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 DOW: 52,856.09p (+0.69%)
- S&P500: 7,757.17p (+0.58%)
- NASDAQ: 26,702.86p (+1.05%)
- 러셀2000: 2,781.02p (+0.27%)
- 필라델 반도체: 11,505.56 (+1.97%)
- NDF 환율(1개월물): 1,325.47원
✔상품시장
- WTI: 97.15 (-0.22, -0.22%)
- 브렌트유: 108.82 (+0.69, +0.63%)
- 금: 4,150.00 (+8.40, +0.20%)
- 은: 57.71 (-0.03, -0.05%)
- 구리: 657.95 (-3.30, -0.50%)
미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재개 기대감에 따른 국제 유가 하락과 미 국채 10년물 금리의 상승세 진정 등 양호한 매크로 여건이 뒷받침된 가운데, 스페이스X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깜짝 실적이 견인차 역할을 하며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3분기 AI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9배 급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스페이스X가 정규장에서 7.8% 급등하고,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한 슈퍼마이크로가 9.6% 치솟으면서 AI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상당 부분 잠재웠습니다.
정규장에서는 AI 밸류체인 전반으로 저가 매수세가 확산되며 엔비디아가 젠슨 황 CEO의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2.5% 올랐고 마이크론(+2.0%), 샌디스크(+0.9%) 등 주요 메모리주도 동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테슬라 역시 스페이스X와의 합병을 검토할 특별위원회 구성 소식에 힘입어 정규장 3.4% 상승했습니다. 반면 주요 반도체주들의 반등 탄력이 지수 상승 폭에 비해 폭발적이지 못해, 시장은 결국 단계적인 실적 발표를 통해 AI 투자 우려를 확인하고 해소해야 하는 국면에 머물렀습니다.
정규장 마감 직후 공개된 메타의 실적은 AI 수익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3분기 매출액과 4분기 매출 가이던스 중간값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고, 연간 CAPEX 가이던스 상단을 유지해 AI 투자 축소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비록 대규모 인프라 투자 집행으로 인해 잉여현금흐름이 -21.2억 달러로 적자 전환하며 시간외 상승 폭이 2%대로 다소 제한되었으나, 광고 매출의 고성장세 유지와 '뮤즈(Muse)'의 시장성 입증은 늘어나는 투자 부담 속에서도 본업 체력과 수익성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높아진 눈높이 속에서 시장의 차별화 잣대는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반도체 장비 대형주인 램리서치는 양호한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차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에 턱걸이 수준에 그치자 시간외에서 6%대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 또한 긍정적 지표를 공개했음에도 시간외에서 2%대 약세를 보이며 AI 및 성장주를 둘러싼 높은 기대치와 주가 민감도를 고스란히 노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한 만큼, 다음 주까지 이어질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옥석 가리기와 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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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 우크라이나 협상 기대에 따른 유가 하락과 금리 안정 속에서, 스페이스X의 AI 부문 9배 성장 및 슈퍼마이크로의 가이던스 상향에 힘입어 AI 거품 우려를 딛고 3대 지수 상승
✅ 메타는 3분기 매출 26% 급증과 연간 CAPEX 가이던스 상단 유지로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을 확인시켰으나, 대규모 지출에 따른 FCF 적자 전환으로 시간외 상승 폭은 제한
✅ 테슬라와 램리서치가 양호한 실적에도 보수적인 전망 및 비용 부담으로 시간외 약세를 기록하는 등, 높아진 눈높이에 맞춘 월가의 옥석 가리기와 눈치보기 장세 지속
📌2026년 10월 4주 차 주요 일정
1. 실적발표
- 스페이스X, 테슬라, 메타, IBM,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블룸에너지, 웨스턴 디지털 등
2. 경제지표
- 제조업·서비스업 PMI, 기대인플레이션 등
- 20년물 국채 입찰
🚩 오늘의 주요 일정
✔장 시작 전 실적
19:00 - 허니웰 (HON)
19:00 - 스포티파이 (SPOT)
19:30 - 발레로 (VLO)
20:30 - 록히드마틴 (LMT)
✔경제지표 & 연설
21:30 -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3:00 - 미국 - 9월 경기선행지수
23: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00:00 - 미국 - 캔자스시티연은 제조업지수
✔장 종료 후 실적
05:00 - 웨스턴 디지털 (WDC)
05:05 - 블룸에너지 (BE)
05:05 - 맥스리니어 (MXL)
$META Meta Q3 FY26:
매출 및 이익: 3분기 매출 646억 달러(+26% YoY)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대규모 소송 합의금(98.9억 달러) 반영으로 GAAP 영업이익은 감소(-37%)했으나,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영업이익 228.8억 달러(+11.4%), 조정 EPS 7.40달러로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습니다.
광고 지표(AI 효율화 입증): 노출 횟수 증가율은 10%로 둔화되었으나, AI 추천 시스템 고도화로 광고 단가가 14% 상승(ARPP +22.5%)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자체 모델 '뮤즈(Muse)' 도입 효과가 본업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흐름입니다.
CAPEX 및 현금흐름: 3분기 CAPEX는 349.1억 달러(+80% YoY)로 급증해 FCF는 -21.2억 달러로 적자 전환했습니다(단, 시장 예상치인 -92.2억 달러보다는 선방). 연간 CAPEX 가이던스는 1,350억~1,450억 달러로 하단을 상향하며 AI 인프라 공격 투자를 지속했습니다.
4분기 가이던스 및 부문별 변화: 4분기 매출 가이던스 중간값은 745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1.2% 상회했습니다. 만성 적자였던 리얼리티랩스는 투자를 AI 부문으로 재배분해 손실 폭을 2027년 150억 달러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무의결권 Class C 신설(실질적 2:1 액면분할): 2027년 1월 기존 주주에게 1주당 무의결권 보통주(Class C) 1주를 배당 형태로 지급합니다. 마크 저커버그의 경영권을 희석하지 않으면서 향후 AI 인프라 자본 조달과 M&A 수단을 확보하려는 포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