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진고 3회 친구들 함께 하는 날

[김행식]

재경 강진고 3회 친구들 함께 하는 날

모임 일시 : 2023년 4월 22일(토) ~ 23일(일)

모임 장소 : 시흥시 송산면 고포리 노을따라펜션

함께한 친구들 : 

노을따라펜션 전경

행사를 위해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쉐프 오경주 친구가 고생이 많습니다.

직접 낚시로 공수해 온 광어가 푸짐하고

육사시미까지 준비가 되었습니다.

정용수 친구가 윤대영 회장께 찬조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균 친구의 찬조금 전달이 이어집니다. 이때 이명우 친구가 도착하고,

이어서 윤대영 회장의 인사말씀

건배 제의를 합니다.

오늘 주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오경주 친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형남 총무님으로부터 이정석 친구에 대한 소개와 인사가 있습니다.

다음은 강한태 전 회장께서 지난 3월 따님 혼사에 대한 감사 인사가 있습니다.

전임 김윤규 총무의 건배로 분위기가 무르익습니다.

1차 식사가 끝난 후 밖에서는 윷놀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윤규 친구가 자신의 노력을 알아 달라며 드러눕습니다.

박영수 & 김판수 개인전 1라운드

서로의 신경전이 대단하네요.

신상균 친구가 개인일정이 있어 먼저 자리를 뜹니다. 윷놀이 중간 기념사진을 남기고 떠납니다. 먼길 와줘서 감사하네 친구~

이후 윷놀이는 계속되어

1라운드 개인전 박영수가 2만원을 따고 갑니다.

판수 친구의 도전으로 박영수 & 김판수 개인전 2라운드 시작, 심판은 이형진 친구로 교체

승리를 다짐해 보는데, 결과는 김판수의 완패

이후 김윤규의 도전으로 박영수 친구는 연속 3게임을 하게 되고

원맨쇼를 합니다.

박영수 친구가 3번째 승리를 거머쥐고, 오랜만에 참석한 황재연 친구를 환영하는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김윤규 친구의 불복(?)으로 박영수 친구는 4게임째 돌입하고, 이제는 다리가 풀려가기 시작합니다.

4번째 게임은 김윤규 친구의 승리, 승리에 대한 퍼포먼스가 강해 보입니다.

윷놀이가 끝날 무렵 방안에 있던 친구들이 모두 나와 단체사진을 남깁니다.

간만에 참석한 황재연 친구를 위해

근데, 윤규 친구는 왜???

강한태, 오경주, 김하진 친구

박영수 친구 윷놀이 봉사하느라 고생 많았네

윷놀이를 끝내고 주변 산책에 나선다. 운동화, 슬리퍼 기타 등등

신동훈, 오경주 친구

시골동네 아저씨들의 마실길이다.

간척지 운동장에 젊은 친구들이 족구를 하고 있어 무작정 들어가 본다.

족구장 옆 간이 축구장에 슬리퍼를 신고 무작정 뛰어 든다. 읍내 사는 놈들과 면단위 사는 놈들의 대결이다.

이성철 친구의 분홍색 슬피퍼가 눈에 띄네

이성철의 맨발 슛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간다.

오늘 하루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저녁은 야외 바베큐 파티로

강진고3회 친구들의 건강과 우정을 위하여~

[박영수]

간만에 방문해서 옛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