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71,300원 1200 1.7%)은 지상 21층 37개동 총 2603가구 규모의 '강서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 최저정액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128㎡와 152㎡는 일부 가구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가구에 대해 발코니 외부창호도 무료로 시공해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인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마곡지구에는 이화여대 의료원이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설립될 예정이고 LG그룹과 코오롱그룹의 연구개발단지 조성이 확정됐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화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우장산근린공원, 수명산, 한강시민공원이 가깝다. 내발산초, 발산초,
덕원중, 화곡중, 명덕중, 화곡고, 덕원예고, 덕원여고, 명덕외고, 명덕고, 명덕여고 등 학군도 발달해있다.
에너지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빗물 저장설비, 지열 냉난방시스템, 열교환 환기설비, 태양열 급탕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 에코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LS)이 갖춰질 예정이며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UPLS 리더기와
유비쿼터스 골든키를 통한 출입·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친환경 시설물인 '자연에너지 놀이터', '태양광 뮤직 파고라',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친환경 생태 자전거 보관대)' 등이 단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