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03월 09일 (2주토) ＜사랑부 토요학교＞ 활동사진 입니다!!

[친구]

드디어 3월 토요학교

첫 개학이다

오래간만에 우리 친구들을 다시 보니, 너무너무 반갑기가 이를데가 없다

봉사자가 40명...

친구대비 조금 많은 숫자이다

사례를 들어가며 봉사자 교육을 하는데, 다들 열심히 들으며 눈동자가 반짝반짝 한다

동일여고 2기팀의 첫 참여와 지도하시는 학교 부장선생님과 김지숙 선생님이 격려사를 해 주신다 

희선 자매가 13년에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주니 든든하기까지 하다

놀이시간이다

모처럼 인간열차를 해본다

하낫둘!, 셋넷!

오리!, 꽥꽥!!

시현이의 웃는 모습은 가히 백만불짜리이다

난 아무리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해도 저렇게 해맑게 웃을 수가 없다

아무래도 년식 차이일까?

"둥글게 둥글게~" 노래를 하면서 빙글빙글 돌다가 삼삼오오 놀이를 한다

이번에는 손등으로 탁구공을 전달해 본다

우리 친구들이 잘하는 것 같다

다음 학교때도 계속 실시해서 익숙해 질 수 있게 할 생각이다

사진이 많은 것으로 보아서는 다들 넘 진지하다

금년도에는 우리 친구들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배드민턴>을 전략 아이템(?)으로 시도해 볼려고 한다 

부모회가 실시하는 특수체육활동에 이 프로그램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대부분 친구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큰 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먼저 소인이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보인다

폼생폼사!! ("우리는 폼에 살고, 폼에 죽는다" 라는 고사성어(?))

우잉!!

풍선 셔틀콕이 바람에 날리네...

호재는 핸들러 처리가 유연하다

강 스매시!!

많이 해 본 솜씨이다

놀이활동을 마치고, 아쉬움을 사진에 담아 본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출장 나와 주시고 동일 선생님, 두 분의 브이 사인과 화이팅 포즈 정말 감사합니다 

1년동안 우리 동일 친구들에게도 유익한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심은 닭계장이다

울 어머님들께 식사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아야기를 전해 듣고, 내내 맘이 약간 무거웠다

있는 것으로 조금씩이라도 같이 했더라면, 첫 개학인데 얼굴도 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었을텐데...

삐어지지는 않겠지요 ^_^

오늘 배식은 이창희 님 식구들이 담당한다

생각보다는 맡기는 일들을 잘 수행한다

식구들 모두가 인상이 넘 좋고, 청년다움이 묻어 난다

오늘은 동일여고 신유진 봉사자, 명신고 김상운 봉사자의 생일이란다

축하 파티를 급조해 본다

하지만 초코파이는 우리 친구들 차지...

설거지도 이창희 님 식구가 마무리 한다

아니, 이 친구는 누구지?

언제 주방에서 설거지를...

식사를 마치고, 휴식 후 별장산으로 나들이 한다

산으로 가면 바람이 불지 않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큰 바람을 만난다

귀가를 위해 마무리 하는 소감을 들어 본다

동일여고 제현지 봉사자, 1기 회장이다

1기 진행 신유진 봉사자

혁혁한 전공을 세운 바 있다

접속수 84회, 댓글 제로의...

든든한 김만재 봉사자님

2월 말 서울랜드 나들이때에도 큰 힘이 되었다

오늘 토요학교를 시작할 때 봉사자 한 분이 119구급차로 후송되는 큰 위급한 발생했는데, 모든 상황을 도맡아 잘 처리해 주어서 감사드려요

<니드마켓팅> 의 이상근 봉사자님, 번번이 큰 힘이 됩니다

잠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으로 모두가 함께 해 본다

레크시간을 마치고

"야호" 와 함께 하산을 서두른다

나들이를 마우리 하면서 정신없이 달려온 아쉬움을 사진에 담아 본다

3월 개학을 앞두고 나름대로 분주하게 많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를테면 2월말 서울랜드 나들이로 사전 워밍업, 특수체육에 대한 준비, 동일여고2기 합류, 등등...

그러나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겹치니,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 점이 아쉽다

원근각지에서 참여 해 주신 교사, 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고

하루 빨리 사랑부(반딧불)활동의 제 페이스를 찾기 위해

모두가 퍼즐의 한 조각이 되어 하나하나씩 다시 조합해 나가면서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 가는 이 아름다운 작업에 한 마음이 되어 봅시다

[성은]

제가 많이 부족해서 불편해할 것같았는데 그래도 저랑 같이 해준 강희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보람 되었습니다
저와 같아 간 김미령이라는 제 친구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저희가 많이 부족해도 잘따라와준 것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

[아항]

후기 올라왔었네요? 그날 정말 즐거웠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모두 같이 놀이도 하고 점심도 먹고 산도 올라간 게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나영언니가 놀이에 어울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산에 오를때는 즐거워보여서 다행이네요! 다음에도 잘부탁드릴게요, 간사님, 자원봉사자여러분!

[진영맘]

기다리던 후기랑 사진이 올라왔네요.
사진 한장한장마다 그날 그순간의 즐거움이 묻어나서 넘 좋아요.
다시만난 보경,예지 그리고 모든 봉사자쌤 넘 반가웠구요.
새학기 새로운 친구분들도 여럿 보이네요. 모두모두 환영하고 감사해요~^^
야밤에 우리아이들 사진보며 행복한 진영맘입니다요~
아 그리고 아이들 특수체육도 이번주부터 마침 배드민턴이에요.
두 수업이 연결되어서 더 효과적일수 있을것같아요.
여러모로 마음써주시는 간사님 최고!!!

[이뿐강희맘]

오랜만에 보는 인간 기차에 카페안에서 빵~~터졌어요^^
자봉쌤들이 많으셔서 한결 든든했고 모두들 어찌나 선남 선녀들이신지 미소가 절로 피어납니다~
강희가 항상 즐겁게 기다리는 토요일이 반갑고 쌤들이 모두 고맙네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울 아이들도 무럭무럭 성장하겠죠?~~*^^*

[유경미]

신학기라 학교생활 적응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이싸이는 요즘 ...지혜가 가장즐거워 하구 기다리는 요일중에 양문교회 가는토요일 입니다...^^활동하기전 시작하는 찬양과 기도를 너무 조아해요..^^교회 같다 온날은 항상 얘기하거든요..콧노래 흥얼 거리며....^^지혜얘기를 잘 들어주구 마니 늦더라두 함께 해주시는 봉사쌤들과 여러 선생님들 덕에 우리지혜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KW★]

재미있게 활동도 하고 산에 올라가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다치는 친구 없이 모두들 신나게 활동하고 온것같아 감사하고 재미있는 하루가된것 같습니다~!

[제현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저를 잊지않고 기억해 주는 점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13년 첫 활동으로 아주 재밌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동일2기 학생들도 좋은 활동이 됐을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ㅋㅋㅋ 매번 느끼지만 우리 사랑부 친구들은 너무 좋고 귀여워요 제가 사랑합니다ㅎㅎㅎ특히 영민이ㅎㅎ영준이도ㅎㅎ진영이도 지혜도 강희도 다른 친구들도 너무 좋아요!!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차늬]

많은 사람이 다 같이 해서 더 보람되고 좋았던 시간같아요^^
오랫만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났는데 앞으로 매주 만나면서 더 가까워 지면 좋겠어요~
그날 같이 게임도 하고 밥도 먹고 바람도 많이 부는 산에가서 함께한 시간이 좋았기 때문에 23일 날 가는것도 기대가 되요

[석현모친]

바람이 아직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벌~써 봄입니다.
사랑부가 방학이란 설명을 해도 "양문 양문" 하던 석현이한테 두달은 너무 길었답니다 ㅠㅡㅠ
새로운자봉샘들이 많아서 좋았고 낯익은 자봉샘들이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
석현이도 엄마도 넷째주가 기다려지네요...ㅎㅎㅎ

[아녜스]

울지우와 엄마가 얼마나 양문을 기다렸는지~~~곧 4주차가 또 오네요~~~정말정말 기다려집니다~울딸 차에서 안내리구 고집부릴때는 노래를 불러주시거나 핸펀 유투브에서 타요를 보게해주심 내릴거예요~~~2주에도 쌤들, 넘 넘 수고하셨어요~~~감사해요^^

[진이맘]

아이들과 봉사자님들의 미소를 보니 새봄의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진이도 올해는 좀 달라지려는지 사진 여기저기 간간이 엄마를 미소짓게 하네요.
올해도 간사님 이하 봉사자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진이는 물론 모두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김선민]

선민이랑 같이 사진이랑 남행열차 부르는 동영상 보구서 완전 빵! 터졌습니다~~ㅎㅎ
자봉샘님께 여러므로 감사해요~~~♡♡

[holimgood]

아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봄이 옴을 느끼네요^^
즐거워 하는 아들 모습이 역쉬~~ 밝아서 좋아요~
봉사쌤들 넘 수고 많았고요~~다음 봉사도 부탁^^

[1223gg]

초반이라 좀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친구]

역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호재엄마]

우리 호재가 좋아하는 공놀이를 하였네요 핸들러 처리가 유연한건 아마 동생이랑 놀면서 생겼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을 인솔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