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탄산(七灘山)-497.4m
◈날짜 : 2023년 6월 2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다원마을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15분(9:28-15:43)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4-8:19)-밀양역-밀양2번(8:37-55)-밀양터미널-밀양농어촌(9:10-26)-다원정류장
◈산행구간 :다원정류장→율전→활성2교→등산로입구→전망대→칠탄산→구서원고개→임도→만어산갈림길→385봉→멍에실갈림길→자씨산→활공장→멍에실→밀양역
◈산행메모 : 다원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왼쪽 도로 건너에 마을 입구 빗돌. 칠탄산이 오늘로 3번째인데 여기서 출발하기는 오늘이 처음.
도로표지판 뒤 삼거리서 오른쪽 율전, 구서원으로 내려선다.
가운데로 잠시 후 통과할 다원통로가 보인다. 통로 위는 24번 국도. 그 위로 하늘 금을 그리는 칠탄산과 정상.
다원통로를 통과한다.
다원교회와 율전정류장도 만난다.
율전마을복지회관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활성2교로 단장천을 건넌다.
노랑 건물 뒤로 가면 등산로가 열린다.
승용차 오른쪽에 이정표가 보인다.
리더스골프장 안내 기둥은 사라졌다.
이정표는 3년 전에 보았던 그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칠탄산정상 2.38km다.
열린 산길은 이런 모습이다.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 훈증 더미도 보인다.
바위에 걸터앉으니 바람도 올라온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여기도 걸터앉는 바위. 잠시 앉아 숨을 고르고 몇 걸음 진행하다 돌아본다.
경사가 없는 길을 만나니 울창한 송림이다.
오름길에서 만나는 바위.
안부에 내려선다.
이런 바위도 보인다.
소나무 아래로 이런 길.
돌아서서 숨을 고르니 나무 뒤로 지나온 능선이 발아래다.
바위를 만나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올라서니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칠탄산에 올라선다.
3년 만에 만난 정상석.
돌아본 그림.
내려가는 길도 울창한 숲이다. 식사를 끝내고 돌아본 점심자리.
양호한 등산로인데 바람은 어디로 숨었지?
가파르게 내려간다.
나무 뒤에 만어산에서 오는 능선이 다가선다.
안부에 내려선다.
개설되는 임도도 만나며 올라간다.
만나는 임도를 따라간다. 숲 아래로 보이는 길로 올라가니
여기도 임도. 돌아본 그림.
나리꽃도 만난다.
열매가 달린 개암나무도 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산길로 올라간다.
나무에 걸린 리본도 보인다.
소나무 아래로 무성한 초목. 길을 덮었다.
현위치 번호 만어-6을 만난다.
물방울이 매달린 초목도 잠시 만난다. 소나기가 지나간 흔적?
봉에 올라선다.
초목을 헤치며 봉을 만난다.
돌아보니 낡은 리본도 보인다.
밋밋하게 내려간다.
예전에도 보았던 표지. 숫자는 사라진 모습.
봉긋한 봉을 지나 까치수염도 보인다.
가시나무가 옷과 배낭을 붙잡는다.
만어-4번을 만나니 나무에 걸린 표지가 2개. 385봉이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나무 뒤에 드러난 눈높이 봉을 보며 내려간다.
만어-3번을 지난다.
반가운 이정표. 오른쪽 산성산으로 내려선다.
길은 초목에 묻혔다. 여기서 만어-2번도 만났다.
가시나무에 긁히며 진행하니 쉼터가 반갑다. 벤치가 없어도.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뒤로 만어산 6.5km다. 여기서 자씨산성은 구서원재 방향이다. 자씨산을 만나기 위해 왼쪽 멍에실마을 입구로 올라간다.
이런 플래카드도 보인다.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난 봉우리에 올라서면
나무에 걸린 표지.
숫자만 보이지만 자씨산이다.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여기서 하산은 2016년에 올라온 길이다.
이런 돌탑도 만난다.
활공장을 만난다. 임천, 상남, 예림 들판을 적시며 흐르는 밀양강.
오른쪽 위로 종남산. 그 왼쪽 뒤에 덕대산. 왼쪽으로 팔봉산, 여시태고개, 처녀등, 오우진나루로 이어지는 비슬지맥이다.
s자를 그리며 고도를 낮추니 삼거리이정표.
능선을 왼쪽에 끼고.
여기서도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은 마을회관 0.43km다.
앞으로 조망이 트인다. 35번 고속도로 뒤로 새로 들어선 아파트.
길바닥에 떨어진 자귀나무 꽃잎도 보인다.
도로에 내려선다.
자락길 안내판과 입구 이정표는 7년 전 그 모습이다.
멍에실도 시내버스가 들어온다.
경부선 지하도를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대송@를 오른쪽 뒤로 보내며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넌다.
오른쪽 건너에 밀양버스 밀양역 차고지. 산행은 여기까지.
#밀양역-ktx(17:39-18:17)-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