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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남해안 별책부록]제주해안둘레길 265km- 5일간의 제주 표류기 3부(끝)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439 22.04.08 06: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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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8 06:52

    첫댓글 숫자의 가치는 언제나 0에서 시작하죠
    가장 작은 수에서 가장큰 수를 표현하는 0
    고통의 무게를 느껴보신 엘님
    떠들고 다니느라 많은걸 놓치신 깽님
    제주해안길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디립니다.
    이미 걸었던건 빨리 잊고 새로운 서해안길 1400
    첫단추 잘 끼우시고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4.18 19:51

    0과 1... 그리고 그 사이...
    서해안도 이제 발 들였으니 술술 나아가지겠지요. 올해 서해안은 졸업 꼭 해야죵~
    늘 감사드리고요~ 고맙습니당
    방장님 충성!! 건강 잘 챙기시며 걸음하세용~

  • 22.04.08 09:00

    깽이님의 멋진모습 늘 응원해요~^^열정이 식으니 목표도 없어지고 그냥 사는데로 살자가 되네요~나태해지고 ㅋ

  • 작성자 22.04.18 19:53

    우리 보라언니 보고싶당~
    이제 코로나 제한도 풀렸으니
    볼 날 기대해보며^^
    언니의 열정~ 제가 따라가질 못하죠.
    언니 보면서 많이 자주 반성하고는 하는뎅~ 저도 올해는 뭐든 열심히^^ 아자!!

  • 22.04.08 11:32

    대단 하심니다 구경 잘 함니다 홀로 여행 할려니 걱정이 앞선담니다

  • 작성자 22.04.18 19:56

    아~ 덕구님^^ 누구든 비슷한거 같아요
    길 떠나기 던 지도 들여다보고 있으면
    온통 걱정 뿐인데
    막상 그 길 위어 서서 걷다보면
    왜 미리부터 걱정했나 싶어져요.
    걱정 쪼금만하시구요. 별거없어요.
    길 위에 발만 올려 놓으면
    그 다음은 알아서 술술~~
    힘내세요 응원드려용^^ 힘힘!

  • 22.04.08 12:00

    고통을 모르는 발
    너무 탐나네요 ㅎ
    좋은글과 사진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4.18 19:58

    ㅎㅎ근데 긴장이 풀려서 그랬는지
    5일간의 여정 끝나고 다음날 다리 아프더라고요^^
    고통을 모르는 발은 아니고요
    제가 좀 고통에 둔하다고 해두죵^^ ㅎㅎ
    청안님 감사합니당~늘 안산하세용

  • 22.04.08 12:43

    제주해안길도
    걸어야겠네요
    늘 앞서 개척해주니
    행복만땅입니다
    갯벌에서 갯벌로 이어지는
    서해안도 가끔씩은 가뵐께요~~^^

  • 작성자 22.04.18 19:59

    제주도는 꼭 걸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동이님 둥이님 함께하시길 추천~
    이승에서 제주도 한바퀴 안돌아보고
    저승가면 많이 후회될 듯~
    그곳이 천국이라^^
    조만간 뵈어용

  • 22.04.08 15:15

    읽고 있노라면 예전의 그 길이 새록새록 생각나넹^^
    제너럴깽님의 남해안 별책부록 제주표류기 즐감했어요.
    이제는 더 더 아름다운 서해안길이 새로운 인생여정으로 느껴지실거에요.^^.
    무탈하게 아말다말 하시길... 힘! 힘!! 힘!!!

  • 작성자 22.04.19 18:28

    전국구님 거닌 그 길을 걸음하며
    전국구님도 이 길 걸을 때 참 좋았겠구나
    그랬었는데^^
    혼자 걸으면 또 어떤 맛이었을까~
    서해안 드뎌 발 풍덩~
    남해안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저도 전국구님 발길 늘 응원드립니당
    늘 감사해용 우리 전국구님^^

  • 22.04.08 15:19

    감동입니다
    제주의 오든것 알려주시니
    잘 숙지해서 이용해야게네요
    대리만족도 느겨보고
    읽는동안 아슬아슬한 느낌도가져보았네요
    수고하셔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4.19 18:30

    록키님 후기 함께해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요~~
    제주해안길은 시간되실때 꼭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
    참 행복한 길이라서요~

  • 22.04.08 16:45

    그렇게 많이 걷고도 발이 멀쩡하다니 대단스~~~
    1,2부는 그래도 아는곳이 제법 있었는데
    3부에서는 모든곳이 생소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서해안길도 화이팅!!

  • 작성자 22.04.19 18:32

    바닷가마다 어찌 느낌들이 그리 다를 수 있는지~
    두건님이 제주 다녀오신 후기와 또 같이 보며 느끼니 더 좋더라고요^^
    두건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그 모든 걸음도 늘 응원드려요 멋진 두건님~~

  • 22.04.08 16:59

    여기를 조만간에 드론으로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
    아주멋질듯합니다..
    두분 고생하셨고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2.04.19 18:33

    드론으로 담아내면
    또다른 느낌으로 너무 멋질듯~
    이제 또 폭포하강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어디서든 무탈걸음 이어가세요 지맥님~

  • 22.04.08 18:09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한바가지를 옆에 놓고 정독합니다. 글을 읽다가 커피 타러가면 재미가 반감되어 싫어합니다.
    浪漫이란 무엇인가? 잔잔한 물결같은 즐거움이라고 해야하나?
    글을 조금씩 떼어 먹으며 맛을 봅니다.
    레시피가 궁금해서~~~
    쓰디 쓴 맛도 있고 바다바람속에 묻은 짠맛도 있고, 입가에 조용히 미소짓게 하는 담백한 맛도 있고, 우정이라는 달콤함도 있고, 길에서 느끼는 만남이라는 상큼한 레몬같은 신맛도 있는~~~
    아름다운 동행과 행복한 마음이 빚어내는
    그 길속에 낭만이 있고, 또한 낭만은 한가지 맛으로만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글속에서 맛 볼수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글, 멋진 동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걸음걸음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며
    즐겁고 행복한 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4.19 18:36

    ㅎㅎ 이런 댓글을 보면
    우리 carpenter님이라고 불러드려야할듯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요^^
    댓글 하나도 이리 정성 들여주셔서...
    언젠가 어디선가 꼭 뵐 날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모든 걸음에 감사함 행복함 함께 하시길 빌며~
    좋은 저녁시간 되세용^^

  • 22.04.08 22:41

    고통은 그때일뿐 좋은 추억들은 평생선물이잖아
    아름다운 제주해안길 함께 해서 더 큰 행복되었고
    아픈걸음 지켜줘서 고마웠어
    어느 길에서든 행복한 걸음하자
    새로운 출발 서해안길에서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길 응원할게~~

  • 작성자 22.04.19 18:38

    제주의 여운이 댓글만 봐도
    이렇게 설레임을 불러일으키니~
    아~~ 제주~~~
    언니의 걸음
    내 걸음
    그 모든 걸음에 무탈 행복 감사함 함께하길 빌며~ 늘 고마워 언니야♡~~

  • 22.04.10 13:09

    저도 시도 한번 해 볼까 싶지만
    마음대로 안될 듯
    시작하니 끝을 보는 군요
    인생 참 멋지게 사시는 듯

  • 작성자 22.04.19 18:39

    귀한님의 제주 여행기도 흐뭇미소와 함께 떠오르며 사랑스러 그 땅 제주가 또 저를 부르는 듯^^
    귀한님 감사~~~
    늘 무탈걸음 이어가세요~~

  • 22.04.10 23:13

    아메리카노를 한바가지 옆에 놓으신 분의 댓글 공감합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모질도록 견뎌내신 두분의 그것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넓이도 높이도 잴수없는 경지이신듯요!
    또 다른 낮은곳으로의 행보 응원드립니다♡
    사람
    또다시
    사람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2.04.19 18:42

    사임당님 오랜만요^^
    잘 지내시죠?!
    사람이~ 인연이 발길을 인도하며
    나를 만들어 가네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제겐 가장 큰 보물입니다^^
    고마워용 사임당님~

  • 22.04.18 21:45

    조만간 도전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19 18:43

    그 멋지고 아름다울 도전에 응원드려요 Sunny님~~~ 화이팅!!
    어떤 아름다움을 그려내실지 기대해봅니다.

  • 22.04.21 14:11

    오랜만이죠? 가끔씩 소설읽듯 산행기.해안기 보며 정서적 힐링합니다. 깽이님글은 정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오늘도 보다보니 점심시간을 반납하게 되었네요. 평소엔 잠깐 오침 하는데~~
    글 읽다가 옛 생각 하다가 미소짓고. 추억 한움큼 잡고.. 코로나가 우리곁에 오기전에 두해정도 두번의 제주 해안 둘레길 걸었던...
    지금 깽이님의 글 보며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이 방울방울...그때의 고통도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으로 추억이 되어 마음 한켠에 남아 있지요. 기회가 된다면 또 걸어보고픈 아름다운 제주 해안둘레길. 바쁘지 않게 구석구석 느릿느릿 보고 즐기고 싶은길 이네요.
    깽이님 이쁜모슾 보긴 어렵지만 글 보며 응원합니다. 늘 건강한 걸음 하시길. 팬의 입장에서 응원합니다. 동해안 함께했던 포항의 행복.

  • 작성자 22.05.23 17:10

    ^^ 행복님의 거침없는 발길도 응원드려요.
    이렇게 한두번씩 댓글로라도 어찌 지내시는지
    어느길들 위를 걷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릴께요.
    행복님 생각하면 행복한 미소가 방긋 방긋...
    그 모든 걸음 복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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