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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 & 맛집 ☜ 스크랩 [명동맛집] 고로케 다섯 가지 종류로 수 많은 사람들 줄 세우는 가게 ~ 명동고로케
다니엘 추천 0 조회 524 18.02.06 07: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국 미시간 주에 거주하는 처형의 초대로 내자와 금요일 밤 KTX를 타고 서울로 갔다, 첫 날은 아들놈 집에서 자고 이튿날은 안양의 딸네 집에서 외손자의 재롱을 즐기며 머물렀다, 필자는 지난 몇 년동안 20여년 만에 미국 여행을 꼭 하고 싶었는데 연말이 아니면 어려워 그렇게 일정을 조정을 해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번에도 포기한 후 섭섭한 마음에 서울에서 있을 가족모임에도 가기 싫었지만. 하루 종일 외손자의 재롱을 전화와 동영상으로 보면서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내자를 위해 이번에 큰 마음먹고 올라 가면서 맛있는 시간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이미 오래 전부터 초대를 받아 놓고 가지 못했던 몇 군데를 이번 기회에 찾기로 하였는데 전철을 타고 다니면서 움직여야 하니 매우 불편은 했지만 가대 이상이어서 즐거웠다, 특히, 아들놈이 하루 안내를 맡았던 날은 눈까지 살포시 내리는 명동성당을 둘러 보며, 결혼하기 30여년 전 내자와 데이트하던 그때를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생각치도 않게 "명동고로케"에서 줄서서 구입하게 되었다,

 

Tip : 손님이 많을 때에는 일인당 5개씩만 판매한다고 한다,

 

명동거리 ~ 경기가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번화가에는 인파들이 넘쳐난다,

 

 

고로케 가게 ~ 명동성당을 지나 고개를 넘자마자 죄측편에 가게가 보였다,

간판에 '32G'란 글자가 있어서 무슨 뜻인지 방금 전화롤 물었는데

별의미는 없지만 문의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베일에 가려 둔다고 한다,

 

 

 

줄서서 ~ 가게 안으로 들어 가는 줄 알았는데 무슨 어두운 터널 속 같아서

처음엔 불쾌하였다, 아마 날씨가 차다고 비닐로 장막을 쳐 둔 것 같았다,

 

 

 

 

 

 

 

 

 

 

고로케 ~ 우리는 저녁 약속이 되어 있어서 세 가지 종류 각각 한 개씩만 구입했다,

그런데, 다음 날도 레스토랑에다가 빵집까지 방문하게 된 바람에 먹을 시간이

없어서 부산으로 가져 왔는데 가방안에서 찌그려져서 볼품이 없어져 버렸다,

 

 

치즈고로케 ~ 며칠 지나서 먹으니 방금 구웠을 때와 다르겠다,

 

 

야채고로케 ~ 이건 너무 많이 찌그려졌다,

 

 

감자고로케 ~ 결국 우리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01

상호

 명동고로케

02

전화 번호

 02-777-7376

03

위치

 서울시 중구 저동1가 102번지, [신주소] 중구 명동길 83

04

휴무일

 매주 월요일

05

영업시간

 미확인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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