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설을 미국의 수도
워싱톤DC에서 보내는 중이다. 바쁜 스켸줄로 설도 몰랐지만 지인들이 전해 오는 설 소식에 뒤늦게 알았다.
며칠 전 중국에서 돌아와 다시 미국으로 온 것이다.
잠시 여유를 갖고
차한잔 두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 호사가
감사할 뿐이다.
설 인사드립니다.
버지니아와 워싱톤DC를 잇대고 있는 포트맥 브릿지의 야경.
카톨릭 계 재단이 설립한 조지타운
대학의 전경
묵고 있는 호텔에서 맞이한 여명의 빛.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축제를 맞는 기분이다.
매릴랜드 가는 차 안에서 찍은 저 조형물은 몰몬교의 기도시설이라고 한다.
첫댓글 항상 가시는곳의 사진과 그곳 소식을 알려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는데 그속에서 전 혹시 변화를 무시한채 그저 화석이 되어 버리고 있는건 아닌지 잠시 생각해 보게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