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놀이 그침책놀이 2강-평면과 입체(북아트'삼각명패')

[들꽃처럼(최재은)]

아이들과 만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준비물: 유성매직, 연필2H,HB,4B,지우개, 도화지, 가위,글루건, 우드락A1사이즈 1장, 색연필, 싸인펜

 오늘도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미술수업을 해주실 위명화 샘이예요~ 무엇을 그리고 계실까요?

 한글의 자음이 보이니 국어수업? 아니죠~

 아이들도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는데.... 각도 아니예요? 알쏭달쏭??

 햇님이 비추는 방향에 따라 생기는 그림자를 통해 평면과 입체를 배우는 시간이네요~

 그림자는 놔두고 형태를 지워도 모음의 ㅏ,ㅓ, ㅗ 인지 알 수 있어요~

 매직으로 그림자를 넣어주는 법도 배우고

 아이들도 직접 그려봅니다.

 집중모드

 모두 열심 열심^^

 다 그려본 후 선생님것과 비교해 봅니다. 틀리게 그린 부분은 다시 그려도 보구, 어린친구들에겐 아직은 좀 어려운가요^^

  다음은 도화지를 대문접기합니다.

 한 면에 이름을 다른 면엔 장래희망을 적어요~

 그림도 그리구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도안을 보고 꾸미고자 하는 그림을 골라봅니다.

 미래의 요리사 현서

 과학자 현욱

 여기도 과학자 한 분 계시네요^^

 패션디자이너 수민

 세울 수 있게 받침을 글루건으로 붙여 줍니다.

꿈아! 꿈아! 이루어져라!! 오늘도 꿈꾸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냉이꽃(정봉남)]

와아~미술로 배우는 입체란 이런 것이었네요. 아이들의 꿈도 뚜렷하게 기억할 수 있어서 멋져요. 꿈아 꿈아 이루어져라~아이숲도서관도 새누리공부방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게요. 아이들과 즐거운 미술여행에 동참한 샘들이 차암 이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