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행시모 판넬전&신문&주간지 배포 동암역 북광장
집을나서자 깜깜합니다 상쾌한 날씨
이제 대망의 12월19일까지 ...
12번 (12주) 새벽신문을 배포하면 됩니다
집회신고도 2번만 더 하면됩니다
결판이 나고 나서 계속 새벽신문 배포 여부는 ..
그 때가서 봅시다
동암역에 도착
06:10
케리어를 가지고 신문지국에가 경향 50부와 한겨례 100부 가저다가
신문배포 완료..
신문가저왔든 케리어와 테이불을 창고에 넣다가보니 ..
오래전부터 안에 창고문 정첩을 바꾸어 단다고 맘만 먹었지 손을 못댔는대...
이러다가 해를 넘기겟다싶어..
오늘 정첩 바꾸어 달기 공사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
판넬 넣어두는 안에 창고 문이 출입구쪽에 정첩이 달려있어 ...
물건들을 넣으려면 일단 안 창고문을 닫고 물건을 들여놓고 ..
다음 ...안 창고 문을 열고 넣는게 지금까지 습관이었습니다
불편했지요...
연장을 찾으니 달랑 뻰찌 한개있고 ...
그리고 내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든 컴퓨터 A/S 할때 쓰든 드라이버가 있고..
망치가 있어야 하는대 아무리 찾아도 없어...
궁리끝에 연탄구이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벽돌을 구해가지고 와..
무작정 문을 천신만고 끝에 때어냈습니다
자 이제 정접이랑 못을 사오기 위해 동암역 주변을 돌고돌아 ...
철문점을 겨우 찾아 사가지고와 얼추 마무리 했습니다
아픈 이빨 빠진거 모양 ...
속시원하네..
오후 2시경에 동암북 광장에 도착 창고에 올라가 보니
메니아님이 벌써 오셔서 물건을 끄내고 끝장님이 도착
창고에서 행사용품을 내려다 판을 벌렸습니다
오늘 주간지는 이용수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에니대이에서 보내준 음료는 이용수님편으로 해고자 모임에 갔다주라고 양보햇습니다
우리케리어 우측 바퀴가 바람이 빠저 수리하러갔드니 새튜브로 교체 하라고해 ..
튜브를 구입하려고 찾으러다니다가 지처 다시 수리집에가 튜브를 물속에 넣고 한참을
찾아봐도 바람이 새는곳을 발견 못해 ..
공기만 넣어가지고 왓습니다
다음에도 바람이 빠지면 불가불 교체를 해야 할겁니다
오늘 성금은 싯퍼런 만량짜리 1장과 1,000량짜리 1장 ..
총 1만 천량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케리어 바퀴 수리집에 몇번 다녀온 수리비와 ..
오늘 철물 구입비용으로 오늘 성금은 제가 챙기겟습니다
자리를 같이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행운식당에서 뒷풀이를 가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며 헌신하시는 나끼님~ 감사합니다!
그저 죄송할뿐임니다~~마냐게 행시모에 두분이 안계셔떠라면 에효.생각하기도 시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