 해 와서 기반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배아줄기세포는 생쥐의 것과는 여러 가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연구 분야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인간 배아줄기 세포는 다학제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 발현되는 유전자를 검증하기 위한 분자유전학적인 실험기법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단에서도 다학제적인 협동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배아줄기세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협동연구를 통해서 자기 역할을 찾는 것이 좋은 참여 방법이다."
줄기세포연구 방법? 줄기세포 배양기술은 기본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위해서는 기본으로 각자 배아줄기세포 배양기술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배아세포가 잘 배양되지 않고서 실험실을 유지하기란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의 연구방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기술을 갖추고 연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사업단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연구자를 돕기 위해 신청을 하면 인간배아줄기 세포를 분양해주고 배아줄기세포 배양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일정기간의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줄기세포의 산업화는 곧 임상적용을 의미, 어떻게 임상에 적용이 될 것인가?
"사업단에서는 줄기세포 연구가 미래의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을 모색하고 있다.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는 일종의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가지지만 질병 치료만으로 커다란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신약개발에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발굴해야 한다.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비용이 들어가고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신약개발 과정에서 배아줄기세포가 독성검사를 위한 동물실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면 여기에서 엄청난 부를 창출할 것이고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클 것이다. 현재 세계 각국 연구자 들은 세포치료로부터 얻는 경제적인 효과보다는 향후 신약개발 과정에서 줄기세포의 역할에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약은 사람 몸의 특정 부위에 작용을 하는데 줄기세포를 특정 세포로 분화시킬 수 있다면 사람에 사용될 신약의 독성검사나 신약의 기능도 검증할 수 있다. 동물실험을 위해 들던 유지비용을 절약하고 기간도 훨씬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방법으로 배아줄기세포는 신약개발과 함께 가면서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줄기세포 없다고 한 문신용 줄기세포로 분화연구
*조사위가 2004 줄기세포의 DNA가 일치하지 않았다, 그래서 난자 제공자를 뒤져서 가장 가까운 사람과 비교해 보니 48개중 40개가 맞아서 처녀생식이라고 했나요? 저는 이들이 황박의 배반포를 빼돌려 여러가지 실험을 했을 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2003년 6월 윤현수가 줄기세포를 세개 만들었다고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2004 논문은 겨우 한 개의 줄기세포만 만들었다고 발표했는데 말이지요. 이렇게 빼돌린 배반포와 줄기세포로 필요한 장기나 신체로 분화하는 실험을 했겠지요. 그 과정에 유전자가 변형된 것은 아닌지...그리고 그걸 가지고 처녀생식이라고 우기는 것은 아닌지...혹은 윤현수의 다른 줄기세포와 논문 줄기세포가 바뀐 것은 아닌지...
아래 줄기세포 분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읽어 주세요. 최근 신약개발이나 임상실험 기사들에서 본적이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의사들이 황박의 줄기세포를 빼돌려 증식한 후 분화 연구를 한 것은 아닌가?
(가) 유전자조작을 통한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이게 Knock-out 이나 Knock -in 말하는 것 아닌가요?
아래 문신용 췌장 관련 기사 봐주셈.
(2)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법
배아줄기세포를 세포치료법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하는 조직의 세포로 분화를 시켜야 하는데 이 부분이 세포치료법개발 중에서 가장 큰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배양조건에서 생쥐배아 섬유아세포(MEF)를 제거하고 분화를 막기 위하여 첨가하는 백혈병 억제인자(leukemia inhibitory factor, LIF)를 빼면 배아줄기세포는 자연적으로 분화를 시작하는데 이때 박테리아 배양접시와 같이 친수성 처리가 안된 배양접시에 키우면 바닥에 붙지 못하고 배아줄기세포 끼리 붙어 약 1 mm 이하 크기의 세포덩어리가 생기는데 이를 배아체(embryoid body, EB)라 한다. EB상태에서 배아줄기세포를 분화시키면 확인되지 않는 다양한 전구세포와 심근세포(cardiac myocyte), 신경전구세포(neural precursor cell),
혈액세포(blood cell) 등이 보인다(R. Kemler, 1985).배아줄기세포의 분화법으로는 다음에 제시하는 유전자조작법, 유도제처리법, 공배양(coculture)법, 세포분리법 등의 4가지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가) 유전자조작을 통한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특정유전자를 배아줄기세포에 삽입하여 원하는 세포로 분화시키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으나 삽입된 유전자가 유전체에 무작위로 삽입되기 때문에 삽입에 의한 유전자변이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996년 Field group은 마우스 배아줄기세포를 심근아세포(cardiomyocyte)로 분화시키기 위하여 심근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미오신 중쇄(myosine heavy chain)의 프로모터(promoter)에 네오마이신(neomycine)저항성 유전자를 붙이고 같은 플라스미드(plasmid)에 하이그로마이신(hygromycine) 저항성 유전자를 붙여 형질전환시킨 후 하이그로마이신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Klug etal., 1996). 또한 인슐린유전자를 이용하여 배아줄기세포를 췌장 β-islet 세포로 분화시켰 고 이 세포는 생체외(in vitro)에서 인슐린을 분비할 뿐만 아니라 당뇨모델마우스에 이식시켜 과혈당(hyperglycemia)을 치료할 수 있었다(Soria et al., 2000).
(나) 유도제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방법 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유도제를 처리하여 성장조건을 바꾸는 것이다. 배양액에 특정성장인자를 추가하면 배아줄기세포의 특정유전자를 발현시켜 특정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배아줄기세포에 레티노산(retinoic acid)을 처리하면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할 수 있는데, 이렇게 얻어진 신경세포는 모델동물에서 손상된 척수를 치료할 수 있었다(McDonald et al., 1999).
(다) C oculture를 통한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한층의 기질세포주(stromal cell line) 위에 배아줄기세포를 공배양(cocultue)하게 되면 주로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 HSC)로 분화되는데, 이 방법으로 분화시킨 HSC를 방사선처리에 의해 HSC가 제거된 마우스에 이식하면 림프계(lymphoid), 골수양계(myeloid), 적혈구계(erythroid) 세포들로 재구성될 수 있다. 최근에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마우스골수기저세포주 또는 난황낭내피세포주(yolk sac endothelial cell line)와 공배양시킨 결과 HSC를 얻을 수 있었으며 적절한 성장인자(growth factor)를 처리하면 특징적인 골수양계, 적혈구계, 거핵구계세포(megakaryocyte) 콜로니가 형성되었다.
(라) 세포분리법을 이용한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법
조직특이성을 갖는 세포막표지단백질(cell surface marker protein) 항체를 사용하여 분화된 배아줄기세포에서 특정조직 세포를 얻어낼 수 있는데, 최근 이 방법으로 특정조직의 전구세포(precursor cell)를 얻어낸 후, 유도제를 처리하여 기능을 갖는 조직세포(effector cell)로 분화시키는 방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ascular ndothelial growth factor)의 수용체인 Flk1을 이용하여 혈관내피전구세포(blood vessel endothelial cell)를 분리하고,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를 처리한 결과 Flk1-positive 세포들이 혈관을 형성하는 것이 생체외와 생체에서 입증되었다(Yamashita et al., 2000). 또한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된 혈액세포 중 CD34-positive 세포를 FACS (fluorescence activated cell sorter) 세포분리기를 통하여 분리하면 HSC의 순도를 높일 수 있었다. 세포막표지단백질 항체를 이용한 분리방법은 특정세포의 순도를 높일 수 있어 배아줄기세포의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인 암세포화(tumorogenesis)를 줄일 수 있으나, 아직 각 조직세포의 특이적 항체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다양한 세포막표지단백질 항체의 개발이 절실하다.
■ ‘배아줄기세포로 인슐린 분비세포 분화 성공’
범현주기자 | hjbeom@naeil.com
서울대의대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팀이 사람 배아줄기세포에 단백질을 주입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 췌장세포로 진전될 수 있는 ‘인슐린 분비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성과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 기술의 핵심인 세포분화기술이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2004년부터 이뤄졌다. 문교수팀의 이번 논문은 이 분야 전문 국제학술지인 ‘몰러큘러 세라피(Molecular Therapy·분자적 치료)’ 7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논문 제1 저자로 참여한 메디포스트 연구원 권영도 박사는 “이번 연구의 성과는 단백질 도입기술을 이용해 배아줄기세포 분화에 성공했다는 것”이라며 “이번 분화기술로 배아줄기세포를 원하는 세포로 분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유전자 변형방법이 배아줄기세포 분화기술로 쓰였으나 이 방법은 이식 효율이 낮고 부작용 우려 등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 안고 있었다, 즉 연구해 봤는데 별로라 다른 방법을 찾았다?
권 박사는 또 “분화에 성공한 인슐린 분비세포가 바로 당뇨병 완치가 가능한 완전한 췌장(베타)세포로 진전되는 것은 아니다”며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분화된 세포의 인슐린 분비 유전자가 발현된 점이 이번 연구결과 확인됨에 따라 추가 연구에 따라 최종 췌장세포로 분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 배아 줄기세포가 빼돌려져 줄기세포는 섀턴. 세포응용단. 번햄연구소에 존재 및 ..증식해서 키우고 있을 가능성 농후 외
1.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씨병 치료제에 대해 쥐 실험을 진행
- 기자회견때 징징대면서 줄기세포는 알지도 못하구 본적두 없다더니 줄기세포 조작 논문에 인간 배아줄기세포주 분양계획까지 공시? 엄연히 이런 증거가 있는데 삼성이랑 미국 땜 언론 또한 하는 짓거리가 넘의 나라일 처럼 들쑤시구 쪼아댄다..
- 제일약품은 서울대 의대 문신용 교수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씨병 치료제에 대해 쥐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과 삼진제약도 문 교수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요거 무슨 줄기세포? 황교수가 지적한 우선 고칠 수 있는 질병이 척수환자, 녹내장, 파킨슨, 당뇨였다.
2. 배아줄기세포주를 이용한 특허 출원(노성일 문신용)
- 자가 체세포 핵이식란으로부터 유래한 배아 줄기세포주 및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 : 노성일 등록(출원)일 : 2003. 12.30
-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세포표면단백질에 특이적인단일클론항체 : 노성일 윤헌수 출원일자 2004. 12. 14
- 미분화된 인간 배아줄기세포 증식을 위한 배양법의 발달 : 자가증식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고찰 : 문신용 ( Shin Yong Moon )
-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 세포로의 분화유도방법 : 문신용 ( Shin Yong Moon )
-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서의 적절한 영양세포 성장억제 방법에 대한 연구: 문신용
- 인간 영양세포층을 이용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관한 연구 : 문신용
- STO 지지세포 위에서 배양되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미분화 유지에 미치는 bFGF의 영향 : 문신용
-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성장곡선의 분석 : 문신용
-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의 Notch 신호에 관한 연구 : 문신용
- 인간 배아줄기세포(SNUhES3)의 자발적 분화에 의한 내배엽세포 유전자의 발현 : 문신용
-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Neurosphere 형성을 위한 효율적 방법 개발
- Sonic Hedgehog과 Fibroblast Growth Factor 8에 의한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신경세포 분화양상의 차이 : 문신용
3. 미즈메디 배아줄기세포 대량 증식
‘(미즈메디)연구팀은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대량 증식시켜 전 세계에 연구용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자체 개발한 세포주를 美 피츠버그대 발생연구소에서 생산, 미국내 연구진에 공급하고 유럽 등에도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또 최근 자체 개발한 4종의 세포주를 영국 국립의학연구원에 등록해 유럽 줄기세포팀에도 공급키로 확정했으며, 공동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이 세포주는 뭔 세포주인가요?
4. 미즈메디 관련 또 한군데 주목할 곳
- 샌디에이고 지역의 생명과학전문연구소인 번햄연구소(www.burnham.org)는 앞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하버드대학에서 이 연구소로 이사 온 에반 스나이더 박사는 한국의 미즈메디 병원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는 “닥터 황이 만든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우리가 확립해놓은 분화 연구를 함께 하면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연구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 하버드 대학에서 최근 줄기세포 관련 뭔 실험 성공 있지 않았나요? 미국으로 갔다면 어디?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 새튼? 번햄연구소? 남가주 대학?
5. 배아줄기세포 봤다는 고백
The University of California-San Francisco is deriving new cell lines grown on human feeder cells using private funds in an off-campus location.
- 2005년 7월 기사임. 차병원이 남가주에 미정부와 협력 줄기세포연구단지를 만든다고 하지요. 난자은행도 함께. 차병원의 정형민박사, 마리아병원의 박세필 박사는 복제줄기세포와 수정란 줄기세포의 차이를 말한 사람들입니다. 봤다는 고백이지요. UCSF가 말하는 새로운 줄기세포주가 관연 무엇일까요?
6. 배아줄기세포의 진전된 연구
한국과학재단(KOSEF)(황우석후원회와 관련 수상함)이 목적기초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가 정상세포나 줄기세포가 분화ㆍ성장 및 종양화하는 데 있어서 세포막의 세포간 연결 통로인 gap junction의 역할을 규명했다. 또한 이들 단백질의 단클론 항체를 만들었으며, 불사화(不死化)된 신경계 줄기세포주를 개발했다.
- 성체줄기는 계대배양을 여러 번 할 수 없어서 줄기세포주 확립이 어렵답니다. 불사화된 신경계! 줄기세포주는 무슨 줄기세포주?
- 강경선 교수-미국 국립보건원(NIH)내에 설립된 인간 프로테옴기구(HUPO)의 인간 뇌 프로테옴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10년간 연구비용만도 500억∼1000억 원에 달한다. 서활 연세대 의대 교수도 세포에 기반을 둔 생체 이식재료의 국제공통규격 제정을 주도하는 실행그룹의 대표를 맡았다.
바로 미 국립보건원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소개이지요. 500-1000억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분 중에 강경선 교수를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08-23
서울경제
서울대 강경선 교수팀 퇴행성.난치성 신경질환의 원인인 '신경줄기세포' 의 사멸과 관련한 유전자(NPC-1)의 기능과 사멸 메커니즘 첫 규명, 'Stem Cells' 인터넷판에 긴급 (express) 논문으로 소개. 국내외 특허출원. 상업화 RNL바이오사 추진중
7. 황 교수팀은 줄기세포를 추출해 낼 수 있었다.
윤(현수)소장이 황 교수팀에 참여한 것은 지난 2003년 2월. 당시 황 교수팀은 체세포의 핵을 난자에 치환, 배아를 만든 후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줄기세포로 배양하지는 못했다. 윤 소장은 배반포 단계의 배아에서 분리해낸 내부 세포덩어리를 분열시켜 줄기세포를 만드는 작업을 맡았다. 연구실에 틀어박혀 지낸지 5개월여 만인 지난해 6월 그는 3개의 줄기세포주를 배양해 냈고 이 세포주로부터 황 교수 팀은 줄기세포를 추출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8.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조혈줄기세포로의 분화유도 및 분화과정 규명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조혈줄기세포로의 분화유도 및 분화과정 규명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김철근
줄기세포특성 및 분화에 관련된 인자의 동정 및 활용 한양대- 연구책임자-김계성 윤현수 교수랑 친한 사람들은 모두 대단한 연구를 하시네요. 조혈줄기세포를 성체줄기에서만 만드는 것이 아니군요. 배아줄기세포의 이 놀라운 분화력. 이게 무슨 줄기세포로부터 연구한 결과일까요?
10. 체세포복제 배아연구 승인을 6곳이나 받았다.
서울대 수의대를 제외한 미즈메디, 차병원,한양대, 서울대의대, 서울대병원이 언제 3년 이상 같은 연구 그리고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는 말인가?
체세포복제배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승인을 취소하고 복제배아를 가지고 있다면 황박의 체세포복제배아인지 검증 좀 해보자.
줄기세포는 섀턴. 세포응용단. 번햄연구소(www.burnham.org)에 존재 및 증식 가능성이 농후하다.
11. NT-1은 돌연변이라 할지라도 체세포복제후에 점차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줄기세포의 가능성이 높다.
박을순이 핵치환한것이 사실이라면 단성생식이 아닌것으로 보고 핵치환배아복제줄기세포이긴 한데
8개염색체가 일치하지 않은것은 돌연변이일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돌연변이에 대해서 말하자면 두가지로
첫번째 : 자연돌연변이
두번째 : KNOCK OUT설 누군가로 약품으로 의도적으로 유전자 변형시킬수도 있습니다.
어느것이나 특허는 황박사님에게 갑니다 그럴경우 그런데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MBC와 KBS는 아직 단성생식일가능성이라고 햇고 와이티엔에서는 이부분이 하도 민감하여 아예 박을순까지만 언급하고 그이상은 뉴스에 나오지 않고 과학계에서 검증될 것이라고만 나왔습니다
NT-1은 돌연변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이는 단성생식에 의한 돌연변이가 아닌, 체세포복제후에 점차적으로 일어난 돌연변이 가능성이라는 겁니다. NT-1번은 서조위의 유전자 분석에 의하면 8개의 불일치 결과가 나와 서조위에서는 '단성생식'이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단성생식'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듯한 자료가 있어서 전문가 분들의 분석에 참고할 수 있게 올려 봅니다.
인간배아줄기세포는 오래도록 배양되는 경우에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포스트, 2005-9-5 기사에서, 존스홉킨스대학의 Chakravarti 교수 연구팀이 Nature Genetics 37, 1099 - 1103 (September 2005)에 발표한 내용)
인간배아줄기세포가 더 오래도록 배양될수록..(그래서 세포 분열이 더 많이 진행될수록).. 유전자들에 돌연변이가 더 많이 쌓이게 된다. NIH에 등록 보관된 줄기세포 가운데 9개의 콜로니(colonies)를 대상으로 돌연변이의 수(number)와 기타 유전자 변이(abnormalities)를 측정하여, 12회 이상 회차의 세포 분열이 진행된 세포주(lineage)들의 이전과 이후 상태의 변이 정도를 비교했다.
이 연구팀은 수천 개의 유전자의 미세한 분자적 변화를 동시에 식별할 수 있는 민감한 "유전자 칩(chips)"을 사용하여 몇 개의 콜로니들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연변이체 세포(mutant cells)의 숫자가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아래에 이 연구 결과의 요약문과 보충 사진 자료가 있는 곳을 표시하였습니다. 전문가 여러분들께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약문이 있는 곳>
http://www.nature.com/ng/journal/v37/n10/abs/ng1631.html
Nature Genetics 37, 1099 - 1103 (2005)
Published online: 4 September 2005; | doi:10.1038/ng1631
"Genomic alterations in cultured human embryonic stem cells"
(Anirban Maitra, Dan E Arking, Narayan Shivapurkar, Morna Ikeda, Victor Stastny, Keyaunoosh Kassauei, Guoping Sui, David J Cutler, Ying Liu, Sandii N Brimble, Karin Noaksson, Johan Hyllner, Thomas C Schulz, Xianmin Zeng, William J Freed, Jeremy Crook, Suman Abraham, Alan Colman, Peter Sartipy, Sei-Ichi Matsui, Melissa Carpenter, Adi F Gazdar, Mahendra Rao & Aravinda Chakravarti)
<Cultured human embryonic stem cell (hESC) lines are an invaluable resource because they provide a uniform and stable genetic system for functional analyses and therapeutic applications. Nevertheless, these dividing cells, like other cells, probably undergo spontaneous mutation at a rate of 10-9 per nucleotide. Because each mutant has only a few progeny, the overall biological properties of the cell culture are not altered unless a mutation provides a survival or growth advantage. Clonal evolution that leads to emergence of a dominant mutant genotype may potentially affect cellular phenotype as well. We assessed the genomic fidelity of paired early- and late-passage hESC lines in the course of tissue culture. Relative to early-passage lines, eight of nine late-passage hESC lines had one or more genomic alterations commonly observed in human cancers, including aberrations in copy number (45%), mitochondrial DNA sequence (22%) and gene promoter methylation (90%), although the latter was essentially restricted to 2 of 14 promoters examined. The observation that hESC lines maintained in vitro develop genetic and epigenetic alterations implies that periodic monitoring of these lines will be required before they are used in in vivo applications and that some late-passage hESC lines may be unusable for therapeutic purposes.>
<보충 자료가 있는 곳>
http://www.nature.com/ng/journal/v37/n10/suppinfo/ng1631_S1.html "Genomic alterations in cultured human embryonic stem cells" Supplementary Fig. 1 (pdf 296K) : Comparison of copy number status between earlier and later passage hESC lines. Supplementary Fig. 2 (pdf 160K) : Confirmation of array-d copy number alterations in hESC lines.
Supplementary Table 1 (pdf 12K) : Summary of SNP changes during cell culture of hES cells.
Supplementary Table 2 (pdf 12K) : H1 has both reduced heterozygous calls, and reduced overall call rates in the deleted region on chromosome 18.
Supplementary Table 3 (pdf 16K) : Summary of Q-MSP data.
Supplementary Methods (pdf 12K)
P.S모 언론이 처녀생식을 고집하여, 돌연변이 가능성에 대해서, 처녀생식에 의한 돌연변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이런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