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품질관리소가 대우랑 손잡고 국산 소음 기관단총을 개발 했다고 합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길...^^
국방품질관리소
하반기 실전 배치 예산절감 ·수출기대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9㎜ 소음기관단총인 `K7'이 올 하반기부터 전력화된다.
국방품질관리소는 지난 98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8개월여에 걸쳐 대우통신과 공동으로 개발한 9㎜ 소음기관단총의 시험평가를 완료, 올 하반기부터 실전 배치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K1A기관단총, K2소총과 같은 K계열의 한국 고유 독자모델로 개발된 K7 소음기관단총은 전체무게 3.382㎏, 전장 78.8㎝로 발사소음을 최소화(120db 이하)한 것이 특징.
또 전량 수입되던 독일 HK사 MP5 기관단총에 비해 제작비용이 저렴하고 정비 또한 간편하다.
이와 함께 고·저온, 진흙탕 등 각종 악조건하에서도 기존 수입품에 비해 우수한 신뢰도를 보임으로써 우리 군의 운용환경에 적합한 화기로 평가되고 있다.
국방품질관리소 관계자는 “개발에 따른 외화 대체 및 군 예산절감 효과 외에 K계열 소구경 화기의 부품 공용화로 이미 보급된 부수 장비들의 활용이 가능하다”며 “전력 향상뿐만 아니라 한국 고유 독자모델로서 국외에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방일보 7월24일자 기사내용입니다
< `소음없는' 국산 기관단총 개발 >
그동안 독일에서 수입해오던 특수부대용 소음제거 기관단총이 국내에서 개발돼 올해 말부터 양산에 착수, 전력화된다.
국방품질관리소(소장 이원형 육군소장)가 대우통신과 공동으로 지난 98년 4월부터 2년8개월만에 2억7천만원을 들여 개발한 '9㎜ 소음제거 기관단총'은 발사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한반도 전투환경에 적합한 특수목적용 개인화기다.
'K7'이라는 이름의 이 화기는 대당 280만원인 한국 고유 독자모델로 기존에 수입해오던 독일 HK사의 MP5형보다 60만원 가량 싸고, 한국인의 체형에 맞도록 경량화된 제품이다.
중량 4㎏, 길이 80㎝, 유효사거리 150m이며, 소음은 120㏈로 야외 75m 거리에서 발사됐을 경우 총성이 들리지 않도록 설계됐다.
국방품질관리소 관계자는 '특수임무 조건인 고.저온, 진흙탕 등의 환경시험 결과 수입품인 독일제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올 260정, 내년 300정을 양산해 전력화한 뒤 해외수출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P.S:사족을 붙여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K-1의 몸체에 MP5SD를 닮은 총신에 9mm 탄환에 맞게 얇팍한 탄창(UMP를 닮은)....대우의 전매특허이자 장기인 '합성이미테이션'기술의 결합체...^^;;
카페 게시글
運籌堂(병법및 병기 게시판)
[개인무기]
國産 소음기관단총 K7 전력화 (사진 첨부)
아나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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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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