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산(屛風山)-568m
◈날짜 : 2013년 06월08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욱수지주차장
◈산행소요시간 : 6시간00분(08:08-14:08)
◈찾아간 길 : 창원-10번고속도(06:31-38)-남밀양요금소(06:58)-수성요금소(07:32)-범물‧대구스타디움 방향으로 좌회전-경기장사거리에서 다시 좌회전-시지고교 앞에서 우회전-덕원고 지나서-욱수지 둑 아래 공터
◈산행구간 : 욱수지→성암산→412봉→439봉→525봉→518봉→광산고개→병풍산→광산고개→감태봉→욱수정→만보정→511봉→덕진목사거리→427봉→안산→욱수지
◈산행메모 : 덕원고를 지나면 바로 왼쪽으로 탐방객들이 애용하는 주차장이다.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말고 여기서 욱수지까지 소형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진다.
욱수지 둑 아래 공터에서 하차한다.
여기서 왼쪽으로 보이는 철교를 향해 산행출발.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몇 걸음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열린다.
처음부터 좌우로 휘어지며 치솟는 길이다.
수레길 수준의 탐방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따라 간다.
지형을 보니 왼쪽 위로 성암산이라 길을 만들며 치솟는다.
능선에 올라서니 여기서도 탐방로를 만난다.
삼각점이 자리한 봉을 만나
표지는 없다고 생각하며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시야가 트이며 나타나는 산줄기.
잠시 후 진행할 길이다.
다음 봉으로 올라서니 두 개의 정상석이 자리한 성암산이다.
표지도 있다.
내려가다가 바라본 진행방향.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에서 오는 탐방로가 합친다.
안부로 쏟아져서 448봉에 올라선다.
정면 왼쪽으로 보이는 449봉은 우리와 관계없는 능선이다.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막아서는 443봉.
안부를 지나 443봉에 올라서면 펼쳐지는 그림.
내려가니 오른쪽에서 오는 탐방로가 합쳐진다.
오른쪽으로 쉼터도 만난다.
방화선을 따르는 길이라 그늘이 없고 오르내림이 반복된다. 좌로 만나는 묘 7기.
오른쪽으로 훌라후프가 걸린 쉼터도 만난다. 다가선 439봉을 향해 내려간다.
439봉에 올라선다.
오른쪽 몇 걸음 거리에 전망바위다. 가운데로 나중에 만날 안산, 오른쪽 아래로 산행날머리 욱수저수지도 보인다.
그 왼쪽으로 나중에 지나갈 능선.
앞에 보이는 봉은 맥반석고개.
내려가서 10여기의 墓群도 만난다.
좌우로 봉을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숲속오솔길도 자주 보인다.
주 탐방로도 솔숲그늘을 만난다.
안부에서 가파르게 봉에 올라서니 맥반석고개다.
내려가서 올라가니 갈림길(우로 박씨재실0.2km)이정표다.
정면 왼쪽으로 뾰족한 모습의 병풍산, 오른쪽으로 감태봉이 다가온다.
봉에 올라서니 이번에도 봉이 아닌 고개다. 가창의 달성광산 인부들과 경산・고산사람들이 넘나들었다는 광산고개다(10:40-11:30).
이정표가 둘 있는데 <팔조령> 이름만 보아도 반갑다. 작년 비슬지맥을 종주하면서 두 번이나 만났던 그 팔조령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나무허리에 걸린 줄도 당기며 가파른 오름을 헉헉대며 올라서니 병풍산이다.
광산고개로 되돌아와서 식당을 차린다.
내려가서 숨차게 올라가니 산불감시카메라가 자리한 감태봉이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등산안내판과 이정표가 자리한 욱수정에 내려선다.
탐방객들을 자주 만나고 10여분 후 만나는 만보정이다.
511봉을 지나 만나는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가파른 내림이다. 쉼터정자가 있는 덕진목사거리에 내려선다.
여기서 안산(1.77km)은 직진으로 올라간다.
427봉을 지나 왼쪽으로 보이는 안산으로 향한다.
삼각점이 지키는 안산이다.
몇 걸음 더 진행하면 전망바위,
여기서 왼쪽 경산시가지를 굽어본다.
하산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사람의 통행이 없는 숨은 길이다.
희미한 길이다.
멧돼지화장실도 만난다.
길을 만들며 내려서니 탐방로를 만나고, 오른쪽으로 따라가니 욱수지.
못 둑 위로 지나온 성암산이다.
아침에 산행을 시작한 철교와 성암산으로 치솟는 등산로.
#승차이동(14:17)-수성요금소(14:54)-남밀양요금소(15:21)-25번, 14번도로-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