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8일, 9일 새로 개관하는 왓챠홀에서
2020년 제 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던 ‘오티움(Otium)’과
2021년 제 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브랜드 공연 자라섬비욘드 ‘<彩 溫> (채온)’의 공연이 펼쳐집
니다.
4월 8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연하는 채온 ‘彩 溫’은
현재 한국 재즈 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4인의 재즈 여성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음악색이 반영된 새로운 음악들을 선보입니다.
색소포니스트 남유선을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송미호,
드러머이자 창작가인 서수진, 피아니스트 오은혜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자신들만의 메시지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4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공연하는 오티움은
‘온전히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 휴식’을 뜻하는 라틴어 ‘Otium’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서영도(베이스), 신현필(색소폰), 고희안(피아노)가 참여합니다.
<Otium>을 통해 오티움의 앨범 <Otium>과 <Iceland>의 수록곡을 전부 만나볼 수 있으며
세 아티스트의 특별한 협연도 준비되어 있어 우리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에
온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라섬비욘드 ‘<彩 溫> (채온)’
일시: 2022년 4월 8일 오후 8시
장소: 왓챠홀
티켓: 전석 3만원
예매처: http://ticket.yes24.com/Perf/41709
Otium(오티움)
일시: 2022년 4월 9일 오후 4시
장소: 왓챠홀
티켓: 전석 3만원
예매처: http://ticket.yes24.com/Perf/41693
다시 봄이니까,
자라섬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