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는 재미는 출산도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꽃피는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까지 몇가지 꽃을 보았고 지금은 사비아나와 부용이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부용은 다른 다육이에 비해 꽃이 화려 하진 않지만 딸이 천원주고 사준 부용이 저리 커서 꽃을 피우니
대견하기만 합니다.
천냥짜리가 저리 푸짐하게 자랐어요.
첫댓글 이쁜딸래미가 한 아이라 더 애착이 가겠군요 앙웅 부럽당...딸래미가 있어서리..
큰애가 아들.작은애가 딸인데 엄마 힘든건 딸이 알아주네요.설겆이도 곧잘 해주고 재활용 쓰레기도 가득 차면 버려 주기도 하고요.부럽죠
천냥짜리 행복이 몇배가 되었군요,,주말 잘보내시구요^^*
저도 초보라 처음엔 국민 다육만 들였어요,부용인 천냥짜리 치곤 꽤 푸짐()했지요.
기쁨님넨 부용이도 초록이네요.딸이사준거라 더 이쁘죠
울집이 13층인데 베란다 걸이를 못하게 해서 농장에서 물들어 있던 아가들도 울집에 오면 죄다 초록이가 되네요.이것도 재주라면 재주겠죠
인정 인정합니다.
아~!! 행복 한가득이네요!! 사랑스러운 따님 이네요!!
올해 중3인데 죽어라 공부는 않하고 저 좋아하는 태권도만 열심이네요.오늘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 엑스포 한다고 학교에서 오자마자 밥 한술뜨고 줄행랑입니다.
울 아들도 중3이예요!! ㅎ
다육이 사주는 딸도 있으시궁... 왕 부럽사옵니다 제 주변에 그만사라고 잔소리하는 분들만 가득... 에구.. 내팔자야 저희집 부용도 대있는데 잘라줄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했는데... 둬야겠네요.... 나름 예쁜데요
저는 다육 들이고 첨 피우는 이라 자르지 않았어요.근데 대 올리면 몸체가 미워지는거 같아요.울집 도테일러 대 올리고 몸매 망가져서 지금 급 다이어트중이랍니다.
제게 없는 아이라 더 이뻐 보입니다따님 자랑할때마다 딸 놓지 못해 한이 되네요이렇게 후회할줄 알았다면 낳을낀데 이쁜몸매 망가진다고 안놓는다고 도망 다닌다고 놓을려 하니 힘이 없궁 안그래도 몸다 망가져서 아짐의 몸인데,,지금은 후회가 한이 되네요
울엄니가 나를 40에 낳았으니까 그리 희망이 없진 않네요 한번 도전해 보심이.. 난중에 아들 장가 보내고 나면 무척 허전 할낀데..
언니 저 40이 넘었다오울남편 소원이 딸 하나 낳아 라고 하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요이나이에어린 엄마들 한테 럽따
저두 딸있는 기쁨님이 넘 부럽네요...저두 아들만 하나라서 이다음에 무척 외로울꺼 같아요
지금이라도 하나 더 낳아요.전 40살 까진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요.
색이 참 고와요.툭 따고 싶어요.....그럼 혼나겠죠.......
다른 다육에 비해 색감이 곱진 않네요.따서 보낼 까요?
낮잠자다가 왔네요 아침일찍 일어나 분갈이하공 했더니 피곤했던지 울집에 부용이도 이 피었있더라구요다육이를 처음 접할때 핀모습 보고 이쁘고 신기해했었어요
다육이 키우다 보니 꽃보는 재미도 무시 못하겠어요.꽃은 작아도 색감은 황홀한 아가들도 많고요.전 어제 분갈이 했는데 아직 사진을 못찍었어요.
전 부용꽃 무지 이뿌던데요...첨에 부용을 보고...뭐~저런꽃이 다있노..했더랬어요..ㅎ
지금 울집 부용은 저리 많은 피우고 몸살 났어요.대를 미리 잘라줄걸 욕심에 다 필때까지 놔뒀더니 영양분이 부족했나봐요.고수님들은 그래서 대 올라오면 바로 잘라 버린다고 하시네요.
첫댓글 이쁜딸래미가한 아이라 더 애착이 가겠군요 앙웅 부럽당...딸래미가 있어서리..
큰애가 아들.작은애가 딸인데 엄마 힘든건 딸이 알아주네요.설겆이도 곧잘 해주고 재활용 쓰레기도 가득 차면 버려 주기도 하고요.부럽죠
천냥짜리 행복이 몇배가 되었군요,,주말 잘보내시구요^^*
저도 초보라 처음엔 국민 다육만 들였어요,부용인 천냥짜리 치곤 꽤 푸짐()했지요.
기쁨님넨 부용이도 초록이네요.딸이사준거라 더 이쁘죠
울집이 13층인데 베란다 걸이를 못하게 해서 농장에서 물들어 있던 아가들도 울집에 오면 죄다 초록이가 되네요.이것도 재주라면 재주겠죠
인정 인정합니다.
아~!! 행복 한가득이네요!! 사랑스러운 따님 이네요!!
올해 중3인데 죽어라 공부는 않하고 저 좋아하는 태권도만 열심이네요.오늘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 엑스포 한다고 학교에서 오자마자 밥 한술뜨고 줄행랑입니다.
울 아들도 중3이예요!! ㅎ
다육이 사주는 딸도 있으시궁... 왕 부럽사옵니다 제 주변에 그만사라고 잔소리하는 분들만 가득... 에구.. 내팔자야 저희집 부용도 대있는데 잘라줄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했는데... 둬야겠네요.... 나름 예쁜데요
저는 다육 들이고 첨 피우는이라 자르지 않았어요.근데 대 올리면 몸체가 미워지는거 같아요.울집 도테일러 대 올리고 몸매 망가져서 지금 급 다이어트중이랍니다.
제게 없는 아이라 더 이뻐 보입니다따님 자랑할때마다 딸 놓지 못해 한이 되네요이렇게 후회할줄 알았다면 낳을낀데 이쁜몸매 망가진다고 안놓는다고 도망 다닌다고 놓을려 하니 힘이 없궁 안그래도 몸다 망가져서 아짐의 몸인데,,지금은 후회가 한이 되네요
울엄니가 나를 40에 낳았으니까 그리 희망이 없진 않네요 한번 도전해 보심이.. 난중에 아들 장가 보내고 나면 무척 허전 할낀데..
언니 저 40이 넘었다오울남편 소원이 딸 하나 낳아 라고 하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요이나이에어린 엄마들 한테 럽따
저두 딸있는 기쁨님이 넘 부럽네요...저두 아들만 하나라서 이다음에 무척 외로울꺼 같아요
지금이라도 하나 더 낳아요.전 40살 까진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요.
색이 참 고와요.툭 따고 싶어요.....그럼 혼나겠죠.......
다른 다육에 비해 색감이 곱진 않네요.따서 보낼 까요?
낮잠자다가 왔네요 아침일찍 일어나 분갈이하공 했더니 피곤했던지 울집에 부용이도 이 피었있더라구요다육이를 처음 접할때 핀모습 보고 이쁘고 신기해했었어요
다육이 키우다 보니 꽃보는 재미도 무시 못하겠어요.꽃은 작아도 색감은 황홀한 아가들도 많고요.전 어제 분갈이 했는데 아직 사진을 못찍었어요.
전 부용꽃 무지 이뿌던데요...첨에 부용을 보고...뭐~저런꽃이 다있노..했더랬어요..ㅎ
지금 울집 부용은 저리 많은 피우고 몸살 났어요.대를 미리 잘라줄걸 욕심에 다 필때까지 놔뒀더니 영양분이 부족했나봐요.고수님들은 그래서 대 올라오면 바로 잘라 버린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