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는 나로선 정말 힘든 순간이다,,
아직도 당시를 아주 태연하게 말하는 선생도 문제지만 이핑계 저핑계로 일관하는 선생이 아닌가,
이러한 선생과 마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애석한 느낌을 느끼는 나엿다,,
하지만 오늘은 세상에 태어나 가장 기억남을 좋은 날이기에 참는다 생각하면 될 것이다,,
''선생님에게 마지막 남긴 말을 생각지 못하나 보네요,,''
교장이란 감투를 쓰다보니 보이는게 없는 모양이지,,''
''그리고 누구나 아푼 기억은 잇기 마련이니 영수 자네도 잊어버려,,''
''하하,,잊으라고요,,''
''하하,,모두 지난날이잖아,,''
''하하,,그런식으로 햇으니 지금은 교장이란 감투를 가졋나 보네요,,''
''이보게,,,말이 좀 심한 것 아닌가,,''
''내가,,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남긴말은 세월이 흘러 당신을 꼭 찾겟다는 말을 햇엇죠,,''
''그리고 다시 만나게되면 가만두지 않겟다는 말도 함께 말입니다,,''
''허허,,이사람이,,''
''오늘은 생애 가장 기뿐날이니 참고 잇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은 나의 스승이 아니란 것입니다,,''
''이봐,,영수군,,''
''내말 끝까지 들어시죠,,''
''허허,,자네같은 버르장머리 없는 것이 왜 그런지 아는가,,''
''뭐,,버르장머리,,''
''자네는 배움의 소중암을 몰라 중도하차 하엿기에 지금의 행동을 보이는 거야,,''
''웃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에게 배푸는 미덕을 가져야 성공 하는 것이야,,''
''영수군 내말 알겟는가,,''
''네,,잘 알겟습니다,,''
''그렇게 나불락 그리는 주둥이를 께어 버리기 전에 여기서 나가는 것이 좋을 거야,,''
''뭐,,이놈이,,''
''이양반이 온갓 악행으로 교장이란 감투를 쓰다보니 보이는게 없는 모양이지,,''
''너,,말 다햇어,,''
''당신 같은 인간과는 더이상 말하면 내입이 더러워 지니 어서 나가시지,,''
''음,,두고보자,,''
''.......................''
''별 것 아닌 호텔하나 가졋다고 보이는게 없는 모양이구만,,''
''당신 우리 회장님에게 무슨 막말이야,,''
그때 이러한 모습을 바라본 신과장이 스승이란 자를 끌고서 밖으로 나간다,,
''..........................''
''동일아 저인간이 우리가 다녓던 중학교 교장이단 말이지,,''
''응,,교장이야,,''
''저런 버르지보다 못한 인간이 교장이라니,,''
''그리고 조금전 교장선생과 함께 나갓던 우리동창 박정길 잇지,,''
''응,,''
''정길이는 우리학교 선생이며 교장선생 꼬봉이야,,''
''뭐,,,,''
''하하,,영수 너를보니 옛생각이 나는구나,,''
''그래,,그때 정말 많이 맞앗지,,''
''그래도 나는 회비를 가져왓기에 너보단 들맞앗지,,''
''돈이뭔지....................''
나는 동일이에게 명암 한장을 주고 받은후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마무리 한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함께 시간을 나눈다,,,
집에 도착한 우리가족 모두는 울다 웃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렷는가..............
이후 몇일뒤 어머니는 천지암이 아닌 대승암으로 내려와 부처님의 길을 수행한다,,
그리고 누나와 동생 영자에게 점포가 잇는 건물을 매입해주자 두사람은 새로운 삶이 시작되엇다,,
이제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아 행복이란 단어를 알려고 할 어느 날이다,,
갑작이 국세청에서 호텔과 나이트등 내가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에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한다는 연락을 받앗다,,
지금 것 나역시 정계와 또 다른 인맥을 유지하고 잇기에 이러한 일은 한번도 없엇다,,
갑작스런 이러한 일에 나는 뭐가 뭔지 알수가 없어 인맥을 동원한다,,
그리고 다음날 카지노 영업이 중단되는 사퇴까지 벌어진 것이다,,
한마디로 이러한 혼란속에 최대의 위기가 닥쳐 온 것이다,,
나는 인맥을 총동원한 결과지만 막을수 없는 이번 사태엿다,,
그때 나와 가까이 지내는 모처 인맥을 만나는 날이다,,
''국장님,,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이번 일은 누군가에 의한 일인 것은 분명해,,''
''대체 무슨 이유로 나에게 그러는 것입니까,,''
''그것을 나도 모르겟단 말이야,,''
''갑작이 이러니 나역시 어리둥절 합니다,,''
''이보게 오회장,,''
''네,,그학교 교장 최양길입니다,,''
''혹시 ㅇㅇㅇ에 잇는 ㅇㅇ중학교를 아는가,,''
''네,,제가 그곳을 다녓습니다,,''
''뭐,,!!,''
''왜 그러십니까 국장님,,''
''어찌된 일인지 이번일에 조사를 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곳 출신들이야,,''
''넷,,!!,''
''처음엔 우연이라 생각햇는데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더군,,''
''보통 내가 말하면 내말을 듣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는 거야,,''
순간 나는 짐작이 가는 곳은 다름 아닌 얼마전 그학교 교장인 최양길 생각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최양길 사주를 받은 녀석들이 나에게 이런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국장님,,''
''그래,,오회장,,''
''내가 알아서 정리 하겟습니다,,''
''짐작 가는곳이 잇는가,,''
''네,,그학교 교장 최양길입니다,,''
''그사람이 자네에게 왜,,''
''네,,그럴만한 일이 잇습니다,,''
''그런가,,''
''네,,''
''하여간 나도 나름대로 해볼테니 서로 합심하세,,''
''네,,감사합니다 국장님,,''
''아마도 최대한 노력은 하겟지만 세금 문제는 피할수 없을거야,,''
''네,,각오 하겟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네가 자금난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할 거야,,''
''각오는 해야겟죠,,''
''그러게 말일세,,,''
''알겟습니다,,''
나는 국장님과 헤어진후 곧장 ㅇㅇ학교로 찾아간다,,
교장실에 들어서자 나를 바라보는 그인간이 비웃듯 말한다,,
''허,,그렇게 당당한 자네가 여기까지는 어쩐 일이지,,''
''내가 당신 같은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온 것은 아니야,,''
''허허,,이녀석 아직도 말버릇을 보니 아직도 혼이 들낫는 모양이군,,''
''이봐,,최양길,,!!!,''
''이녀석 감히 어른에게 하는 말버릇이 그게 뭐야,,''
''뭐,,어른,!!,,''
''이봐,,최양길,,!!,''
''너가 하고 싶은만큼 해봐,,''
''너,,이녀석 아직도 정신 못차렷군,,''
''내가 너에게 마지막 남긴말을 이제야 실천 해야겟어,,''
''녀석,,겁대가리 하고는,,''
''사람이 말이야,,죄를 지엇다면 죄값을 받는 것이 순리라고 말햇지,,''
''이제부터 너가 그죄값을 받아야 해,,''
''그리고 너같은 인간은 당연하지만 너희 가족들이 불쌍하구나,,''
''너,,이녀석 지금 나에게 협박하는 거야,,''
''병신새끼,,뭐라,,협박,,''
''협박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진실을 말하는 것이야,,''
안으로 들어서 문을 잠군후 테이불에 놓여진 사기로된 물컵을 든다,,
''하하,,나가지 말라고 그래도 나갈테니 걱정마,,''
''나뿐놈의 새끼,,''
''이봐,,최양길이,,하고 싶은 말 잇으면 지금 말해,,오늘이 마지막이니깐,,''
''당장나가,,''
''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그길로 그인간 교장실에서 나와 밖으로 나가기 위해 복도를 거닌다,,
그때 동창이자 저인간 꼬봉이라는 박정길과 마주친다,,
''여,,영수야,,''
''그래,,그렇지 않아도 너를 만나고 싶엇다,,''
''무,,무슨 일로,,''
''내가 지금 교장실에서 나온다,,''
''그,,그래서,,''
''저인간이 그러는데 너가 주도하에 나를 쳣다며,,''
''누,,누가 그래,,''
''저인간이 그러더군,,''
''나,,나는 아니야,,''
나는 아니란 말에 박정길을 데리고 아무곳에 들어가자 그곳은 방송실이엿다,,
박정길 멱살을 잡고 잇는 나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이녀석도 느낄 것이다,,
안으로 들어서 문을 잠군후 테이불에 놓여진 사기로된 물컵을 든다,,
그리고 한손으로 그러한 물컵을 부셔버리는 것을 보여주자 박정길은 떨고 잇다,,
나는 이번에는 두손가락을 박정길 눈앞으로 가져간다,,
''여,,영수야,,''
''지금부터 내가 느끼기에 단 한마디라도 거짓이라 생각들면 너의 두눈을 뽑아버린다,,''
''여,,,영수야,,''
''나에겐 연습이란 것이 없으니 알아서 해,,''
''아,,알앗어,,''
''이번 일에 너가 주도햇냐,,''
''교장이 시켯어,,''
''뭘,,''
''우리학교 출신들 중 요직에 잇는 사람들을 찾아라 햇어,,''
''그래서 얼마나 찾앗어,,''
''선배후배 20명 정도를 찾아 교장에게 보고햇어,,''
''다음은,,''
''다음은 어떻게 된 일인지 나는 몰라,,''
''분명히 최양길혼자는 아닐텐데,,''
''.......................''
''야,,!! 박정길,,!!,,''
''그,,그게,,,''
''어서 말해,,''
''말할테니 내가 그러다 소리는 하지마,,''
''그래,,그것에는 약속한다,,''
''고,,고마워,,''
''다른놈은 누구야,,''
''오,,,오민구~~~~~~''
''뭐,,!!!!,,''
''그래,,영수너 큰아버지 오민구 말이야,,''
''!!!!!!!!!!!!!!!!!!!!!!!!!!!!,,''
''오민구는 교장과 절친인데 어느날 두사람이 이야기 한후 다음날 나에게 지시햇거던,,''
''그리고 두사람 대화중 오민구가 하던 말을 들엇어,,''
''무슨 말,,''
''응,,내가 죽기전 너를 죽여야 속이 후련 하다고 몇번이나 말햇어,,''
''그럴 때마다 오민구 아들 오천수도 맛짱구 치더구만,,''
''......................''
''그런데 영수 너의 큰아버지가 말려도 시원찮는데 왜 그럴까,,''
''그리고 너랑 사촌인 오천수도 말이야,,''
''좋아,,그말이 분명하지,,''
''내가 지금 순간에 너에게 거짓말 하겟어,,''
''좋아 믿는다,,''
''.........................''
''너,,박정길,,지금부터 내말 명심해,,''
''그,,그래,,영수야,,''
''저런 최양길 같은 인간처럼 살지마,,''
''아,,알앗어,,''
''그리고 너에게 한마디만 더 남기고 간다,,''
''......................''
''죄를 지은놈은 죄값을 받는거야,,''
''앞으로 잘해,,그리고 내가 한말 기억해,,''
나는 그곳에서 나와 다시 호텔로 향한다,,
''회장님 무엇인가 나왓습니까,,''
''교장과 오천수 그리고 오천수 아버지야,,''
''그냥 둘 것입니까,,''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너는 가만이 잇어,,''
''......................''
''신과장 내가 분명히 말햇다,,''
''네,,알겟습니다,,회장님,,''
''하하,,오늘따라 회장이란 말이 지겹게 들리는구나,,''
''.........................''
이러는 동안 호텔에 도착햇지만 예전과 달리 찬바람만 불고 잇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읍니다
잘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 ㄳ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즐독
ㅈㄷ
잘보았습니다..............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