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찌나 바빴는지 한여름의 문턱을 뻐꾸기가 알려줍니다.
무지개와 행복지기가 운동을 합니다. 행복지기는 작년 세계기사대회에 가온과 함께 출전했었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순발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마상무예 공연을 많이 한 말입니다.
해랑원에 온 이후 마방과 방목장 문을 밤낮으로 터 놓았고 애정을 듬뿍 주었습니다.
어제는 해랑원 산등성이 너머의 염치저수지 둘레 숲길로 첫 외승을 다녀왔지요.
처음 가보는 길이지만 가온을 믿고 잘 가더군요.
첫댓글 임주연~ 반갑다. 나? 언니야~ 외승이라니. 멋지구나^^
처형~, 오랜만입니다.어머니로부터 교장샘으로 발령 받으셨다고 들었는데어깨가 무거워지셨겠어요^^
말 위에 계신 무지개 모습이 소녀같으신데요^^소감이 어떠셨는지는 나중에 묻겠습니다^^
직접 경험 하셔도 좋을 듯^^
첫댓글 임주연~ 반갑다. 나? 언니야~ 외승이라니. 멋지구나^^
처형~, 오랜만입니다.
어머니로부터 교장샘으로 발령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어깨가 무거워지셨겠어요^^
말 위에 계신 무지개 모습이 소녀같으신데요^^
소감이 어떠셨는지는 나중에 묻겠습니다^^
직접 경험 하셔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