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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도 산행거리 |
1구간:창선도 안내판 (원촌)--연태산-속금산-국사봉-대방산-지족고개 15km |
2구간 지족고개-126봉-164봉-창선면 수산리-부윤리-남방봉-고새머리산-108봉 1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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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이른새벽 북대구 04시에 많은 분들과 만나고 인사하고
그저 반갑기만한 분들...
내서 ic에서(아킬레스님.전국구님.) 그리고 진주(강동섭님)에서 일행을 모시고 삼천포로갑니다.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야 한다는 말에 삼천포의 와룡산님께 부탁해서 식당 섭외하고
삼천포대교 아래에서 창원분들과 만납니다.
북어집에서 아침은 정말 좋더군요.
이제부터 비가 옵니다.
조망은 물건너가고 ...
삼치고개에서 와룡산님의 포터로 덜컹거리는 비포장길을 따라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타본 트럭뒷편 시원합니다.
들머리에 먼저온 일행분들이 사진에서처럼 기다립니다.
기념사진 한장 찍고 우중산행 삼천포대교로 ....
미소님이 GPS로 거리측정준비중 .
저기 108봉부터는 지난번에 등로 작업한구간.
아침먹은지 얼마 안되는데 벌써부터 짬뽕이야기로
고사리밭 통과.
등산화에 물이 질퍽...
삼치고개.
지나온길...
보현사
그냥 통과
고드름산 180봉 정상
이곳에서 후미 칼치님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흑칼치님은 ...
에고 추버라..
야생화님께 후미 부탁하고 갑니다.
이곳에서 선두분들 잠시 알바좀 시켜드리고 ..
짬뽕국물 이야기로 즐거기만하고 ..
창선면 수산리 잠뽕집.
시골이라서 그런지 한꺼번에 들이닥치니 일손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이곳에서 대경 버스기사분이 써빙 ....
경상반점 867-1040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창선도 가시면 꼭 가보십시요
배는 부르고 갈길은 멀고
또 갑니다. 비는 그칠줄 모르고 .
뒤로 창선면이 보입니다.
145봉 삼각점 .
청산재 통과중.
164봉 내려서면서 첫 조망입니다.
남의 묘소 앞에서 기념사진...
창선면과 지족리 도로가는 도로
이제 가시밭길은 한번만.
전국구님. 원샷
대방산 가기전 임도 320고지.
대방산 정상
미소님 강동섭님.두분다 준족이시죠..
송화님 .매화누님.
송화님.
후미 기다리는데 너무 춥습니다.
창선도 최고봉 대방산 정상에서 *대방산에서 조망은 이렇습니다 .지난번 창선도 종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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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길
국사봉 정상 350M에서 휴식 .
동대고개에서 속금산으로.
속금산으로...
짧은 암릉구간.
속금산정상은 아무것도
*속금산에서 조망은 이렇구요... 지난번 종주시에 찍은 모습...
율도고개 정자 . 이제 마지막입니다. 금성산성을 지나고 .
마지막 연태산입니다.
마지막 하산길 전망대에서 광각으로 담아보니 사진이 이렇군요.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야경.
마지막 하산해서 송화님. 하루종일 비오는 종주길.. 질퍽거리고 보이는건 아무것도 없어도 즐거운 나들이 산행이었습니다. 바람부는 대교를 모두 걸어서 삼천포에 도착하고 서로의 헤어짐을 한끼의 저녁식사로 마무리 합니다. 도와주신 와룡산님 맛있는 저녁식사를 사주신 신영길선배님 감사합니다. 현수막 제공해주신 구미의 작은악마님 고마워요 지난번에 종주한 창선도 산행기 참고하시면 조망 보이구요 *남은 회비는 클럽 시그널 비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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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잡아서 꼭한번 가봐야 겠습니다...우중 산행수고 하셨고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중산행 역시나 고행 입니다. 춥고
고생하셨습니다. 방장님 가시면 비가 오는 것은 왜 그런가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ㅎㅎㅎ 대장님제가 가서 비오는게 아니고 곤조가 없어서 비가오는 것이랍니다. 보고싶어요
우중산행이라 님들 발걸음이 미끄럽고 힘들었을텐데... 사진속엔 빛깔고운 비옷들과 님들의 환하고 이쁜미소뿐들이라 힘듬은 보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서로 걱정하는 맘으로 격려하고 함께해서 그렇겠지요...멋진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
가을 향기님 안녕 하세요. 언제 한번 산에 가야하는데 송화님이랑 같이가요.
비오는날 창선도 종주 수고하셨습니다 요즘은 추위와 우중산행 날씨가 잘 받쳐주지 않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잘 계시죠. 내년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함게 하고 싶습니다. 올한해 보내 주신 사랑 감사해요
우와~~~~~~~~~~~~~~~~~~~~수고 엄청 하셨겠어요,,,,,,,
안녕하세요 잘계시죠 내년에 마창진 갑니다. 그때 얼굴 한번 뵙죠 .
우중산행에 수고들 많으셨네요,흑백으로 보니 분위기가 더 나는데요.ㅎㅎ
잘계시죠 우중 산행은 역시나 분위기라 생각이 듭니다.감사해요
나의 故鄕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울님들 ! 너무 보기 좋습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
찬선도가 고향이시군요.정말 좋은곳에 사시네요.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엤날 창선에 근무할때 저 국사봉 아래와 연태산 쪽 산불 진화 선발대로 불 끄러 가던 기억이. ㅎㅎ 참 좋은 조망과 함께 멋진 산행길이었는데 우중 산행으로 조망이 없어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안산을 축하드립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산에서 얼굴한번 봐야죠
방장님 사진은 보면 볼수록 예술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함께해서 고마웠습니다. 자주 갑시다.
비오는 섬에서 힘들게 산행을 하며,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신 분도 있고, 후미를 챙기시는 님, 사진을 열심히 찍는 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분들이 있어 행복한 산행으로 생각됩니다. 12월 화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하면 즐거운 산사나이들이죠 . 내년에는 같이 갈수있길 기다리겠습니다.
사진과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우중산행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까지는 섬산행과 남도만 찾게됩니다. 내년에는 강원도로 가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