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는 농원에서의 재배뿐만 아니라, 가정과수로 재배하기에도 최고의 수종이라 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재배하고자 하는 지역에 따라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여 식재하면 강원 북부에서 제주 지방까지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능한 기후적응성이 높은 과수로서 강원 북부 및 고냉지의 경우 관목형 하이부시 또는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식재하면 겨울철 영하 30도의 기온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며, 중부 및 남부지방의 경우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가 적합하다. 제주 지역의 경우 남부 하이부시 또는 래빗아이 블루베리를 식재 하는 것이 좋다.
기후에 맞는 블루베리 품종을 선택할 시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다른 과수에 비하여 나무의 키와 수형이 작아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서도 오랫동안 키울 수 있다. 병충해가 적어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는 블루베리는 과실의 이용범위가 넓고 각종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여 가정에서 재배하기에 좋은 최고의 건강과수라 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생과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법이 개발되어 쨈, 음료, 주스, 와인, 아이스크림 등으로 상품화할 수 있으며 제과, 소스, 향료, 건강식품, 의약품의 원료로뿐 아니라 저장법의 개발로 건조과실, 냉동과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사과, 배, 복숭아, 포도등 주요 과수재배에 있어서 병충해 방제를 위한 농약살포는 필수적인 사항이며 이는 환경적으로나 인체의 건강에 많은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는 다른 과수와는 달리 농약 살포 횟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적절한 관리시 무농약재배도 가능한 친환경적 과수로서 환경보전형 농업에 해당하는 과수작물이라 할 수 있다. 무농약 및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껍질째 열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건강과수로서 블루베리가 지닌 큰 특징 중 하나이다.
블루베리 열매는 시력향상,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지닌 천연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함유되었으며 아연이나 망간 등의 무기염류,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여 건강에 뛰어난 효과를 지녔을 뿐 아니라 품종 고유의 풍미와 맛이 좋아 높은 인기를 지닌다.
봄에 피는 방울모양의 백색 꽃이 높은 감상가치를 지니며, 열매가 맺히고 자라는 모습은 나무를 키우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의 대상이 된다. 가을의 붉은 단풍은 다른 어떤 나무보다도 색상이 고와 블루베리는 관상수, 정원수, 화분재배로서 높은 인기를 지닌다.
⦾ 가정에서 재배하기 좋는 블루베리 종류
정원 또는 화분에 심어 블루베리의 매력을 즐기고자 하는 경우, 품종선택의 판단기준은 영리재배의 경우와 비슷하지만 개인의 이용목적 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적합한 종류와 품종을 선택한다면 블루베리는 기후와 장소의 상관없이 어디서나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가정 과수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기상조건을 파악한 후, 그에 적합한 블루베리의 종류와 품종을 선택하도록 한다.
정원에 심을 것인가, 화분에 심을 것인가에 따라 품종선택의 기준이 다르다. 예를 들어 별로 넓지 않은 정원 또는 화분에 키우고자 할 때, 수형이 크게 자라는 품종은 키우기에 곤란하며 키울 공간의 문제도 생긴다. 가급적 겨울의 추위를 잘 견디고, 토양적응력이 높으며 수형이 너무 크지 않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맛과 풍미에 따른 품종 선택은 개인의 기호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품종이 제각각이나 일반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취향에 따른 품종 구분
추위에 강한 품종 : 노스블루, 노스랜드, 노스컨트리, 폴라리스
열매가 대립인 품종 : 챈들러, 다로, 코빌, 스파르탄
꽃색에 따른 구분 : 백색: 져지, 황색: 패트리오트, 콜린스, 금색: 가든블루, 핑크색: 썬싸인블루
단풍이 좋은 품종 : 불루크롭, 다로우, 딥블루, 노스랜드
⦾ 가정에서 블루베리 심기
재배하고자 하는 지역에 적합한 블루베리 종류 및 품종을 선택하도록 하며 직접 선택이 어려울 경우 믿을 수 있는 종묘사와 충분히 상담을 거친 후 구입하도록 한다. 블루베리는 묘목 단계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병충해나 바이러스는 거의 없으나 선택한 품종이 정확한지 여부를 어린 묘목만 보고 확인하는 것은 전문가조차 쉽지 않은 문제이기에 필히 믿을 수 있는 종묘사로부터 가지가 튼튼하고 눈과 뿌리상태가 충실한 묘목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또, 1품종만 식재할 경우, 블루베리 열매의 품질 및 수확량이 떨어지고 숙기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으므로 가급적 2품종 이상의 묘목을 심어 숙기를 빠르게 하고, 크기와 맛이 좋은 열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블루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즈음, 시중에 국적, 품종 불명의 불량묘들이 허튼 이름 또는 상표명으로 유통되고 있는 데, 정확한 품종명 대신 ‘슈퍼’, ‘골드’, ‘왕’, ‘밀리언’ 등의 호칭을 쓴다거나 정확한 품종명 없이 하이부시 또는 래빗아이 블루베리 계통이라고 종류만 알려주는 묘목을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블루베리의 품종명이 없다는 것은 과수로서의 자격이 반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미국, 일본등지와 국내와의 기상조건에 큰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유행하는 품종을 무분별히 도입하여 식재하는 것은 실패의 우려가 크므로 필히 재배지의 기상 및 토양조건을 신중히 검토하여 적합한 품종을 선택, 믿을 수 있는 종묘사로부터 정확한 품종을 확인한 후, 우량 묘목을 구입하도록 한다.
일조량이 부족한 공간에 블루베리를 심거나 화분을 놓아둘 경우, 개화 및 성장이 불량해지므로 가급적 일조량이 많은 곳을 선택하여 달고 맛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또, 블루베리는 배수가 잘되는 산성(Ph4.3~5.5)토양을 좋아하고, 점토질이 강한 나쁜 곳에서는 뿌리의 생육이 불량하고, 심한 경우는 뿌리가 썩어 나무가 고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트모스 또는 피트모스 혼합토에 식재하는 것이 좋다.
(피트모스는 필히 Ph 4.0~4.5의 산도를 지닌 것으로 구입한다.)
블루베리 묘목의 이식 시기는 낙엽이 진 후부터 이듬해 봄 새순이 돋기 전까지가 적당하다. 단, 포트묘의 경우 1년 내내 옮겨심기가 가능하다. 여러 그루를 심을 경우 적당한 식재 간격은 1~3m정도로 품종에 따라 다르나 가지치기에 의해 수형조절이 가능하기에 원하는 공간에 맞추어 심을 수 있다. 깊이 30cm 정도, 폭 30cm 정도의 구덩이를 파서 바닥에 물과 섞은 피트모스를 10cm 정도 깔고 뿌리와 피트모스가 잘 밀착되도록 뿌리를 충분히 펴서 기존에 심겼던 부분보다 2~3cm 정도 더 깊게 심도록 하며 피트모스 혼합토로 채워준다.
식재 후, 지주를 해서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토양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보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지주를 중심으로 왕겨, 볏짚, 바크, 낙엽 등으로 5~10cm정도의 두께로 피복하면 좋다.
묘목을 옮겨 심는 경우, 아무리 조심해서 다뤄도 뿌리가 상처를 입기 마련이며 뿌리가 땅에 제데로 활착할 때까지 수분 및 영양분을 쉽게 흡수하질 못한다. 이식한 묘목의 꽃눈은 모두 제거하고 약하거나 오래된 가지를 제거하며 지상부와 지하부의 균형을 맞추도록 한다. 강우량이 부족하거나 화분에 심었을 경우, 정기적인 관수가 필요하며 나무 1그루당 5리터 정도의 관수를 기본으로 한다. 비료는 식재 후 6주후부터 한달에 한번 정도 완효성 비료를 적정량 살포하여 주면 좋다.
⦾ 블루베리 관리
가정과수로서 블루베리를 잘 키우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2가지가 있다. 그중 첫째는 유기질이 풍부한 산성토양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부분은 피트모스로서 해결이 된다)이며, 두번째는 재배자의 노력이 필요한 꾸준한 관수이다. 블루베리는 수분을 매우 좋아하는 과수로서 화분에 심었을 경우 여름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두번, 다른 계절엔 하루에 한번씩 주는 것이 좋다.
가지의 나이가 오래되면 수세가 쇠퇴해지며 열매 맺힘이 약해지며 가지가 오래되고 세력이 약한 가지보다 나이가 어리고 수세가 강한 가지에 크고 좋은 품질의 과실이 열리기 마련이다. 이에 나무의 생장을 좋게 하고 해마다 좋은 품질의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해줄 필요가 있다. 밑둥에서부터 위를 향해 건강하게 자란 신초를 그대로 두지 말고 가지 상부에서 1/3정도에서 잘라주면 이듬해 그 곳에서 몇 개의 신초가 옆으로 나오면서 훌륭한 꽃눈이 많이 붙게 된다. 그루터기의 안쪽에서 약하고 가늘게 자란 가지는 생산력이 떨어지고, 일조나 통풍을 나쁘게 하므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재배시 가지치기 방법은 전문 재배자들이 하는 방법과 동일하나, 키우는 공간에 따라 수형을 조절해주는 것만 유의하면 된다.
⦾ 묘목(1~3년생)에 비료 주기
맹아가 트기 전인 이른 봄, 황산암모늄(유안) 비료를 수령 및 나무의 생육상에 맞추어 적당량 주도록 한다. 과다하게 비료를 살포하는 경우 농도 장해에 의해 뿌리가 해를 입거나, 잎이 타들어가며 나무가 고사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며 적정량 범위 이내에서 시비토록 한다.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잎이 옆은 녹색을 지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1차 성장이 멈춘 후에도 잎의 색이 연하면 6월 하순 ~ 7월 상순경 추가로 비료를 주도록 하며 장마기가 지난 후, 8월 중순경 추비를 주도록 한다. 줄기의 중심부에서부터 바깥쪽으로 과수 주위에 균등하게 살포한 후, 가볍게 중경하여 흙과 섞어주는 것이 좋다. 유기질 비료는 완전히 발효된 계분, 부엽토 등이 좋으며 낙엽이 진 직후 또는 이른 봄에 주도록 한다.
⦾ 성목에 비료 주기
묘목 식재 후, 6-7년 자라면 성목이 되는데, 이 정도 연령이 되면 과수의 크기와 수확량은 해당 품종 고유의 특성에 가깝고 열매의 품질도 일정하게 된다. 보통 개화전인 3월 상순 ~ 중순경에 기비를 하고, 5월 중순 ~ 6월 상순 사이에 여름 추비를 하여 과실을 크게 하고 가지에 화아 착상을 잘 되도록 한다. 가을 추비는 보통 8월 하순 ~ 9월 상순경 하는데 과실이 수확된 후, 나무에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이듬해의 성장과 결실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유길질 비료는 완전히 발효된 계분, 부엽토 등이 좋으며 낙엽이 진 직후, 또는 이른 봄에 주도록 한다.
결실율이 높고, 큰 블루베리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서로 다른 2개이상의 품종을 심고, 방화곤충의 힘을 빌려서 타가수정시키는 것은 블루베리의 결과율을 높이기 위한 기본사항이다. 수분은 꿀벌, 나비 등의 곤충에게 맡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블루베리 열매는 6월 ~ 8월 하순 사이에 수확할 수 있으며 과실전체가 파랗게 익은 것을 골라서 채취한다. 실제로 열매의 전체가 파랗게 익은 후 3~4일이 지난 뒤가 최고이 완숙기이며 최고조의 당도를 지닌다.
블루베리는 다른 과수와 비교하여 병충해가 적은 것이 특징으로 효율적인 재배관리시 무농약재배가 가능하다. 블루베리와 라벤다 등의 허브를 같이 키우면 벌레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적절한 일조와 배수관리시 병해를 막을 수 있다. 무농약 유기재배로서 키운 블루베리 열매를 수확하는 것은 가정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최고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질소질 비료는 크게 암모니아태 질소질과 초산태 질소질로 나눌 수 있는데, 블루베리는 암모니아태질소 성분으로 시비할 시 생육이 뛰어나기 때문에 필히 황산암모늄(유안) 또는 황산암모늄이 포함된 복합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블루베리에 초산태 질소질 비료 또는 일반 요소 비료를 시비할 경우 생육이 불량하게 되고, 심한 경우는 고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질소질 비료를 과잉 살포하는 경우 화아 형성이 적고 과실의 숙기가 늦어지게 되며 가지의 목질화가 충분히 진행되지 못한 채 겨울을 맞게 되어 동해 피해를 입을 수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블루베리가 선호하는 생육조건에 맞추어 토양을 조성하는 경우, 산도가 대략 Ph 4.0~5.0사이의 산성토양이 되기 마련인데, 미량 요소인 붕소는 산성토양에서 유실이 심하므로 블루베리 재배시 결핍될 위험성이 높다. 붕소성분이 결핍될 경우 묘목 끝부분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발육불량이 되고, 잎이 말려들어가는 현상이 보이며 착과 및 결실이 불량해지므로, 블루베리 재배시에는 수시로 붕소비료를 보충해주도록 한다.
⦾ 가정에서의 보관 및 가공
블루베리 품종 고유의 맛과 풍미는 생과로 즐기는 것이 으뜸인 것은 분명하지만, 냉장 및 냉동 보관을 통해서 연중 생과에 뒤떨어지지 않는 맛과 풍미를 지닌 블루베리를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 열매를 냉장 보관시 2주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연중 블루베리를 즐기고자 할 경우엔, 밀봉한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해동시켜 즐기면 된다. 냉동 보관 후 해동된 과육 색상의 변화나 풍미 변화는 거의 없다. 이외에도 햇볕에 말려 건과로 즐길 수 있으며, 잼, 소스, 시럽 등으로 가공하여 각종 음식 및 과자류에 이용할 수 있다
⦾ 블루베리 화분 재배
블루베리는 주식 상태로 자라, 굵은 뿌리도 늘리지 않기 때문에 화분으로 충분히 크게 자랍니다.
3~4년 길러 1미터를 넘는 크기가 되면, 잡힌 지 얼마 안되는 열매로 집에서 블루베리·소스를 만드는 것도 헛된 꿈이 아닙니다.
화분이라면 블루베리에 적절한 용토의 준비가 편해서, 초보자에게는 노지재배 보다 화분이 오히려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 묘목의 선택
어느 품종에서도 화분으로 자랍니다만, 할 수 있으면 별로 커지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면 손질이 편합니다.
화분 두는 곳의 넓이, 감상성도 등을 가미해 품종 선택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빗트아이계의 품종을 선택할까 하이 부시계의 품종을 선택할까는 화분의 경우에는 더위/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이동할 수 있으므로, 기호로 품종을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 용토와 화분
블루베리는 산성 토(pH4.5~pH5.2 기준)으로 유기질이 풍부한 폭신 폭신한 흙을 좋아하기 때문에, 용토는 산도미조정의 피트 모스를 5할 이상 배합한 것을 추천합니다.
블루베리가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이 용토의 실패로, 다른 일반적인 식물과 같이 약알칼리성의 용토에서 길러 버린 것입니다. 그 외 용토에 관한 주의점은 물소유가 좋은 용토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블루베리는 물을 잘 들이마셔, 건조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여름 철의 더운 시기에 충분한 보수력이 있는 용토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피트 모스를 5할 이상 배합하면 좋습니다.
⦾ 심기
구입한 포트모종보다 2배 정도 큰 화분에 심어 줍니다.
화분 흙은 주위에 새로운 용토를 채우듯이 심으면 실패가 적습니다.
심어 주어의 시기는, 뿌리주위의 흙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언제라도 괜찮습니다. 굳이 적기라고 한다면 가을 단풍의 끝 무렵(11월/12월), 및, 춘아가 움직이기 시작하기 전(3월)이 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일상의 관리
화분을 일조의 좋은 장소에 두어, 물이 끊어짐이 없게 관리합니다. 블루베리는 일조의 좋은 장소를 좋아합니다. 일조가 별로 맞지 않는 장소에 두면 성장 장애등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또, 전항에도 썼던 대로 건조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화분 흙의 표면이 말라 오면 물을 주도록 합니다.
너무 빈번히 화분 흙이 마르는 것 같으면, 한층 대나무 결인 화분에 옮겨 심든지, 또는 사용하는 용토를 보수성이 있는 것에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블루베리는 매우 건조에는 약하기 때문에 요주의입니다.
⦾ 시비
봄, 싹이 움직이기 시작하기 전(2월/3 월 상순)에 밑거름을 합니다. 또, 수확이 끝났을 무렵에 시비를 합니다. 비료를 확실히 베풀면 몰라 보도록 커집니다. 사용하는 비료는 시판의 고형 깻묵 비료 등 뭐든지 괜찮습니다.
비료에 관한 주의로서는, 가을 늦게까지 비료를 하지 않는 것, 질소비료를 너무 하지 않은 것 등 두 가지 점입니다. 가을 늦게까지 비료를 하면, 싹이 움직여 버려, 단풍이 늦을 뿐더러, 서리 피해로 새 줄기가 시들게 됩니다. 비료는 9월 한 달까지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소비료의 너무 많이 주면, 주식은 부쩍부쩍 커집니다만, 해충이나 병이 발생하기 쉬워질 것 같습니다. 각각의 비료의 사용량의 기준에 맞추어 베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옮겨심기
할 수 있으면 매년 옮겨 심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층 큰 화분에 옮겨 심어도 1년에 화분이 뿌리로 가득하게 되기 때문에, 매년 뿌리 밑 부분을 무너뜨리면서 새로운 용토에서 식 바꾸는 것을 추천 합니다.
식 바꾸는 시기는, 가을에 싹의 움직임이 멈춘 후, 또는, 봄에 싹이 움직이기 시작하기 전이 좋습니다.
⦾ 수확
블루베리 열매는 6월 ~ 8월 하순 사이에 수확할 수 있으며 과실전체가 파랗게 익은 것을 골라서 채취한다. 실제로 열매의 전체가 파랗게 익은 후 3~4일이 지난 뒤가 최고이 완숙기이며 최고조의 당도를 지닌다.
블루베리는 다른 과수와 비교하여 병충해가 적은 것이 특징으로 효율적인 재배관리시 무농약재배가 가능하다. 블루베리와 라벤다 등의 허브를 같이 키우면 벌레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적절한 일조와 배수관리시 병해를 막을 수 있다. 무농약 유기재배로서 키운 블루베리 열매를 수확하는 것은 가정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최고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첫댓글 이젠!! 집에서 블루베리 키워 건강을 지키자 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