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샌드위치 도둑
구성요소
인물: 주동인물: 알랭/ 반동인물: 수위아저씨
사건: 엄마가 직접 소스까지 만들어 해주시는 알랭의 샌드위치가 사라졌다. 알랭은 샌드위치 도둑을 추리하는데...
배경: 시간적 배경: 2016년 1월 마지막 주 /공간적 배경: 알랭의 학교,집
구성단계
발단: 월요일 점심 시간에 알랭은 자신의 햄 치즈 샌드위치가 없어진 걸 확인했다. 알랭은 누가 샌드위치를 훔쳤는지 용의자를 적어본다. 알랭은 용의자로 뚱보 로뱅, 가난한 마리, 찰떡서니. 벤자맹, 샘 많은 마티아스를 적었다
전개: 화요일 아침, 알랭은 엄마가 만들어준 마요네즈가 들어있는 참치 색드위치를 가방에 넣고 작은 방울을 달았다. 학교에선 소리에 집중하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소리에 집중했다. 밖에서 작은 방울소리가 들리자 후다닥 뛰쳐나갔지만 실에 묵인 방울은 바닥에 텅빈 가방과 함께 나동그라져 있었다. 뒤에 수위 아저씨가 팔짱을 끼고 들어가라고 하였다. 알랭은 용의자 리스트에서 친구들을 지우고 수위 아저씨를 썼다. 알랭은 교장실에 가서 항의를 했다. 교장 선생님은 따 봐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여유가 없어 보였다. 교장선생님을 새로운 용의자로 추가하였다.
위기: 수요일은 두부소스에 토마토, 아보카토, 왕새우를 넣어 영양 만점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셨다. 오전 시간에는 계획을 넣어 문장 만들기에서 알랭은 "나는 악당을 잡을 계획이다" 라고 발표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나는 가방을 확인했다. 샌드위치가 없어지지 않았다! 알랭은 언뜻 앞 반 서생님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알랭은 숨이 멎을 뻔 했다. 용의자에 앞 반 선생님을 추가했다.
절정 :목요일은 엄마가 달걀 샌드위치를 싸주셨다. 따분한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자 알랭은 총알처럼 튀어나왔다. 그런데 가방은 너무 가벼웠다 또 샌드위치가 없어진 것이다 나는 다짜고짜 교무실에 달려갔다. 그리고 앞 반 선생님께 샌드위치를 돌려 달라고 했다 선생님들은 모두 얼빠진 표정으로 알랭을 보았다. 소리를 지르려 하자 교장 선생님은 나를 교장실로 데리고 갔다 교장 선생님은 나에게 기름이 질질 흐르는 피자를 내밀었다. 교장선 생님은 이 피자를 빨리 없애 버리고 달걀 샌드위치를 먹어 치우려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교장선생님은 범인을 찾아준다고 약속은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다. 알랭은 피자를 버리고 도둑이 모습을 상상했다. '머리가 3개 달린 괴물? 교장 선생님, 수위 아저씨 앞. 반 선생 님이 한 몸이라면 웃기겠지?' 금요일 아침, 사건이 미국으로 빠지자 알랭은 이 사실을 부 모닐께 털어놓았다. 알랭네 가족은 도둑의 정체를 밝혀낼 무언가를 너기로 했다. 못, 쥐 머리, 바퀴벌레, 착색제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한 끝에 엄마는 평소와 같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분자요리를 시작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온갖 재료에서 향을 추출하여 구슬 모양 젤리로 만드는 것이다.
결말: 알랭은 여느 때처럼 따분한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복도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알랭은 튕겨지듯 복도로 나가다 괴사망측한 소리는 화장실에서 들렸다 수위 아저씨 손에는 알랭의 샌드위치가 들려있었고 교장 선생님은 난처한 얼굴로 있었다. 교장 선생님은 물었다 "알랭에게 왜 그랬어요?" "알랭학생에게 나는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알랭네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그마 알랭네 마요네즈 맛은 최고 연어요” 그래서 수요일은 가져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날은 두부 소스를 발랐으니까. 교장선생님은 수위 아저씨를 데리고 교장실로 갔다. 알랭은 엄마가 따로 싸준 샌드위치를 가지고 식당으로 신나게 달려갔다. 누가 자리를 훔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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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전개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네요. 점심시간, 선생님, 수위아저씨까지 우리의 점심시간까지도 살짝 떠올리게 하는 글 재미나게 읽었네요.
학교의 꽃 점심을 훔쳐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