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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日 |
時間 |
行 事 名 |
場 所 |
主 管 |
備考 |
月 10.27 |
08:40 10:00 14:00 |
간부회의 시민정보화 교육장 방문 격려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 |
소회의실 시민정보화교육장 (주)범농 |
총무과 정보통신과 경제통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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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10.28 |
10:00 11:00 |
2009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심의 동학농민혁명 기념 2008 전국남여 궁도대회 |
영상회의실 필야정 |
사회여성과 문화체육과 |
副 |
水 10.29 |
08:40 10:00 11:00 12:00 14:00 14:30 15:00 17:00 18:00 |
간부회의 가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 참살기 좋은마을 최우수마을 시상 및 농특산물 판매장 준공 단풍회(기관장) 월례회 제4회 내장산 국화축제 개관식 제2기 지방자치단체장 기후변화리더쉽 정읍시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 정읍시의회 의정비 심의위원 위촉 법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 대회 및 푸른소나무 장학금 수여식 |
부시장실 민방위교육장 산외공동마을 수라청 내장산조각공원 서울 프레스센터 영상회의실 영상회의실 아크로웨딩타운 |
총무과 산림녹지과 총무과 총무과 기술보급과 산림녹지과 문화체육과 기획감사실 사회여성과 |
副
副 |
木 10.30 |
10:30 11:00 14:00 16:00 |
전북대회 장애청소년 과학체험 초등학생 로봇트토끼 경주대회 제4회 효마을 한마당 큰잔치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 회의 제5회 전북농특축산물 명품 큰 장터행사 |
공설운동장 원광노인요양원 영상회의실 서울하나로클럽 |
복지증진과 복지증진과 예술회관 농업정책과 |
副 |
金 10.31 |
08:30 09:00 11:30 14:00 14:00 15:30 17:30 18:00 |
간부회의 읍면동 농악경연대회 정읍사 여인제례 ‘08 축산테마 축제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지방공무원과 대화 재경 정심회 장학금 기탁 및 표창 수여 개막선언 및 점등식 정읍사 부부사랑 가요제 |
소회의실 내장산제4주차장 정읍사공원 내장산제4주차장 광주시 교육원 시장실 내장산제4주차장 내장산제4주차장 |
총무과 문화체육과 교육과학과 축산정책과 총무과 총무과 기획감사실 도시과 |
副 |
土 11.01 |
14:00 18:00 |
전국남녀 시조경창대회 제14회 정읍시민의날 기념식 및 내장산 부부사랑축제 |
정읍사국악원 내장 제4주차장 |
복지증진과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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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02 |
16:30 17:00 |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 시상식 전국 국악경연대회 시상식 |
정읍사국악원 YMCA청소년수련관 |
복지증진과 산림녹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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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 (10. 27 月) |
1. 시 주요행사
❍ 간부회의 10. 27(월) 08:40 / 소회의실 / 국․소장 및 직속 실과장
❍ 시민정보화 교육장 방문격려
- 10. 27(월) 10:00 / 시민정보화교육장 / 40여명
❍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
- 10. 27(월) 14:00 / (주)범농 회의실(3산단) / 68명
* 진행 : 개회,국기에대한경례,인사말씀(시장님),설명,간담회
* 15:00~15:40 : 현장방문(제3산업단지, 북면농공단지)
* 내용 : 기업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중소기업 지원시책
2. 읍면동 주요행사
❍ 북면, 이장협의회 임원회의
- 10. 27(월) 09:30 / 면사무소 회의실 / 10명(회장 김연수)
* 11:00 / 면사무소 회의실 / 남을비방하지말고 서로칭찬하기 결의대회
3. 유관기관 동향
❍ 정읍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 10. 27(월) 14:00~17:00 / 신태인 재래시장 내 / 8명
* 내용 : 신태인 소도읍가꾸기 사업현장 방문 등
4. 기타 동향
❍ 충북 진천군 경우회 내장산 방문
- 10. 27(월) 11:00 / 내장산 도착/43명(회장 황은택, 사무국장 윤춘복)
* 오찬 12:00 / 내장산 전주식당 1호점
❍ 관내초등학교 학생초청 법원 그림그리기대회
- 10. 27(월) 13:20 /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내 / 350여명
* 주관 :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 제28회 도민의 날 기념식 및 제45회 도민체전 폐회식
- 10. 27(월) 17:00 / 부안스포츠파크 / 17종목
* 진행 : 폐식,선수단입장,성적발표,종합시상,폐회사,환송사
❍ 제2기 직장인반 야간 비만탈출 프로그램(절주)운영
- 10. 27(월) 18:30~20:00 / 보건소 4층 회의실 / 50여명
* 내용 : 음주와 비만 및 음주의 폐혜
* 강사 : 국제절제협회 장주동
●“진안표고버섯조합, 파산보다 회생을”
유성엽 의원, 산림조합중앙회 국정감사서 당부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7 02:04:02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지난 23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산림조합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전문조합의 육성을 당부했다. 유 의원은 진안 표고버섯조합의 파산과 관련“임산물 수출 등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서라도 전문조합은 더욱 육성해야 한다”면서“전국 유일의 전문조합인 표고버섯조합에 대해 파산절차는 밟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표고버섯조합의 회생을 위해 중앙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 의원은“지금까지의 산림조합 사업을 보면 너무 정체되어 있고, 안일함으로 일관한 것 같다”며“최근 5년간 감사원 감사를 단 한차례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의 업무지시가 단 한건도 없다는 것이 바로 그러한 입증사례”라고 지적했다. 또한“산림조합이 임산물을 수입하지 않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우리 국토의 65%를 차지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 한건의 수출 임산물이 없다는 것은 불행스러운 일이다”고 꼬집었다. 정읍=김진엽기자
●“새만금 방조제 공사 조속 완공돼야”
유성엽 의원, 농촌공사 국정감사에서 강력 추진 당부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7 01:51:17
국회 유성엽 의원(무소속, 정읍)이 새만금 방조제 공사의 조속 완공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지난 21일 한국농촌공사 국정감사에서“1991년 시작된 새만금 사업이 18년에 걸쳐 방조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며“방조제 공사가 지연된 만큼 내부 개발공사는 차질없이 시급히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 정권의 실세로 알려진 홍문표 한국농촌공사 사장을 비롯한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유 의원은“새만금 공사 지연으로 인해 당초 사업비가 1조8,680억원에서 3조9,722억원으로 배 이상 늘었으며, 순수 토사유출로 160억원의 금전적 손해액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같은 시기에 시작한 중국의 푸둥지구와 너무나 대조적인 새만금개발에 대한 농촌공사의 소극적 자세를 추궁했다. 또한 조속한 사업 완성을 위해 지금 단계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유 의원은 질문에 류재헌 기반조성본부 이사가“공구분할을 통한 동시착공 등 방수제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자 유 의원은“농지관리기금의 여유사업비 1,780억원 등을 총 동원해서라도 방수제 공사를 서둘라 마감하기 바란다”며 농촌공사의 강력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김진엽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 ‘총력[2008-10-27 09:05:08]
‘2008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읍시와 시민,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축제를 주관하는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이한욱)는 가을에 열리는 국내 축제 중 최고의 축제로 뽑힌바 있는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의 명성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각오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8월 축제 준비를 시작한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이한욱)는 그간 20여 회의 자체토론과 정읍시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회의를 통해 완벽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를 지원하는 시도 그간 수차례의 자체회의를 해왔으며 지난 24일 실과소 최종회의를 통해 알찬 축제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올해는 정읍사부부사랑축제와 내장산단풍이 결합해 치르는 2회 째로 제전위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관광객들로 하여금 국내 축제 중 최고 수준의 축제로 인식을 갖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세계적인 내장산 단풍과 1300년 전 백제여인의 숭고한 사랑과 부덕이 서려있는 정읍사와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내장산단풍 부부사랑축제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내장산단풍과 함께’를 부제로 전국적 관광 지향 축제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이한욱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정읍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다.”면서 “제전위 소속 임원과 회원들이 앞장서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광욱기자/hkw2100@hanmail.net
●배움과 나눔…정읍 평생학습축제작성 : 2008-10-26 손승원(skynow1@jjan.kr)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행복한 미래 정읍!'을 주제로한 제3회 정읍시 평생학습축제 및 방과 후 학교페스티벌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정읍사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24일 정읍사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광 시장, 정도진 시의장, 오봉주 정읍평생학습축제운영위원장, 권이담 전북과학대학장을 비롯 학생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이틀간 계속된 축제에서는 평생학습기관동아리 무대공연 등 5개 무대공연과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 등 4개 대회가 펼쳐졌다. 또 평생학습기관 동아리의 신나는 홍보체험장 36개소가 운영됐고 학생창업 및 취업캠프 2개소,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및 학생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부대행사로 디카사진 인화서비스와 정읍분재 전시(구절초 무료분양), 먹거리관 5개소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특설무대에서는 그동안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맞춤형 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댄스, 연극 등 신나는 무대공연과 팝송경연을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3회 평생학습축제 ‘성황’2008-10-27 09:06:13]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행복한 미래 정읍!”을 주제로 한 제3회 정읍시 평생학습축제 및 방과 후 학교페스티벌 행사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이틀간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 4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광 시장, 정도진 의장, 오봉주 정읍평생학습축제운영위원장, 권이담 전북과학대학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시민, 학생, 동아리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평생학습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틀간 계속된 이번 축제에서는 평생학습기관동아리 무대공연 등 5개 무대공연과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 등 4개 대회가 펼쳐졌다. 또 평생학습기관 동아리의 신나는 홍보 체험장 36개소가 운영됐고 학생창업 및 취업캠프 2개소,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및 학생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디카사진 인화서비스와 정읍분재 전시(구절초 무료분양), 그리고 다양한 메뉴의 맛좋고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관 5개소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그동안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맞춤형 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댄스, 연극 등 신나는 무대공연과 팝송경연대회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황광욱기자/hkw2100@hanmail.net
●제3회 정읍시 평생학습축제 및 방과후 학교 페스티벌 ‘성료’ 2008년 10월 25일 (토) 김대환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행복한 미래 정읍!”을 주제로 한 제3회 정읍시 평생학습축제 및 방과 후 학교페스티벌 행사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이틀간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4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시의회의장, 오봉주정읍평생학습축제운영위원장, 권이담전북과학대학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시민, 학생, 동아리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평생학습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틀간 계속된 이번 축제에서는 평생학습기관동아리 무대공연 등 5개 무대공연과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 등 4개 대회가 펼쳐졌다. 또 평생학습기관 동아리의 신나는 홍보체험장 36개소가 운영됐고 학생창업 및 취업캠프 2개소,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및 학생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디카사진 인화서비스와 정읍분재 전시(구절초 무료분양), 그리고 다양한 메뉴의 맛좋고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관 5개소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그동안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맞춤형 학습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댄스, 연극 등 신나는 무대공연과 팝송경연대회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강광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습단체 상호간 공감대를 형성, 평생학습 사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 평생학습축제 및 방과 후 학교 페스티벌 ‘성료’
24~25일 정읍사공원 일원, 무대공연 등 프로그램 다채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7 02:07:06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과 정읍시가 공동주최한 제3회 정읍시 평생학습축제 및 방과 후 학교 페스티벌 행사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이틀간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4일 정읍사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광 시장, 정도진 시의회의장, 오봉주 정읍평생학습축제운영위원장, 권이담 전북과학대학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시민, 학생, 동아리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정읍시 평생학습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배우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 행복한 미래 정읍!’을 주제로 이틀간 계속된 이번 축제에서는 평생학습기관동아리 댄스경연 등 5개 무대공연과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 등 4개 대회가 펼쳐졌다또한 평생학습기관 동아리의 신나는 홍보체험장 36개소가 운영됐으며, 학생창업 및 취업캠프 2개소,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및 학생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디카사진 인화서비스 및 정읍분재 전시 및 구절초 무료분양, 그리고 다양한 메뉴의 맛좋고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관 5개소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맞춤형 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댄스, 연극 등 신나는 무대공연과 팝송경연대회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강광 시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학습단체 상호간 공감대를 형성, 평생학습 사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특히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 강광시장 국비확보위해 동분서주작성 : 2008-10-26 2008-10-26 손승원(skynow1@jjan.kr)
"내년도 32개사업에 들어가는 국비 2천29억원을 기필코 확보하라".
강광 정읍시장이 중앙 정치권과 주요 공무원들을 찾아다니며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얼마나 성과를 거둘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강시장은 지난 23일 정세균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정읍시의 내년도 정부예산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원만히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에대해 정대표는 강시장에게 " 평소 강 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성실함, 근면함을 익히 잘알고 있다"며 "당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인 유성엽의원도 만나 정읍시의 주요현안인 내장산 국립공원구역 변경 등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합심노력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시장은 이날 전북출신 강봉균, 이무영의원을 비롯 정읍출신 공무원과 중앙부처 예산담당 공무원들을 만나 국비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정읍시 중앙부처 방문 국가예산확보 전력 2008년 10월 26일 (일) 15:26:15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강광 정읍시장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국회를 방문한 강 시장은 정세균 원내대표를 만나 정읍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RI-Biomics 센터 건립(10억)과 첨단과학산업 단지 진입로 개설(9억), 국가하천 “정읍천” 환경정비 사업(40억원 추가 건의)등 총 32개 사업에 2,0 29억이 반영된 정부예산안이 국회예산심의 과정에서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시장은 또 정읍지역구 유성엽의원실을 찾아 내장산 국립공원구역 변경 등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전북출신 강봉균, 이무영의원등 전라북도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한후 기획재정부 정읍출신 공무원과 중앙부처 예산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적극 협조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정읍시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임장훈 기자hoon@sjbnews.com
●강광 시장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총력’2008-10-27 09:04:55]
강광 정읍시장은 지난 23일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지원 및 추가지원 건의를 위하여 국회를 직접 방문했다.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 시장은 정세균 원내대표를 만나 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RI-Biomics 센터 건립(10억)과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9억), 국가하천 ‘정읍천’ 환경정비 사업(40억원 추가 건의)등 총 32개 사업에 2천 29억이 반영된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정세균 원내대표는 평소 강 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성실함, 근면함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정읍시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는 정 원내대표의 언약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강 시장은 지역구 출신 유성엽 의원 사무실을 방문 시 발전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합심 노력해 시의 비전인 첨단과학창조 도시를 꼭 건설하여 시민이 잘 사는 새 정읍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이 밖에도 전북출신 강봉균, 이무영 의원 등을 방문 면담한 후 도내출신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내년도 정읍시의 국가예산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국회방문에 이어 기획재정부 정읍출신 공무원과 중앙부처 예산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적극 협조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정읍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황광욱 기자/hkw2100@hanmail.net
●정읍 내년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강광시장, 도 국회으원 방문 시 주요현안 설명 지원 건의 김정인 기자
강광 정읍시장은 지난, 23일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지원 및 추가지원 건의를 위하여 국회를 직접 방문했다.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 시장은 정세균 원내대표를 만나 정읍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RI-Biomics 센터 건립(10억)과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9억), 국가하천 “정읍천” 환경정비 사업(40억원 추가 건의)등 총 32개 사업에 2천 29억이 반영된 정부예산안국회예산심의 과정에서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정세균 원내대표는 평소 강 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성실함, 근면함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정읍시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는 정 원내대표의 언약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강 시장은 지역구 출신 유성엽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정읍시의 주요현안인 내장산 국립공원구역 변경 등 지역발전 방향에 대하여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합심 노력하여 정읍시의 비전인 첨단과학창조 도시를 꼭 건설하여 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을 만들자고 다짐했다.강 시장은 이 밖에도 전북출신 강봉균, 이무영의원등을 방문 면담한후, 전라북도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내년도 정읍시의 국가예산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강 시장은 국회방문에 이어 기획재정부 정읍출신 공무원과 중앙부처 예산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적극 협조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정읍지역 발전에 큰 힘이될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시장은 국회방문과 간담회를 모두 마친 자리에서 “기필코 첨단과학창조 도시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정치권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공무원“ 등을 여러차례 면담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알리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와 전북도 국회의원,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강광 정읍시장, 2009년도 국가예산확보 활동 총력전개 2008년 10월 25일 (토) 17:00:55 김대환
강광 정읍시장은 지난 23일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지원 및 추가지원 건의를 위하여 국회를 직접 방문했다.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 시장은 정세균 원내대표를 만나 정읍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RI-Biomics 센터 건립(10억)과 첨단과학산업 단지 진입로 개설(9억), 국가하천 “정읍천” 환경정비 사업(40억원 추가 건의)등 총 32개 사업에 2천 29억이 반영된 정부예산안 국회예산심의 과정에서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원내대표는 평소 강 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성실함, 근면함을 익히 잘 알고 있다며, 정읍시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는 정 원내대표의 언약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강 시장은 지역구 출신 유성엽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정읍시의 주요현안인 내장산 국립공원구역 변경 등 지역발전 방향에 대하여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합심 노력하여 정읍시의 비전인 첨단과학창조 도시를 꼭 건설하여 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이 밖에도 전북출신 강봉균, 이무영의원 등을 방문 면담한후, 전라북도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내년도 정읍시의 국가예산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국회방문에 이어 기획재정부 정읍출신 공무원과 중앙부처 예산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적극 협조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정읍지역 발전에 큰 힘이될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시장은 국회방문과 간담회를 모두 마친 자리에서 “기필코 첨단과학창조 도시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정치권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공무원“ 등을 여러차례 면담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알리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와 전북도 국회의원,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 강광 정읍시장, 국가예산 확보 ‘총력’ 국회방문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및 전북 국회의원에 협조 요청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7 02:10:08
강광 정읍시장이 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펼쳤다. 강 시장은 지난 2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지원 및 추가지원 건의 활동에 나선 것. 이날 국회를 방문한 강 시장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직접 만나 정읍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RI-Biomics 센터 건립(10억)과 첨단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9억), 정읍천 환경정비사업(40억원 추가 건의)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총 32개 사업에 2029억원이 반영된 정부예산안이 국회예산심의 과정에서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대표는‘정읍시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는 언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강 시장은 지역구 출신 유성엽 의원 사무실을 찾아 정읍시의 주요현안인 내장산 국립공원구역 변경 등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통한 정읍시의 비전인 첨단과학창조 도시를 꼭 건설해 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또한 강 시장은 강봉균(군산, 민주당) 의원, 이무영(전주완산갑, 무소속) 의원을 방문 면담한 후, 전북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내년도 정읍시의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국회방문에 이어 기획재정부 정읍출신 공무원과 중앙부처 예산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협조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며“앞으로도 정읍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강 시장은“기필코 첨단과학창조 도시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정치권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공무원 등을 여러차례 면담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알리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유성엽 의원은 물론 전북지역 국회의원,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정읍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꿈꾸는 관광도시 맞습니까?문영소 정읍시의원 '도시디자인 경관조례" 제정 촉구
작성 : 2008-10-26 오후 6:45:55 / 수정 : 2008-10-26 오후 7:15:08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가 전국적인 사계절 관광도시로 변모를 꿈꾸고 있으나 도심은 흉물스런 간판과 거미줄같은 전선줄이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어 관광도시에 걸맞는 '도시 디자인 경관조례' 제정을 통한 대대적인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문영소 시의원은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가 내장산리조트와 관광테마파크, 유스호스텔 조성사업 등을 통해 사계절관광지로 변모를 꾀하고 있으나 도시미관은 개선되지 않은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겠느냐고 강도높게 집행부를 질타했다.문의원은 " 내장산 식당가의 특색이 전혀없는 어지러운 수많은 원조 간판들과 도심지의 상가건물을 뒤덮은 디자인이 없는 간판, 거미줄같이 뒤엉킨 전선줄과 전봇대들이 정읍도심의 미관을 흉물로 만들고 있다"며 도시미관과 경관 없이는 정읍시가 관광도시로 성장할수 없다고 지적했다.실례로 6억4천만원이 투입된 새암로거리 인테리어사업과 6억5천만원이 들어간 초산로 조성사업의 경우 인테리어사업과 현대화사업을 연계해 상수도와 하수도, 전선, 통신선 등의 지중화사업, 간판인테리어 사업을 병행했더라면 볼거리와 테마가 있는 거리가 조성됐을터인데 제대로 정비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문의원은 이같은 문제는 "부서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의 부족과 주무부서의 마인드부재가 빚은 예산낭비 사례로 시민들의 민원마저 야기되고 있다"며 "제도개선과 각종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처럼 정읍시도 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정읍 태인보건지소 준공작성 : 2008-10-26 승원(skynow1@jjan.kr)
정읍시는 4억4천700만원을 들여 부지 1천501㎡에 건평 357여㎡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태인보건지소를 신축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태인보건지소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 공중보건의 숙소와 자동혈압계 등 9종의 의료기를 갖춰 주민들의 건강증진이 기대된다.
●정읍 태인보건지소 준공 지역민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산실 역할 기대 김진엽2008-10-27 02:03:06
정읍시가 4억4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501㎡(455평) 부지에 건평 357(108평)㎡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태인보건지소를 신축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강광 시장, 이학수 도의원, 김승범 시의원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태인보건지소가 지역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원했다. 태인보건지소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 공중보건의 숙소와 자동혈압계 등 9종의 의료기기를 갖췄다. 이에따라 지역주민들에 대한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대기실도 한층 쾌적하게 꾸며져 지역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강광 시장은 이날 준공식에서“보건지소가 주민건강과 복지증진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특히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소요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태인면보건지소 준공[2008-10-27 09:06:28]
정읍시는 4억4천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1천501㎡, 건평 357여㎡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태인면 보건지소를 신축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강광 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보건지소가 지역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원했다. 태인 보건지소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 공중보건의 숙소와 자동혈압계 등 9종의 의료기를 갖췄다.
이번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에 대한 한층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대기실도 한층 쾌적하게 꾸며져 지역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984년 지어진 기존의 태인 보건지소는 장소가 협소하고 진료환경이 열악, 보건지소 신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었다. 황광욱기자/hkw2100@hanmail.net">hkw2100@hanmail.net
●정읍태인보건지소 준공식 김정인 기자
정읍시는 4억4천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1천501㎡, 건평 357여㎡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태인보건지소를 신축하고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강광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태인보건지소가 지역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원했다.태인보건지소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 공중보건의 숙소와 자동혈압계 등 9종의 의료기를 갖췄다.이에따라 지역주민들에 대한 한층 질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대기실도 한층 쾌적하게 꾸며져 지역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강광시장은 준공식에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소요원이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 또한 태인보건진료소를 이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984년 지어진 기존의 태인 보건지소는 장소가 협소하고 진료환경이 열악, 보건지소 신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었다. 2008/10/26 [18:01] ⓒ 전북매일신문
●태인보건지소 준공 2008년 10월 25일 (토) 17:05:18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시는 4억4천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1천501㎡, 건평 357여㎡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태인보건지소를 신축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강광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태인보건지소가 지역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산실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원했다. 태인보건지소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구강보건실, 공중보건의 숙소와 자동혈압계 등 9종의 의료기를 갖췄다. 이에따라 지역주민들에 대한 한층 질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대기실도 한층 쾌적하게 꾸며져 지역민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강광시장은 준공식에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소요원이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 또한 태인보건진료소를 이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84년 지어진 기존의 태인 보건지소는 장소가 협소하고 진료환경이 열악, 보건지소 신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었다./정읍=김대환
●정읍시-교육청 영어체험한마당 가져 2008년 10월 26일 (일) 15:26:15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과 정읍시가 공동 주관한 영어축제가 24일과 25일 정읍사공원 영어체험마당에서 열렸다.영어축제는 원어민체험 마당과 중·고교생 영어팝송경연 및 퀴즈 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원어민을 대할 때의 두려움 해소와 의사소통의 자신감 형성을 목표로 개최됐다. 영어체험 마당에는 정읍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 7명 전원과 중등영어연구회 교사 6명이 협력하여 Jeopardy, Scrabble, Jenga Squeeze World, As many as possible 등의 프로그램 게임, 만들기, 역할놀이 등 원어민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진행됐다.이어 중고교생 팝송경연대회에는 1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뽑냈으며 특히 원어민 교사 Patrick은 guest singer로 출연하여 단풍으로 곱게 물든 아름다운 샘골 고장에 이국적인 영어 축제 분위기를 선사했다.허기채 정읍교육장은 “국제화, 개방화 사회에 잘 대처하는 실력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정읍시 평생학습 축제와 함께 마련했다며 우리고장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들이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장훈 기자hoon@sjbnews.com
●●정읍교육청 영어축제 성황리 개최2008-10-27 09:05:22]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24일 오전11시 정읍사 공원 특설 무대에서 영어축제를 가졌다. 영어축제는 원어민체험 마당과 중고학생 영어팝송경연 및 퀴즈 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시민들 및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친근감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허기채 교육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국제화, 개방화 사회에 잘 대처하는 실력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평생학습 축제 및 교육청 방과 후 학교 페스티벌과 때를 같이해 영어축제를 함께 함으로써, 원어민과의 체험기회를 제공,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들이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음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로,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24일 오후 5시부터 중고등학생 팝송경연대회를 개최, 정읍사 공원 야외특설무대를 한껏 달구었으며 영어축제의 분위기를 높혀 주었다.
참가희망학생 51명 중 치열한 예선경연에서 1차 선발된 15명으로 자신들의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였고 사회 진행에는 원어민 교사 Patrick O'connor와 학산고 영어교사(김윤자)가 함께 진행, Special Stage를 장식하고 단풍으로 곱게 물든 아름다운 샘골 고장 학생 및 시민들에게 영어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즐겁게 해 주었다. 중등학생 영어팝송경연에 참석한 홍승민(학산중 2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했던 게임은 너무 즐거웠다”며“영어로 원어민교사와 소통이 되어 자신감도 생겼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있었으면 한다” 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황광욱기자/hkw2100@hanmail.net
●6.25전쟁 희생된 전우 추념식[2008-10-27 09:05:58]
내장산 단풍의 화려함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내장산국립공원 내 향토자유수호비에서 추념행사가 열렸다. 강광 시장, 정도진시의회의장, 김병주 향토자유수호비 보존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향토자유수호 회원 등 2백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추념식은 민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당시 향토 수호를 위해 희생된 전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향토 수호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넋들을 기리고 이를 이어받아 지역발전을 앞당겨 선열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90년 건립된 내장산 향토자유 수호비는 51년 당시 김두운 경찰서장의 협조에 따라 공비토벌과 지방 치안 유지에 나섰다가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있다. 황광욱기자/hkw2100@hanmail.net
●“어려운 이 도울 때 행복하죠”
‘선행 중독’ 정읍 신태인우체국 집배원 이근용씨 화제, 야간 자율방범 활동 14년째 근무중 주민 목숨 구하기도… 홀로 어르신 자식 역할까지 일과 후도 이웃돕기로 바빠 마을 주민들 수호천사 칭송 유영수 기자
정읍 신태인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집배원 이근용씨(36세)의 남몰래 수행해온 아름다운 미담 사례가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이 집배원은 우체국에 근무한지 14년째! 집이 정읍인데도 불구하고 배달하고 있는 태인 지역에서 14년째 야간 자율방범대원으로 자청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태인면 거산리 동구마을 방범근무를 마치고 귀가 하던 중 둑길 2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진 차 밖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주민을 발견 신속하게 병원에 옮겨 소중한 목숨을 구해 줘 마을 주민들이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그는 또 정읍 신태인 우체국에서 제일 늦게 귀국하기로 유명하다. 이유는 우편물을 배달 도중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만나면 꼭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홀로 사시는 독거 노인댁에 수도나 전기등이 고장이 나 있으면 고쳐드리는 등 주위에 어려운 일을 목격하면 반드시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배달지역에서 맥가이버, 수호천사로 통할 정도로 어려운 이웃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그동안 불우이웃을 돕고 이웃사랑이 남달라 정읍시장상 3회 수상과 정읍우체국 고객감동 집배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근용 집배원은 어려운 사람을 도울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김상환 정읍우체국장은 “본연의 업무도 힘들텐데, 일과 후에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범죄예방 및 불우이웃돕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이 우리 정읍우체국에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08/10/26 [17:33] ⓒ 전북매일신문
●“내장저수지 안전성 점검 및 대책 강구”
우천규 의원, 준설 종료에 따른 활용방안 모색해야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0-27 02:08:03
정읍시의회 우천규 의원이 내장저수지 준설사업 종료에 따른 내장호 골재활용방안 및 저수지제방 안전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지난 21일 제1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내장저수지 준설사업이 총 계획량 63만톤중 24만톤을 준설한 상태에서 사업이 종료돼 9월부터 원상복구 작업에 들어가 마무리 되었지만 내장호 골재를 제대로 준설치 못하고 단순 매립 또는 정지작업 형태로 원상복구하는 것은 제고돼야한다”며“10여년이상 상류에서 흘러 내려온 자갈과 모래량을 감안해서라도 퇴적된 골재를 준설하는 작업이 이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지난해 단풍축제장으로 사용한 제5주차장 면적이 부족해 교통장애가 되었던 점을 고려, 일정면적을 내장호 준설골재를 활용해서 제4주차장과 연계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모색해봐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우 의원은“1960년대 축조된 내장저수지 재난영향평가 결과 부분적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한국농촌공사가 2009년에 종합계획 수립을 실시한다”며“저수지 바로 아래 52만2000㎡(16만평)에 시행되는 내장산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대규모 광장과 관광객이 모이는 시설이 들어서는 점을 감안, 시 차원에서의 전반적인 안전대책 마련이 수반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사 2009년도 정읍시 의원 의정비 삭감여부 귀추 변재윤기자
기준액 대비 ±20% 범위내에서 11월말까지 결정 최저2,634만원~최고3,290만원 폭.. 시민여론 수렴 강화
내년부터 정부가 지방의원 의정비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조정방침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의회 의정비 산정 작업이 내달 중으로 이뤄질 전망이다.당초 행안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할 때 정읍시의회는 현재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총 3,727만원(2008년도 의정비) 중 680여만원(18.2% 감) 정도가 삭감될 예상이어서 정읍시도 기준액 대비 ±20% 범위 내에서 11월말까지 결정해야 한다.현재 정읍시 월정수당 지급 기준액 1,642만원과 정액 의정활동비 1,320원을 포함, 최저 2,634만원~최고 3,290만원 범위가 윤곽으로 나타나고 있다.행안부는 의정비 과다인상과 지역간 편차 발생 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지방의원 의정비 가이드라인 제시와 함께 결정방법과 절차를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3조 및 제34조’개정안을 이미 입법예고 절차를 마친 상태다.이 법안은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기준액의 오차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2009년 이후부터는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추가 적용하는 등 자치단체 재정력, 의원 1인당 주민수 등 자치단체별 여건을 감안하는 방안을 주요골자로 담고 있다.
또 개정안은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때 제3의 기관을 통해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공개하고, 의정비 시의회의 의결정족수를 현재 재적위원의 과반수 찬성에서 3분의2 이상 찬성으로 개선하는 등 의정비 결정방법과 절차도 강화했다.이렇게 볼 때 도의원의 경우는 1인당 월정수당 2,789만원과 의정활동비 1800만원을 합한 산출금액이 올해 4,920만원에서 331만원 6.7% 정도 감소될 예측을 낳고 있다.사정이 이런 가운데 전국 지자체별 지방의원들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표면적인 불만은 표출하지 않고 있지만 불만이 팽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각 지역별 심의위원 위촉 성향에 촉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정읍시는 의정비 심의위원회 구성.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의회 의장의 심의위원 선정 권한 배제와 심의회에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주민 의견수렴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시는 22일경까지 추천자를 접수(단체별 3인 이내)받을 계획이며 적격자 10명을 29일까지 선정한 뒤 사전 교육을 거쳐 심의위원회를 11월1일부터 한 달간 운영할 방침이고 심의결과 가 나온 즉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입력 : 2008년 10월 21일 22:32:12
●정읍영상미디어센터 Jnet 발족
정읍시사 기자단.학산고 COMSEA.전북과학대 LIES가 지난10월17일(금) 오후 4시 학산고에서 '정읍영상미디어센터'를 발족했다.이에 따라 이들 3대 산학은 당일 협역식을 이루고 정읍영상미디어센터의 왕성한 가동을 위한 인터넷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센터는 '시민이 참여하는 언론' 정읍시사를 중심으로 학산고(담당교사 송택상),전북과학대인터넷계열(이정렬 교수)이 참여했으며, '인터넷 'Jnet' 을 대외적인 상호로 활동하고 영상장비 및 VJ의 네트워크를 보다 광역화 할 방침이다.영상미디에선테는 특히 지역 영상 및 인터넷계열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인터넷 시대에 부흥하는 다양한 취재 및 영상 다큐 시리즈를 기획, 관내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시민과 각종 포탈매체에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언론 보도에도 적극 참여해 많은 VJ들의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도있는 보도매체로 부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문사기자와 학생기자, 시민이 참여하는 2008 제1기 제작팀이 이달부터 운용된다.
입력 : 2008년 10월 21일 23:33:23 / 수정 : 2008년 10월 21일 23:35:50ⓒ 정읍시사(http://
●매일신문 [사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의 품위 잃은 언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정감사장에서 취재하던 사진기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은 데 대해 사과를 했다. 국민들이 지켜보는 국정감사장에서 유 장관이 했다는 “찍지 마, 이 ××”는 야당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부적절했다. 유 장관이 정말 무엇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문제의 발단이 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은 현 정부의 언론관을 놓고 여야가 극명한 시각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임위다. KBS 사장 해임과 임명, YTN 사태 등 현안을 놓고 공방이 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국가의 문화와 언론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 장관이 사진기자를 향해 오만상을 찌푸리며 ‘찍지 마’라고 호통 친 배짱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이 정부의 언론관과 기자를 보는 시각을 이 한마디가 증명해 준 것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유 장관은 “장관, 차관은 이명박의 졸개”라는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막말에 화가 나서 사진기자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 의원이 대통령을 모욕하고 거기에 더해 장관을 비하한 것은 지나쳤다. 그렇다고 그것이 유 장관의 욕설과 막말을 합리화시키지는 못한다. 이 의원의 모욕에 대한 항의를 기자들에게 했다면 그것은 더욱 엉뚱하고 비겁하다. 그렇다면 그는 기자들을 그의 ‘졸개’쯤으로 봤다는 말인가.그렇다고 정치권과 언론으로부터 집중 성토를 받고 있는 유 장관이 사퇴해야 할 정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정도로 사퇴한다면 진작 사퇴해야 할 사람들이 있는데다 정말 이 정권에서 제대로 견뎌낼 장관이 없을 것이다. 대신 정부 대변인답게 품위와 감정의 절제를 보여주길 바란다. 연기인이었던 유 장관의 좀 더 완숙하고 노련한 장관 역할을 기대한다.- 2008년 10월 27일 -
●영남일보[사설] 국감장 욕설 柳장관 석고대죄하라
국민을 경악케 하는 일이 국감장(國監場)에서 일어났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에서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사진 찍지마"라는 반발과 함께 욕설을 했다. 그 장면이 그대로 TV 전파를 탔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날 오전에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국감장에서 팔짱을 낀 채 빈정대는 투의 답변을 해 의원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고, 최근 한 공기업 감사가 국감장에서 담배와 라이터를 감사 중이던 의원에게 던진 일도 있었다. 유 장관은 이것으로도 부족했던 모양이다. 국감장을 불량학생 싸움터보다 더 볼썽사나운 장소로 전락시키는 안하무인(眼下無人)의 고위공직자들을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유 장관의 언행은 국회와 국민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 추태로, 어떤 이유로도 용인될 수 없다고 본다. 그런데도 문화부가 "욕설을 한 것은 아니며,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낸 것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는 주장의 해명을 내놓으면서 네티즌 등을 더욱화나게 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낙하산 대기자들, '이명박 휘하들, 졸개들'"이라고 말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막말'을 문제 삼아 그 책임을 미루는 것도 옳지 않다. 국회의원의 자질도 문제지만, 이 의원의 발언과 연결시켜 유 장관의 언행을 호도(糊塗)하려 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감정이 격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유 장관의 이번 언행과 같은 추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언급처럼 유 장관의 처신은 무슨 해명을 하더라도 잘못된 것이며, 변명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세도 갖출 자질이 없는 인물이 고위공직자로 복무하는 일은 국민의 불행이다.유 장관은 더 없이 큰 죄를 지었음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席藁待罪)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구차한 변명은 국민을 더 화나게 만들 뿐이다. 정부·여당도 단호한 처리를 취하는 것이 옳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우리나라 고위공직자의 자질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하는 의미있는 태도일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를 무시하지 말기 바란다. 2008-10-27 07:12:22 입력
//경향 [사설]유인촌, 더 이상 문화부 장관이 아니다 입력: 2008년 10월 27일 01:30:47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4일 국회 문광위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감에서 “찍지마 씨X. 어유 성질이 뻗쳐서 정말. 씨X 찍지마”라고 막말, 아니 욕설을 했다.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국감장이자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다.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유 장관 측은 원인을 야당 의원의 자극적 발언 탓으로 돌리는 듯하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앞서 악화된 경제 상황을 지적하며 “국민 사기극으로 정권 잡은 이명박…, 장관, 차관 그리고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 지금 그들은 이명박의 휘하들이다. 졸개들”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사과 요구로 술렁이던 국감은 중단됐고, 이 장면을 담으려던 취재진에게 유 장관의 욕설이 터져나왔다. “국가 원수나 피감기관의 인격과 명예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와 품위를 지켜줘야 한다는 요청”이라는 유 장관 측 해명에 녹아 있듯 의원에 대한 불만을 취재진에게 폭발한 것이다.문화부는 문제의 장면을 담은 테이프를 살펴본 뒤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다만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낸 것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뱉은 말이라도 주워담겠다는 것인가. 유 장관의 욕설은 국감장에 함께 선 신재민 2차관의 오만불손함과 더불어 사소한 실수로 보기 어렵다. 신 차관은 팔짱을 낀 채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다가 질책을 받자 “이 자세가 불편하십니까”라고 반문했다. 말과 행동은 생각을 옮겨내는 그릇이다. 장·차관이 말과 행동으로 국회를 모독하고, 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이쯤이면 ‘그 장관에, 그 차관’이 아닌가.유 장관의 용퇴를 촉구한다. 욕설을 했다면 뒷감당을 하든지, 파문을 예상하지 못했다면 자격이 없다고 자인한 것이니 스스로 장관직을 그만둠이 옳다고 본다. 문화부 홈페이지에는 ‘품격 있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 떠 있다. 분에 못이긴 독백이든, 의원을 향한 삿대질이든, 기자를 향한 욕설이든 유 장관은 문화부 장관으로서 최소한의 ‘품격’마저 잃은 것이다. 유 장관, 그는 더 이상 문화부 장관이 아니다.
●서울[사설] 그 의원의 도발에, 그 장관의 응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욕설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유 장관은 지난 2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반말과 욕설을 퍼부었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사기극으로 정권 잡은 이명박’‘이명박의 휘하, 졸개’라고 정부와 여당을 비하하자 유 장관이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을 향해 플래시를 터뜨리던 기자들에게 격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국민이 지켜보는 국감장에서 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욕설을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격모독적인 표현에 아무리 화가 났다고 해도 자신의 감정 하나 추스르지 못하고, 상스러운 욕을 입에 담아 과격한 행동을 보인 것은 문화정책 수장으로서 자질을 의심스럽게 한다.“국감장에서 화내는 장관은 처음 본다.”는 반응이 나올 법하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유 장관의 행위가 국회와 국민, 그리고 언론을 모독한 것이라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부적절하기는 사건의 발단이 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발언도 마찬가지다. 이 의원은 호칭도 없이 대통령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장·차관을 지칭하며 공공연히 모욕을 가했다. 저급한 단어로 도발을 한 국회의원이나, 고위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며 감정적으로 대응한 장관이나 국민을 모욕하기는 마찬가지다. 정책적 이슈 대신 정쟁으로 치달았던 제18대 국회 첫 국정감사 마지막날의 모습은 전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유장관은 어제 대국민 사과에서 밝힌 대로 언행에 좀 더 주의하고 이 의원도 속히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2008-10-27 31면
●한겨레[사설] 유인촌·신재민의 ‘막가파식’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과 카메라에 대고 삿대질을 하며 욕설을 내뱉었다. 국민에게 대놓고 욕을 한 셈이 된다. 같은 부처의 신재민 차관은 팔짱을 끼고 답변하는 등 무례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니, 엄연히 불법인 국가정보원 직원의 관계기관 대책회의 참석이 당연하다는 말까지 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국민과 국회를 우습게 아는 오만방자한 행태다. 국가 문화정책과 언론정책 책임자들의 수준이 고작 이 정도니, 부끄럽고 참담하기까지 하다.유 장관과 신 차관에게는 태도와 품격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다. 유 장관이 욕설과 함께 쏟아낸 말은 “찍지 마!”였다. 장관이 국감장에서 해당 상임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격하게 항의하는 모습은 이례적인 사건이기에, 기자들이 당연히 취재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도 언론정책을 책임진 장관이 이를 가로막고 욕설까지 퍼부었으니,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 언론을 틀어막을 수 있다는 평소의 잘못된 언론관 때문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문화부는 파문이 커지자 욕설을 했다는 것은 과장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냈다. 언론을 통해 이미 사실이 공개된 마당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꼴이다. 그런 식의 왜곡으로 국민과 언론을 계속 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신 차관의 인식도 매우 부적절하다. 그는 국정원 직원의 관계기관 대책회의 참석을 두고 “법을 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두둔했다. 명시적인 법 규정을 나 몰라라 하는 태도다. 그는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제멋대로 법을 해석한 바 있다.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월권이다. 이미 그 폐해가 역사적으로 분명한 정보기관의 정치·언론 개입을 당연한 것으로 주장하는 데선, 그가 과연 건전한 양식을 지닌 사람인지 의심하게 된다.이런 ‘막가파식’ 행태를 그대로 두고선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기대하기 어렵다. 두 사람은 스스로 사퇴하는 게 마땅하다. [한겨레 관련기사]
▶제대로 걸린 `욕설드라마 주연’ 유인촌▶[사설] 유인촌·신재민의 ‘막가파식’ 문화
▶저 햄인데요... 제 과거를 밝힐게요▶은반다 빛난 ‘검은 요정’ 김연아
▶소년원서 카메라 들고 행복 찾아▶본격 ‘강남시대’ 삼성, 맨꼭대기층은? 쉬~잇!
●한국[사설/10월 27일] 유인촌 장관의 보기 흉한 언동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게 말이다. 화자(話者)가 어떤 표정이나 동작과 함께 어떤 어휘와 표현을 사용하느냐는 것은 그의 인격을 평가하는 척도가 된다. 그래서 장삼이사(張三李四)조차 때와 장소에 따라 말과 행동을 가려 하는 것이다. 국정을 맡은 각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국회에서는 평소보다 더 품위를 갖춘 말과 행동으로 국민의 대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저질 막말을 퍼붓는다 해도 최선을 다해, 예의를 갖춰 해명하고 설득하는 절제된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그러나 24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기자들에게 욕설에 가까운 막말을 한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의 태도는 각료로서의 상궤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다. 취재 중인 사진ㆍ카메라 기자들에게 퍼부은 막말은 대략 "찍지 마. 에이 씨…. 찍지 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이런 것이었는데, TV를 통해 본 유 장관의 얼굴은 저잣거리 시정잡배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험악했다.
유 장관의 격해진 마음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장ㆍ차관들을'이명박의 졸개'라고 표현한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고 잘못된 것이다. 자신을 장관으로 임명해 준 국가원수의 이름을 존칭 없이 부르고, 범법 집단의 하수인이라도 되는 양 장ㆍ차관들을 비하하는데 기분 상하지 않을 각료가 있겠는가. 문제는 그 다음이다. 유 장관은 국회법에 따라 해당 상임위 위원장에게 요청해 발언권을 얻은 뒤 이 의원 발언에 공식 유감을 표시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절차를 밟아야 했다. 그것이 순리였다.하지만 그는 합리적 선택은 제쳐둔 채 정당하게 취재 활동 중인 기자들에게 막말을 퍼붓는 우회적 방법으로 이 의원에 대한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렇게 감정을 앞세우는 각료가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ㆍ집행할 수 있을지 의아해하지 않을 국민은 없을 것이다. 유 장관이 26일 국민과 언론에 공식 사과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 이상 국회에서 '막말 정치인''불끈 각료'가 나오지 않도록 모두가 예의있고 절제된 언행을 보여주기 바란다.: 2008/10/27 02:32:47
유장관 물러나면 이종걸xx도 국회의원 사퇴해라! 그게 순리에 맞는것 같다. 사퇴안하면 다음선거때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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