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MM은 아니지만, 관계가 있어서....
CW 국제컨테스트를 혼자서(?)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거의 실제와 같습니다.
https://www.dxatlas.com/MorseRunner/
QRM QSB 다 적용되며,
심지어 상대국이 NR? (NumbeR 번호 다시 불러달라고 하거나: 실전 못들어봄) AGN? (실전에서 이거쓰는 듯) 도 나옵니다.
오타 쳤다고.. e e e 치고 다시 시리얼 불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세세한 실전 모드.. 놀라움
또한 콜사인 리스트도 수정할 수 있는데..
금번에 N1MM KDN 하면서 정리한 HL callsign 으로 교체해서 테스트 해 봤습니다.
Morser Runner Call List 수정 프로그램
https://www.dxatlas.com/MEdit/
상세사용법은 별거 없고,
컨테스트 모드는 CQ WPX 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콜사인 받고 시리얼 받고)
국내콜만 있으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5분 Run 만 하는 걸로 하고 동영상 캡쳐 했습니다.
아래 부끄럽지만..
제가 이정도 밖엔 안되네요.. (느린놈만 잡아서 넣기 ㅠ)
경험상 국내컨테스트는 그렇게 빠르게 하지 않습니다.
단점(?)은 컨테스트 인데도 GM DR OM / TU CUAGN 73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ㅠ
콜사인만 한국용이고 룰은 CWWPX 입니다. (국내컨테스트는 주로 KDN을 교환)
N1MM 펑션키랑 비슷한듯 좀 다릅니다.
N1MM 에서 연습할수도 있습니다. (N1MM이 대단함)
N1MM에서 하고 싶으시면 CQ WPX 를 선택하여 만든후 config Morse Runner Mode를 채크해 주면 됩니다.
>> 국제 컨테스트 연습은 이렇게 하는게 좋은데.. Morse Runner 자주 죽어버립니다. (저만 그런지.. ㅠ)
간만에 회사 출근후
심심해진 타이밍에 올려봅니다.
첫댓글 꾸준히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게 되니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예상데로 하반기 업무가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ㅠ
이젠 시간나면 다른 기능도 찾아 익혀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