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에 거주하는 처형의 초대로 내자와 금요일 밤 KTX를 타고 서울로 갔다, 첫 날은 아들놈 집에서 자고 이튿날은 안양의 딸네 집에서 외손자의 재롱을 즐기며 머물렀다, 필자는 지난 몇 년동안 20여년 만에 미국 여행을 꼭 하고 싶었는데 연말이 아니면 어려워 그렇게 일정을 조정을 해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번에도 포기한 후 섭섭한 마음에 서울에서 있을 가족모임에도 가기 싫었지만. 하루 종일 외손자의 재롱을 전화와 동영상으로 보면서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내자를 위해 이번에 큰 마음먹고 올라 가면서 맛있는 시간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이미 오래 전부터 초대를 받아 놓고 가지 못했던 몇 군데를 이번 기회에 찾기로 하였는데 전철을 타고 다니면서 움직여야 하니 매우 불편은 했지만 가대 이상이어서 즐거웠다, 특히, 아들놈이 하루 안내를 맡았던 날은 눈까지 살포시 내리는 명동성당을 둘러 보며, 결혼하기 30여년 전 내자와 데이트하던 그때를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생각치도 않게 "명동고로케"에서 줄서서 구입하게 되었다,
미국 미시간 주에 거주하는 처형의 초대로 내자와 금요일 밤 KTX를 타고 서울로 갔다, 첫 날은 아들놈 집에서 자고 이튿날은 안양의 딸네 집에서 외손자의 재롱을 즐기며 머물렀다, 필자는 지난 몇 년동안 20여년 만에 미국 여행을 꼭 하고 싶었는데 연말이 아니면 어려워 그렇게 일정을 조정을 해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번에도 포기한 후 섭섭한 마음에 서울에서 있을 가족모임에도 가기 싫었지만. 하루 종일 외손자의 재롱을 전화와 동영상으로 보면서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내자를 위해 이번에 큰 마음먹고 올라 가면서 맛있는 시간을 병행하기로 하였다,
이미 오래 전부터 초대를 받아 놓고 가지 못했던 몇 군데를 이번 기회에 찾기로 하였는데 전철을 타고 다니면서 움직여야 하니 매우 불편은 했지만 가대 이상이어서 즐거웠다, 특히, 아들놈이 하루 안내를 맡았던 날은 눈까지 살포시 내리는 명동성당을 둘러 보며, 결혼하기 30여년 전 내자와 데이트하던 그때를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생각치도 않게 "명동고로케"에서 줄서서 구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