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정동 지역 도시개발을 진행하는 cdm 서정균 입니다.
저희 보정동은 그동안 산업단지를 추진하려는 도시공사나 투자유치과의 방해를 이겨내고 정상적인
도시개발이 진행되게 하기위하여 토지주분들과 지역주민, 회사가 하나로 뭉쳐서 "연합회"를 구성하
고 용인시청, 정찬민시장과 대화를 통한 지역의 상생을 이끌어 내고 더이상의 분열을 막고 조속한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응답 차원에서 지역이 나서고 시장님과 시청이 나서서 대화하고 상생해서 지역에 분쟁을 막고
gtx 개통전에 무엇이 지역을 위하는 길인지 논의하고 조속한 개발을 시작해야 합니다.
시청 행정이 "도시개발 법"을 무시해서는 정당성을 주장 할 수 없고 지역발전을 이를 수 없습니다.
정치도 행정도 법에 맞게 그 안에서 시민의 권리를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지 2035 기본계획을 "핑계"
삼아서 법을 어기는 담당 공무원의 행동으로 정치권이나 도시공사 눈치를 본다는건 100만 도시를
주장하는 용인시의 행정에 문제점이라 생각됩니다.
그 문제의 주범격인 도시공사의 돌출행동은 절대 지역이나 용인시에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에 도시공사 사장님이 티브로이드 인터뷰를 통해서 저희 보정동과 기흥역세권2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기흥 역세권2를 도시공사가 수용해서 개발을 진행 하는데 토지주분들의 작은 민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작은 민원이 토지주와의 소송입니다. 토지주가 도시개발을 진행 한다고 용인시청에 접수를 하니
도시공사의 의견을 받은 용인시청이 트집을 잡아서 반려를 시키고 사업을 못 하게 하고는 도시공사
가 수용으로 진행 해 토지주의 권리를 찾고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자 소송을 진행했고 1심
재판에서 용인시청이 "패소"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니 도시공사도 토지주도 그 재판이 끝나기 전에는 사업 진행이 어렵게 되었고
용인시의회에서도 도시공사의 개발 요청에 무관심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지역발전이 멈었고 그 재판 결과에 따라 토지주가 끝까지 승소 한다면 시민의 혈세가
낭비 되는데 지역발전을 멈추게 만들고 재판을 하는게 작은 민원이라 말씀 하시니 이해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물며 토지주가 도시공사와 같이 하자고 양보를 하는데도 시민인 토지주의 권리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도시개발법을 어기고 지역에 분란을 읽으킨게 민원이라는 말씀에는 공감이되지
않습니다.
이런일이 gtx 일대 82만평 신도시에서 생긴다면 이건 경전철보다 더 큰 재앙으로 용인시민의 몫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용인시청이나 정찬민시장님은 "도시공사"의 돌출 인터뷰에 결정된게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도시공사에 저희 지역과 인근 지역 민심은 심각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분란 속에서 용인시청은 정치권의 눈치를 보면 더는 외면 지연해서는 안됩니다.
공무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답게 용인시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법 대로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 사장님은 티브로이드 인터뷰에서 gtx 주변 82만평을 하나로 묶어 개발하면 국토부나
경기 도시공사를 참여를 거론 했습니다.
신도시 82만평을 하나로 묷어야 난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도 말씀 하셨고 거기서 발생되는 이익을
용인에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일단 30만평 이상을 개발하려면 국토부와 협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협의, 인허가 기간등이
몇년이고 한정없이 늘어나 지역발전도 늦어지고 사업비도 증가합니다.
또한 국토부는 경기도가 벌어드린 이익을 용인시에 사용한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거기에 기흥역세권2 같은 재판이 진행 된다면 앞으로 5년 어쩌면 10년은 우리 지역발전은 꿈도 꿀
수 없게되고 용인시가 재판에 패소하면 그만큼 용인시 세금이 낭비되고 82만평에 대한 소송 피해로 용인시 재정적으로 파탄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에서는 용인시청이 82만평 신도시 밑그림을 그리고 필요한 기반시설을 정하고 82만평을
30만평 보다 작은 면적으로 나눠어서 용인시가 인허가권자가 되고 사업을 진행하면 이에 지역 별로
민간이 진행하는 사업지에서 용인시청이 원하는 기반시설에 협조하면 조속히 진행을 시키고
협조하지 않는 지역은 용인시가 사업팀을 꾸려서 진행하면됩니다.
지역에서 바람 잡아 아타트 팔아 먹으려는 구경꾼들이나 도시공사 일부 정치권에서 처음에는
우리 지역에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 한다고 바랍 잡고 지역을 흔들었습니다.
이런 현실성 없는 발언이, 철 없는 그들의 행동이 지역을 망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복개"를 도시공사 사장이 인터뷰하고 지역에 유포 시키는 행동도 지역을 정치화
시키려는 의도로 보이고 여전히 지역에 분란을 조장하는 행동 입니다.
이 지역에 신도시 82만평은 어차피 동서의 연결이 필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재정을 마련해서 복개를 하려면 무엇보다 용인시가 주가 되어 개발을 진행 하면
민간개발에서 나오는 분담금을 복개라는 기반시설등 비용으로 기부체납을 하게 해줘야 하고 일부
지역이 협조하지 않아서 수용을 해도 용인시가 분명한 고속도로 복개라는 의지를 가지고
주인으로서 모든 권한울 가지고 진행해야 합니다.
도시공사가 무능해서 국토부에 경기도시공사에 지역의 권한을 넘기고 그 무능한 도시공사가
국토부와 경기도시공사를 상대로 그들이 챙겨간 이익을 환수 하겠다는 주장은 100만 용인시의
꿈과 자존심을 팔아 먹겠다는 주장입니다.
다시 한번 간청 드리니 용인시청 담당 공무원들이나 시장님은 조속히 지역과 탑협하고 용인시에
꿈과 자존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구경꾼들은 구경이나 하시지 아파트 몇개 팔아서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데 근거없는 약 좀
파시지 말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