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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동산 정보 스크랩 밀양지역 매매·전세 상승세(경남)
반디 추천 0 조회 29 10.11.22 10: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김해·창원 강세 외부로 확장

 

도내 아파트시세가 기존 강세 지역의 상승세가 외부로 확장되면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이영래)는 22일 “경남지역 아파트시세는 지난달 말 상승세가

주춤했으나 지난 주말 조사에서 밀양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매매 0.29%, 전세 0.4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매시장에서는 김해, 양산, 창원 중심의 상승세가 밀양지역까지 여파를 끼쳤다.

밀양시가 0.72% 상승한 가운데, 양산시 0.69%, 김해시 0.34%, 창원시 0.32%, 거제시가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밀양시는 그동안 시세에 반영되지 않았던 가격이 반영되면서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66㎡ 이하가 -0.21%, 69~82㎡는 1.15%, 85~99㎡ 0.59%, 102~115㎡ 0.58%, 119~132㎡ 1.03%, 135~148㎡ 1.72%, 152~165㎡ 0.91%, 185㎡ 이상이 -0.6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삼문동 유성대우 145㎡ 450만원, 유한강변 85㎡ 250만원, 코아루 109㎡ 350만원이

상승했다.

양산시는 66㎡이하 2.26%, 69~82㎡ 0.94%, 85~99㎡ 0.81%, 102~115㎡ 0.44%, 119~132㎡

0.26%, 135~148㎡ 0.4%가 올랐다.

밀양시는 전세가격 상승폭도 크게 나타나 전세가격이 매매시장을 견인하는 양상이다.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은 밀양시가 가장 높은 1.95%를 기록한 가운데 양산시 0.55%, 김해시 0.54%, 창원시 0.45%, 거제시 0.08%, 진주시 0.05%가 상승했다.

김해시는 부산과 창원으로부터 인구가 계속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창원지역은 통합 이후에 옛 마산지역의 변동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영래 지사장은 “경남지역은 산업기반이 확고한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의 움직임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한 중소형의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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