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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2-2-2, HIGASHI-SHINSAIBASHI, CHUO-KU, OSAKA 542-0083, JAPAN |
부대시설안내
TV, 위성방송, 유료비디오, 케이블TV, CS방송(유료), 전화, 인터넷접속(일부,랜형식), 티프레스, 차셋트,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바지 프렛서(대여), 전기스텐드(대여), 가습기(대여), 가습기(일부), 화장실(세정기), 고형 비누, 바디소프, 샴푸, 린스, 칫솔, 면도기, 바스타올, 유카다, 슬리퍼 |
홈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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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및 교통편
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 6번출구에서 도보8분,나가호리바시역 7번출구에서 도보 5분. |
칸쿠 히네노 스테이션 호텔
************************ 세미더블룸이란? ************************
폭이 약 120cm, 길이가 약 200cm정도 되는 사이즈의 퀸사이즈 더블베드보다는 다소 작은 세미더블베드 1개가 나오는 객실을 뜻합니다. 일반 트윈룸에 비해 객실의 크기가 작은 관계로 성인 3명, 또는 성인2명과 어린이 1명이 함께 주무시기에는 작은 관계로 룸 타입을 변경하셔야 합니다. 각종 룸타입 변경요금에 대해서는 추가비용을 확인하여 주십시요.
-----------------------------모두투어 1일차 여행지 정보 ---------------------
지진메모리얼파크
1995년 1월 17일 발생한 한신 대지진의 가공할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곳.
진도 7.2의 강진으로 인해 메리켄 파크의 40%정도가 가라앉고 바로옆의 고가도로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다. 지진 발생 직후의 모습 그대로 기우뚱하게 기운 4개의 가로등과 처참하게 파괴된 부둣가의 모습에서 옛 참상을 읽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변으로 당시의 피해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 비디오등도 전시하고 있다.
* 개장시간 : 별다른 관람시간이 없습니다. 언제든 관광하실수가 있습니다.
* 관광포인트
1995년 1월 17일 발생한 한신 대지진의 가공할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곳.
진도 7.2의 강진으로 인해 메리켄 파크의 40%정도가 가라앉고 바로옆의 고가도로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다. 지진 발생 직후의 모습 그대로 기우뚱하게 기운 4개의 가로등과 처참하게 파괴된 부둣가의 모습에서 옛 참상을 읽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변으로 당시의 피해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 비디오등도 전시하고 있다.
■ 하버랜드
19세기말에는 창고가 즐비한 부두에 지나지 않았으나, 현재 호텔,백화점,쇼핑센터등이 늘어져 현대적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하버랜드는 아름다운 고베항을 보기에 최고 위치!!
* 가는방법
JR 고베역에서 도보 5분
한뀨, 한신 전철 코소꾸코베역에서 도보로 10분
도는
시티 루프 모자이꾸마에 하차.(시티 루프 모자이꾸마에 정류장의 위치는 평일과 주말이 다르다. 평일은 모자이크 근처에 정차하지만 주말에는 원래 정류장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지니 주의하자.
* 관광포인트
* 모자이크 : 쇼핑, 먹거리, 놀거리를 동시에 책임지는 대형 복합 쇼핑센터로 유원지처럼 활기찬 분위기가 흘러 넘친다.
■ 신사이바시
신사이바시지역은 루이비통, 샤넬 또는 페라가모와 같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명품매장이 집합되어진 곳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신사이바시스지 쇼핑 거리는 오사카의 남쪽 지역(미나미)에서 지붕 아래 쇼핑 상점가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상점은 백화점, 패션 부티크, 잡화점, 음식점 등 다양하다. 최근에 100개 가량의 저렴한 화장품 상점들이 영업을 시작한 이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미도스지 대로의 서쪽의 신사이바시 지하철역 주변에서 미국으로부터 수입된 옷들을 파는 상점들 때문에 아메리카 무라 또는 아메리카 마을 이라고 이름지어진 곳을 쉽게 찾을수 있다. 미도스지 대로를 건넌 동쪽에 매우 좋은 부티크와 음식점을 갖추고 있는 유럽 도오리 또는 유럽 거리라는 곳이있다
■ 도돔보리
오사카의 번화가를 동서로 흐르고 있는 냇물이 도돔보리 천이다. 전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등불의 자영이 드리워진 정취 있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옛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이 냇물 남쪽 거리가 도돔보리 거리가 있으며, 이곳은 오사카 최대 유흥가이자 다운타운이다. 값싼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긴키(近畿)지역의 최대 극장가를 이루고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소에몬초는 도돔보리 천을 끼고 북쪽으로 발달한 거리이다. 예전에는 화류계 거리였지만, 현재는 서민의 환락가로 그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 모두투어 2일차 여행지 정보 ---------------------
■ 청수사
청수사 - 일본어로 키요미즈테라 - 는 오토바산(音羽山)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데, 163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원조를 받아 재건된 것입니다. 국보인 본당을 비롯하여 15개의 당탑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당 대들보 위에 있는 말 그림 가운데 몇몇은 일본의 무역사와 풍속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청수사의 무대는 본존 십일면관음상에 절하는 장소로, 139개의 기둥이 받쳐져서 벼랑 위에 서 있으며 히가시야마(東山)의 36봉을 등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교토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의 경관이 절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로 참배객들은 특히나 봄, 가을에 많은데 꽃과 단풍이 사찰과 어우러진 전경 때문입니다. 또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청수사가 만들어내는 실루엣이 아름답습니다. 연간 300만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 간다고 합니다.
청수사로 가는 참배길은 고도의 정취가 짙게 풍기는 지역이어서 산책길로도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기요미즈사카(淸水坂), 기요미즈야키(靑水燒)의 발상지인 고조사카(五條坂), 포석이 깔린 길과 고가들이 드어선 산넨사카(三年坂), 닌넨사카(二年坂), 그리고 교토의 언덕길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청수사의 주변입니다.
■ 헤이안신궁
헤이안 신궁은 헤이안 환도 1,100년을 기념하여 1895년에 건립되었는데, 교토에 있는 수 많은 신사와 신궁 중에서도 가장 헤이안적인 건물이다.
신궁의 신원에는 넓은 회유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으로 왕조 풍의 우아한 모습과 연못이 아주 잘 어울린다. 헤이안 신궁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별도의 입장료를 받는다. 이곳은 특히 벚꽃, 꽃창포, 연꽃이 피는 계절에는 절경을 이룬다.
10월 22일에는 이곳에서 교토 3대 축제의 하나인 지다이마쓰리(時代祭)가 열리는데, 헤이안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의 풍속행렬이 길을 메우며 구경꾼들로 붐비고 있다. 또한 신문(神門)을 들어서면 서쪽으로 지다이마쓰리에 쓰이는 의상을 진열하고 있는 시대 풍속관이 있다.
■ 동대사
'나라(奈良)의 대불(大佛)'로 널리 알려진 이 절은 와카쿠사야마(若草山) 산록에 광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대한 대불전을 비롯하여 많은 국보급 건축물과 덴표(天平) 시대에서 가마쿠라(鎌倉) 시대까지의 고불상을 수장하고 있는 일본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대사원입니다.
다이부쓰 앞에서 버스를 내리면 선물가게들이 즐비한 참배길 건너편으로 먼저 대불전의 지붕이 눈에 띄며, 다이부쓰텐(大佛殿) 정면에 있는 난타이몬(南大門)은 일본의 국보 중 하나이며, 부근은 늘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대불전은 높이 48m, 가로 57m, 세로 50m의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로, 빌딩으로 치면 16층에 해당하는 규모로 엄청난 크기의 불상입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거듭하여 현재의 것은 1709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다이부쓰텐 중앙에 안치된 높이 16.2m, 얼굴 길이 4.8m, 손 길이 36m, 무게 452t의 보존 노사나불(盧舍那佛)을 다이부쓰라고 라는데, 이 불상은 세계 최대의 금동불좌상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두 번의 전화를 입어 당초보다 작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다이부쓰의 북동쪽 구석 기둥에는 세로 36㎝, 가로30㎝의 네모난 구멍이 있는데,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 크기가 대불의 콧구멍 크기와 같아, 이 구멍으로 빠져 나가면 행운을 얻는다고 합니다.
■ 사슴공원
나라시의 대부분의 유적을 포함하고 있는 나라공원에 사슴이 많아 사슴공원이라고도 불립니다. 따라서 나라공원과 사슴공원은 같은 장소를 뜻합니다.
나라고엔(나라공원)은 나라 시내 동쪽 일대의 동서 4㎞, 남북 2㎞에 이르는 5.25㎢에 달하는 대공원으로, 이 공원에는 고후쿠지(興福寺), 국립 박물관, 도다이지(東大寺), 가이가다이샤(春日大社), 와카쿠사야마(若草山) 등 나라시 대부분의 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나라의 유명한 사슴들을 만날 볼 수 있는데, 옛 가인(歌人)들이 산책과 들 놀이를 즐기던 가스가노(春日野), 아시시가하라, 유키게노자와(雪消ノ澤) 등도 있습니다. 나라 공원은 흔히 사슴공원이라고도 불리워집니다.
이곳 사람들이 사슴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사슴을 가스가다이샤(春日大社)의 신의 사자로 여겨 왔기 때문입니다. 사슴들은 밤에만 사슴 우리에 넣어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자유롭게 방목하고 있습니다. 사슴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은 채 손에 든 과자나 먹을거리가 떨어질때 까지 자리를 뜨지 않아 관광객들이 신기하게 여긴기도 합니다.
공원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나라 공원의 잔디인데 나라 공원의 잔디가 아름다운 것은, 사슴이 풀을 뜯어먹을 때 입의 구조상 지면에서 2∼3㎝를 남겨 놓고 뜯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잔디깍기와 잡초제거를 겸하게 되는 것입니다. 덕분에 나라 공원의 잔디는 늘 아름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